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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8월 31일

  • No : 8897
  • 작성자 : 대한양계협회 국장
  • 작성일 : 2019-08-08 11:02:25



생산량 증가 예상…폭염이 ‘변수’

사육수수 증가로 공급과잉 여전…수급조절 노력 필요


지난 6월은 환우계군이 많아 계란공급이 부족했지만 반대로 7월은 환우계군이 생산에 다시 가담하며 계란공급이 증가, 산지계란가격은 약세를 보였다. 이로 인해 7월말로 접어들면서 덤핑이 증가하는 양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19 2/4분기 통계청에서 발표한 가축동향에 따르면 1일 평균 계란생산량은 전분기대비 2.9% 증가한 4천434만8천개로 조사됐다. 1일 평균 계란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양상에서 7월 휴가철 및 각급학교의 방학으로 계란수요는 비수기를 맞이해 소비는 감소한 상황이다. 또한 지난 6월 난가인상으로 인해 산란성계도태수수가 줄어들면서 계란공급이 증가한 부분도 있었다. 실제 6월 발표된 산란성계 도축수수는 전월대비 25.3% 감소됐고 때문에 계란 값은 탄력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지난달 중순께 수도권에서는 한 차례 난가인하(특란 3원, 대·중·소 10원)가 있었다. 이에 계란의 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지속적인 산란성계 도태와 병아리 입식조절 등 수급조절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지난 6월 산란종계 입식은 3만6천수로 전월(5만2천수)대비 30.8% 감소했으며, 전년(5만7천800수)대비 37.7% 감소했다. 6월 산란실용계 병아리 판매수수는 약 397만8천수로 전월(383만2천수)대비 3.8% 증가했으며, 전년(323만1천수)대비는 23.1% 증가했다. 6월 육추사료 생산량은 3만2천175톤으로 전월(3만2천726톤)대비 1.7%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3만1천664톤)대비 1.6% 증가했다. 산란사료는 20만4천120톤으로 전월(22만2천036톤)대비 8.1%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19만4천373톤) 대비는 5.0%가 증가했다. 6월 산란종계사료는 8천94톤으로 전월(8천441톤)대비 4.1%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7천864톤)대비 2.9% 증가했다. 6월 산란성계육 도축수수는 305만수로 전월(408만1천수)대비 25.3%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265만5천수)대비 14.9% 증가했다. 6월 전국계란 평균가격(특란, 10구 기준)은 1천65원으로 전월(928원)대비 14.8%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683)대비는 55.9% 상승했다.
8월 시장상황은 특별한 소비여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폭염으로 인해 생산성 하락이 예상돼 계란 공급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은 ’19년 2/4분기 산란계 총 마릿수는 7천140만5천수로 1/4분기 대비 1.8%가 증가됐고, 생산에 가담중인 6개월령 이상 계군이 5천446만수로 1/4분기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발표했다. 계란을 생산하는 닭의 수가 여전히 많아 추석경기는 난가 인상탄력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난각의 산란일자표기가 계도기간으로 시행되고 있지만 이달 23부터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관련 부작용 발생의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예전처럼 유통인이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을 전량 책임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그리고 계란을 장(단)기간 보관하는 현상도 사라질 것이다. 이에 따라 지속적인 계란유통 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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