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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청정 강원축산 자존심 높이자”

한돈협 원주시지부, 방역 실천 결의대회

[축산신문 ■원주=홍석주 기자]

 

대한한돈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장성훈)는 지난달 27일 강릉시 사천면 사천항에서 정기 월례회 및 가축방역 실천 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명락 원주시 축산과장을 비롯해 이주훈 원주축협관리상무, 한돈협회 회원가족 50 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월례회에 앞서 장성훈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반복되는 악성 가축질병 발생으로 한돈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구제역 비상상황이 종료됐지만 언제 또 터질지 모르는 질병발생 피해에 대비해 항시 깨어있는 의식으로 질병고리를 끊어내자”고 당부했다.
최명락 축산과장은 “다행히도 우리 도내에서는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아 청정 강원축산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다”며 “이는 철저한 소독활동 및 예찰에 있어 농가, 방역기관, 행정의 유기적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며 기본을 지키는 방역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월례회에 이어 가축방역 실천 결의대회에서는 한돈협회 회원가족 등 참석자 모두가 강원지역 청정화 유지에 힘을 모아 안전하고 품질 높은 거리 생산, 공급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는 뜨거운 장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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