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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조합 상생 협동정신 두각

고양축협, 지리산청학농협에 상생자금 총 10억원 지원
자매결연 10주년 맞아…’10년 5억 이어 다시 5억 전달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도·농조합간 상생을 위한 협동정신이 다시 한번 빛났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이 자매결연을 맺은 경남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오흥석)에 총 10억원의 도농상생자금<사진>을 전달하고 양 조합간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고양축협은 지난 11일 조합회의실에서 지리산청학농협 임직원들을 초청해 상생자금을 전달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했다.
고양축협은 2008년 경남하동 구학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돕기 및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 오다 2010년 1월 8일 지리산청학농협(구 구학농협)과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도농상생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구학마을에서 생산된 대봉, 고구마, 감자, 밤, 고사리, 매실 등을 직거래로 판매하는 등 농촌일손 돕기와 더불어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활동을 전개해 왔다.
유완식 조합장은 “올해는 구학마을과 인연을 맺으며 시작된 지리산청학농협과의 인연이 1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고양축협이 지리산청학농협의 등대가 되어 환한 미래를 밝혀 줄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흥석 조합장은 “자매결연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해준 고양축협 임직원들에게 정말 고맙다”며 “축산물과 농산물 생산 판매를 통한 시너지로 양 조합이 상호 발전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고양축협은 지리산청학농협에 지난 2010년 자매결연을 체결하며 5억원의 상생자금을 전달하고 자매결연 10주년인 이날 5억원을 더 지원하면서 총 10억원의 상생자금을 지원하게 됐다.
한편, 상생자금 전달식을 갖고 양 조합 임직원들은 고양축협 유통센터에서 마련한 고양행주한우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고양국제꽃전시회를 관람하며 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