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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씨수소 생산한 자랑스러운 한우인들

농협축산경제, 농가 13곳·육종센터 3곳에 선발증서 교부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증서 교부식이 열렸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한우개량사업소(소장 박인희)는 지난달 28일 서산 한우개량사업소에서 한우보증씨수소 선발증서 교부식<사진>을 가졌다.
보증씨수소 선발증서 교부식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우농가의 개량의식을 고취하고, 개량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축산과학원, 도한우육종센터, 지역축협, 한우육종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곳은 지난 1년간 보증씨수소를 생산한 곳으로 농가 13곳, 육종센터 3곳으로 총 16곳이다. 이들에게는 선발증서와 함께 육종농가에는 씨수소의 유전능력에 따라 두당 300~500만원의 개량장려금이 지급됐다.
한우육종농가사업은 우량 보증씨수소를 선발하기 위한 암소집단구축 및 당대검정용 수송아지를 확보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현재 98개 농가와 5개 도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한우보증씨수소는 평균 5.5년이라는 긴 시간과 두당 평균 10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다. 
박인희 소장은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된 보증씨수소는 체계적인 사양관리와 질병관리, 위생관리 하에서 인공수정용 정액을 생산해 전국의 한우사육농가에 보급된다. 이로 인한 한우농가의 소득증대 효과는 연간 1천992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이사는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 증서 교부식을 통해 농가의 개량의지가 고취되고, 선발된 보증씨수소들로 한우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