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이병훈)가 한우 맛 체험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한우의 우수성과 맛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우협 원주시지부는 지난 12일 원주시 개원동 소재 원주고에서 학생 1천200명과 교직원 80명을 대상으로 한우 맛 체험 행사<사진>를 갖고, 한우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날 참석한 최명락 원주시 축산과장은 “부모님 형제가 정성스럽게 사육한 우리 한우의 진정한 맛과 품질을 입으로 체험하고 고유의 한우 참맛을 알리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