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농심과 손잡고 ‘인디안밥 우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농심 ‘인디안밥’의 맛을 그대로 살린 가공유로 최근 식품 업계의 뉴트로 트렌드와 캐릭터 디자인을 반영했다. 특히 푸르밀은 인디안밥을 우유로 재해석 해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느끼는 동시에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추억을 선사토록 레트로풍의 인디안밥 캐릭터 디자인을 담아 친숙함을 더했다.
또 최근 소비자들 사이 고소한 곡물 맛이 나는 우유 제품이 인기를 얻는다는 점을 중시, 옥수수의 맛과 향을 즐기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