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22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홀에서 '제16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전국 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그 해에 가장 좋은 품질의 한우, 한돈, 육우, 계란 농가를 선정하는 것이다. 올해 영예의 대통령상은 한우부문의 이규천 태화농장 대표로 선정됐다. 이규천 대표는 "열정과 정성으로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가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수상자들이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