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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9월 30일

  • No : 2343
  • 작성자 : 선진 양돈BU장
  • 작성일 : 2013-09-11 10:19:39

 

 

추석 수요로 강보합…월말께 약발 떨어질 듯

월초 폭염인한 출하지연·수산물 대체수요로 예상 밖 강세
평균 지육단가 4천원 전후 전망

연일 무더운 날씨와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돼지의 사료 섭취량이 감소하고 비육돈의  성장이 지연되면서 비육돈 출하가 1~2주씩 지연되어 출하두수가 감소하여 8월의 돼지 출하두수는 123만8천두로 7월보다도 감소하며 8월 전국 주요 도매시장의 박피 평균 지육단가는 4천577원을 기록하고 지난 5일까지의 9월 돈가도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4천726원을 기록하였다.
이렇게 돈가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올라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두가지이다.
첫째로 출하체중의 감소와 성장지연인데 더운 날씨가 지속 되면서 출하가 지연되고 출하체중이 감소한 것과 장기간 돈가 하락에 따른 양돈 농가들이 값비싼 젖먹이 사료의 급여를 줄이고 값싼 육성돈 사료를 어린 돼지에 대신 급여하여 돼지의 성장 정체가 지속 되고 있어 돼지 공급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누출로 인한 수산물 특히 활어회 소비가 급감하며 대체제인 돈육 소비를 5~10% 증가시키고 있다.
지난 6월 돼지 사료 생산량을 살펴보면 9월 출하에 선행하는 6월 자돈 사료 생산량은 13만5천877톤으로 전년보다 0.1% 감소하여 올 9월 출하두수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많은 정도가 출하될 것으로 보여 120만~125만두 범위에서 출하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7월에 들여온 수입돈육은 14만670톤으로 금년 들어 가정 적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8월에도 계속 감소 될 것으로 보여 9월에 돈육 공급이 당초 예상보다는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6월 사료 생산량에서 번식돈 사료 생산량은 7만8천978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9% 감소하여 매우 큰 폭으로 감소하였는데 이는 지난 6월1일과 2일이 주말에 겹쳐 지난 5월 사료 생산실적에 6월 초 사료가 생산되었음을 감안하여도 매우 큰 폭의 감소를 보임으로서 내년 4월부터는 출하두수가 더 많이 감소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돈협회를 중심으로 계속 되는 모돈 감축 운동과 돈가 하락으로 더 많은 농장들에서 모돈 수를 줄이고 있고 7, 8월의 사료 생산량이 발표되면 더 확실하겠지만 현재 자돈 사료 생산량 감소 추세를 보면 올 4분기 출하두수가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는 덜 증가하여 전년 동기간에 비교하여 5~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금년 도축두수도 1천620만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을 살펴보면 9월 전국 주요 도매시장의 박피돈 지육단가는 상순에는 추석 대목 수요로 인한 8월 말 가격에서 강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추석을 지나면서 9월 하순에는 밀렸던 돼지들의 출하두수 증가와 소비 급감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여 9월 평균 4천원을 전후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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