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원주공장(장장 이경호)이 AI 없는 청정강원 사수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일선 방역현장에서 수고하는 관계자들의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농협사료 이경호 원주공장장은 직원들과 지난 7일 원주농업기술센터 축산과를 방문해 연일 영하 16~18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AI 바이러스 유입 없는 청정 강원을 사수하기위해 방역활동에 여념이 없는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사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성영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명락 원주시 축산과장, 이경호 농협사료 원주장장 및 관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장장은 “혹한기 한파를 뒤로하고 철저한 예찰활동에 임해줘 매우 감사하다”며 “올림픽 기간 내 혹시 모를 악성가축질병 발병 차단을 위해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명락 축산과장도 “평창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인만큼 자칫 악성 가축질병 발생으로 인해 누가되지 않도록 철통방역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