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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정취 속 한우 맛 ‘만끽’

[축산신문 ■양평=김길호 기자]

제15회 ‘양평산수유한우축제’가 지난 7·8일 이틀간 양평군 개군면 일원에서 군민 등 상춘객 5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평산수유한우축제’는 산수유 길을 걷고 ‘물 맑은 양평한우’를 먹을 수 있는 축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양평군 개군면 내리, 주읍리 일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산수유나무 군락지로 노란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축제를 찾은 상춘객들은 노란 물결의 장관을 보며 봄을 즐겼다. 지난 7일 개막식에선 ‘물 맑은 양평한우’ 육회시식 행사가 진행됐다. 오른쪽부터 송효찬 양평군의원, 김선교 양평군수, 윤철수 양평축협장, 정병국 국회의원, 이종식 양평군의회 의장, 윤광신 경기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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