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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축산인의 밤’ 열고 청청축산 결의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창녕군축산인협의회(회장 배달수)는 지난 16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2018년 창녕군 축산인의 밤’ <사진>행사를 개최하고 자율 방역의식 고취와 이를 통해 청정 창녕 구현을 다짐하는 결의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엄용수 국회의원과 한정우 군수, 박상재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윤태한 창녕축협장, 유관기관장, 축종별 단체장 등이 참석해 창녕군 축산인들의 희망찬 결집의 자리를 축하했다.
배달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다자간 FTA 체결로 인한 수입축산물 범람, 생산비 상승, 각종 전염병 발생 등 축산환경은 그 어느때 보다 어려운 상황”이라며 “축산인연합회는 회원들의 지혜를 모아 이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축산인의 권익과 산업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정우 창녕군수는 “창녕군은 농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선진국으로 갈수록 축산업의 위상은 더욱 높다”며 “축산업 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타당한 사업들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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