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7 (금)

  • 흐림동두천 0.2℃
  • 구름많음강릉 6.0℃
  • 흐림서울 4.3℃
  • 흐림대전 5.6℃
  • 흐림대구 8.3℃
  • 흐림울산 9.3℃
  • 연무광주 7.6℃
  • 흐림부산 10.6℃
  • 구름많음고창 4.2℃
  • 흐림제주 11.4℃
  • 구름많음강화 1.8℃
  • 흐림보은 3.0℃
  • 흐림금산 4.3℃
  • 맑음강진군 8.6℃
  • 흐림경주시 7.3℃
  • 흐림거제 7.8℃
기상청 제공

9월 1일~9월 30일

  • No : 9042
  • 작성자 : 대한양계협회 국장
  • 작성일 : 2020-09-02 10:10:35




생산성 저하·추석경기 맞물려 계란공급량 빠듯

추석 특수 이후 원활한 유통흐름 반전 가능성


지난 8월 계란유통흐름은 7월보다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며 원활하게 마무리 됐다. 8월은 수도권을 기준으로 세 차례의 난가인상(왕‧특‧대 17원, 중‧소 14원)이 있었다. 난가인상 시 전품목이 동일하게 인상되며 크기에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전월보다 한층 나은 유통흐름을 보였지만, 현장에서는 폭염의 영향으로 큰알 부족현상이 두드러졌다. 

최근의 원활한 계란유통흐름은 예년보다 긴 장마로 인한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 된데다 장마가 끝난 직후 부터는 폭염이 시작, 산란계의 생산성 저하로 이어져 다소 부족한 유통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이 원인이다. 최근 긴장마가 끝나기 무섭게 무더위가 찾아왔다. 늦더위에 농장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양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 7월 산란종계 입식은 4만수로 전월(8만760수)대비 50.5% 감소했다. 7월 산란실용계 병아리 판매수수는 약 353만7천수로 전월(366만수)대비 3.4% 감소했으며, 전년동월(457만3천수)대비 22.7% 감소했다. 7월 육추사료 생산량은 3만6천736톤으로 전월(3만5천145톤)대비 4.5% 증가했으며, 전년동월(3만5천368톤)대비 3.9% 증가했다. 7월 산란용 사료는 23만133톤으로 전월(21만9천789톤)대비 4.7% 증가했으며, 전년동월(21만5천658톤) 대비는 6.7% 증가했다. 7월 산란종계사료는 6천745톤으로 전월(6천990톤)대비 3.5% 감소했으며, 전년동월(7천409톤)대비 9.0% 감소했다. 7월 산란성계육 도축수수는 410만1천수로 전월(408만수)대비 0.5% 증가했으며, 전년동월(351만8천수)대비 16.6% 증가했다. 7월 전국계란 평균가격(특란, 10개 기준)은 1천161원으로 전월(1천59원)대비 9.6% 상승했으며, 전년동월(1천134원)대비는 2.4% 상승했다.

9월은 추석경기의 영향으로 뚜렷한 소비증가의 요인이 존재한다. 또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며 외식소비보다는 가정용 계란 소비가 늘어날 수 있는 요인이 있어 보인다. 따라서 신속한 계란유통흐름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0년 2/4분기 산란계 총 마릿수는 7천492만1천수로 2020년 1/4분기대비 2.8% 증가했고, 이중 생산에 가담중인 6개월령 이상의 계군이 5천409만7천수로 2020년 1/4분기대비 0.5%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다. 

또한 7월 산란사료 생산실적은 23만133톤으로 지난 3개월간 감소추세였지만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는 6월 환우를 마친 계군의 계란생산가담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최근 발표된 산란계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9월의 난가를 전망해보면 추석경기 소비특수가 마무리된 이후 최근의 원활한 유통흐름이 반전될 가능성이 높아 농가에서는 자발적인 수급조절을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첨부파일

네티즌 의견 0

포토



양돈

더보기
<인터뷰>첫 재입식 결실…ASF피해지역 비대위 이준길 위원장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농가들에 죄송…사전 협의없는 방역정책 큰 아쉬움 재입식 농장 완벽한 방역체계 구축…더 강해졌다 “너무 오래 걸렸다. 돈사가 채워지기만을 기다려온 농가들에게 정말 죄송하다”ASF피해지역에 첫 재입식이 이뤄지던 지난 24일 대한한돈협회 제1검정소에서 동료농가들의 환적 작업을 챙겨주던 비상대책위원회 이준길 위원장의 첫마디는 “짧게는 13개월, 길게는 15개월이다. 피해농가들에겐 하루하루가 견디기 힘든 고통이었을 것”이라는 사과였다.이준길 위원장 역시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괴로운 시간이었다.수차례의 기습시위는 차치하고라도 장외집회만 3회에, 30여회에 걸친 세종시 회의를 포함해 하루라도 대책회의를 갖지 않은 날이 없을 정도로 거듭돼온 강행군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왜 강하게 (정부를) 밀어붙이지 않느냐는 농가들의 목소리가 많았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정부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현실에 괴리감이 컸다. 그렇다고 일단 책임을 맡은 이상 포기할 수도 없었다”특히 지난 5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의 첫 면담 직후가 가장 힘들었다고.“우리들 생각과 너무나 달랐기에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게 됐다. 앞이 캄캄했다”는 이준

기타

더보기

기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