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7 (금)

  • 흐림동두천 0.2℃
  • 구름많음강릉 6.0℃
  • 흐림서울 4.3℃
  • 흐림대전 5.6℃
  • 흐림대구 8.3℃
  • 흐림울산 9.3℃
  • 연무광주 7.6℃
  • 흐림부산 10.6℃
  • 구름많음고창 4.2℃
  • 흐림제주 11.4℃
  • 구름많음강화 1.8℃
  • 흐림보은 3.0℃
  • 흐림금산 4.3℃
  • 맑음강진군 8.6℃
  • 흐림경주시 7.3℃
  • 흐림거제 7.8℃
기상청 제공

7월 1일~7월 31일

  • No : 2273
  • 작성자 : 선진 양돈BU장
  • 작성일 : 2013-07-10 10:07:54

 

전체 육류시장 공급과잉…돈가 다시 하락


변경된 등급제도, 지육가격 상승 변수 기대
평균 지육단가 ㎏당 4천300원선 전망


매년 지난달 돈가는 그 해의 최고 가격을 기록하게 되는데 올해도 역시 전국 주요 도매시장의 지난달 평균 지육 단가가 4천679원으로 금년 최고가를 기록 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돈가가 급등하게 되는 이유는 무더위로 인해 성장이 지연되면서 출하두수가 대폭 감소했기 때문이다. 출하두수가 지난 5월 133만7천 두에서 지난달은 113만 두로 20만7천 두가 감소했다.
공급측면에서 국내산 돼지 출하두수의 15.5% 감소와 5월 돈육수입이 1만4천816톤으로 전월보다 21% 감소해 공급이 줄어들자 돼지고기 가격은 곧바로 생산비 이상을 보여 10개월 만에 양돈 농가들을 적자 경영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돼지 가격 상승은 그리 오래 지속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우선 돼지고기 소비가 늘어 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현재 브랜드 돈육업체는 소비가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시장 가격이 상승하는 만큼 가격을 올리지 못해서 1두당 3~4만원씩 손해를 보고 팔 수 밖에 없게돼 도축두수를 10~20% 줄이고 있다.
이렇게 육가공 업체의 도축두수가 감소되면 육가공 업체로 출하하지 못한 농가들이 도매시장으로 몰려들어 도매시장의 출하두수가 증가하면서 전체 도매시장 돼지가격의 하락을 불러오게 될 것이다.
7월 출하물량을 예측하는 중요 지표인 지난 4월 자돈 사료 생산량은 전월보다 7.1% 증가한 14만1천859톤으로 지난달 보다는 이달 출하두수가 5% 이상 증가 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수입돈육 시장은 향후 3개월 정도는 물량이 크게 늘어 나기는 어렵다.
돼지고기 공급량은 지난달까지 국내산이 41만2천274톤으로 전년대비 22.6% 증가했고 수입산은 11만3천251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34.3% 감소했으며 국내산과 수입산을 합친 전체 돼지고기는 52만5천525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수입과 국내산을 합친 전체 쇠고기 시장도 252,529톤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7.4% 증가하였다. 이렇게 전체 육류 공급시장이 공급을 초과한 영향으로 돈가의 강세가 오래 갈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하나의 변수가 7월1일부터 등급제도가 변경돼 지육100kg이상이 등급 외로 구분되고 1등급의 범위가 좁아지면서 돼지 지육의 품질 향상이 기대 되기 때문에 도매시장에서 지육단가로 100~200원정도의 가격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살펴볼때 점차 출하두수는 증가하고 복철 돼지고기 소비 감소가 진행되면 돈가는 약세로 반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기간과 무더위가 소비감소에 영향을 주고 돼지의 성장이 지연되면서 이달 전국 주요 도매시장의 박피 돈 평균단가는 약세로 반전, 4천300원 중심으로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티즌 의견 0

포토



양돈

더보기
<인터뷰>첫 재입식 결실…ASF피해지역 비대위 이준길 위원장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농가들에 죄송…사전 협의없는 방역정책 큰 아쉬움 재입식 농장 완벽한 방역체계 구축…더 강해졌다 “너무 오래 걸렸다. 돈사가 채워지기만을 기다려온 농가들에게 정말 죄송하다”ASF피해지역에 첫 재입식이 이뤄지던 지난 24일 대한한돈협회 제1검정소에서 동료농가들의 환적 작업을 챙겨주던 비상대책위원회 이준길 위원장의 첫마디는 “짧게는 13개월, 길게는 15개월이다. 피해농가들에겐 하루하루가 견디기 힘든 고통이었을 것”이라는 사과였다.이준길 위원장 역시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괴로운 시간이었다.수차례의 기습시위는 차치하고라도 장외집회만 3회에, 30여회에 걸친 세종시 회의를 포함해 하루라도 대책회의를 갖지 않은 날이 없을 정도로 거듭돼온 강행군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왜 강하게 (정부를) 밀어붙이지 않느냐는 농가들의 목소리가 많았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정부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현실에 괴리감이 컸다. 그렇다고 일단 책임을 맡은 이상 포기할 수도 없었다”특히 지난 5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의 첫 면담 직후가 가장 힘들었다고.“우리들 생각과 너무나 달랐기에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게 됐다. 앞이 캄캄했다”는 이준

기타

더보기

기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