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별세. 빈소는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지난 19일 발인. 축산신문, CHUKSANNEWS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농산업수출진흥과장 박은영(이상 24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박범영)이 지난 10일 개원 71주년 기념일을 맞아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을 위해 희생된 가축의 넋을 위로하는 축혼제<사진>를 올렸다. 축혼제는 축산원 내에 마련된 축혼비 앞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사상에는 가축들이 좋아하는 마른 풀(건초)과 배추, 무 등이 올려졌다. 축산원 임직원들은 축혼사를 통해 희생 가축의 혼을 달랬으며, 가축 질병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축산 기술이 국내를 넘어 세계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지난 10일 ‘2022년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으로 각 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체계 및 침해 예방‧대응 활동을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799개 기관이 66여개의 정량‧정성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받았다. 축평원은 ▲개인정보 파일관리 ▲개인정보 내부관리계획 수립 ▲개인정보 처리시스템 접근권한 관리 등 체계적인 관리 및 보호 체계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최고 등급인 ‘에스(S)’를 달성했다. 특히 개인정보 처리 방침을 제때 현행화하고 접속기록 관리시스템으로 개인정보 취급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해 안전조치를 강화한데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지난 12일 전사적인 고객중심서비스 혁신을 위해 ‘LEMI 혁신소통추진단’을 발족했다. LEMI 혁신소통추진단은 축산환경관리원의 주요 고객들이 느끼는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고객 맞춤형 교육, 간담회 운영, 서류평가 간소화 등 서비스를 개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고객 중심 사업 운영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축산환경관리원이 추진하는 주요사업인 ▲탄소중립을 위한자원 다양화 ▲환경친화적‧안심 축산업 실현 ▲축산환경 신산업 육성‧지원 ▲축산환경분야 전문인력양성 ▲축산환경 대상지역 관리 등 업무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농림축산식품부<국장급 승진>▲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주원철<과장급 전보>▲친환경농업과장 이정석(이상 15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달말까지 스마트팜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2023년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전공과 관계없이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농식품부가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올해 교육생 선발인원은 208명(보육센터별 52명)으로 5월 31일까지 모집하며 이후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7월 중순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2023년 가축인공수정사 시험 시행 계획을 지난 8일 공고하고 필기시험 응시 원서를 15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가축인공수정사는 가축의 인공수정과 생식기 관련 질병 예방, 품종 개량 등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다. 가축인공수정사 면허 시험에 합격하거나 축산산업기사 이상 자격을 갖춰야 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다. 가축인공수정사 시험은 1차 필기 시험과 2차 실기 시험으로 나뉜다. 필기시험 합격자만 2차 실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필기시험 과목은 ▲축산학개론 ▲축산법 ▲가축전염병예방법 ▲가축번식학 ▲가축육종학 5과목이다. 실기시험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암소모형 등을 이용해 가축인공수정실무절차를 평가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이 청년 일 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체험형 청년인턴은 총 6명이며 근무 기간은 6개월이다. 축산환경 분야의 젊은 인재 육성을 위해 현장체험 및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직무능력을 키우고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학력·경력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응시원서 접수 후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6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청년인턴 뿐 아니라 육아휴직 대체 등 사무지원 인력 보강을 위해 5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함께 모집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지난 2일 세종시 본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한 부패 방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원장, 부원장, 전국 10개 지원장 등 고위직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갑질 예방을 위한 임직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부패 방지 관련 법정의무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강을 진행한 국민권익위원회 이영택 행동강령과장은 갑질 사례 소개를 통한 청렴ㆍ윤리 법령 설명 등 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이번 청렴 교육이 전 직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청렴한 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원장 김현권)이 지난 4월 26일 환경‧에너지 분야 발전과 친환경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저수지 등 수질 개선 ▲환경‧에너지 산업 육성 ▲탄소중립 및 재생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공사는 지속가능한 청정 농업용수 보전을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저수지 등)에서 수질관리에 적합한 우수 물기술을 실증시험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경기 RE100’ 협의체에 참여하는 등 환경·에너지 분야의 기술교류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김현권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원장은 “농어촌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한 상호 발전적인 협업사례의 발굴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전 세계적 기후 위기 대응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친환경 가치 증진과 탄소중립 실현 등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해가는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최근 ‘2023년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를 앞두고 기술업체들이 사전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사전 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축산환경관리원은 올해 변경된 평가 세부지침과 신청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평가 세부지침의 주요 변경사항은 정상가동 실적 조건 완화(1년 이상→6개월 이상), 평가분야 확대(ICT 활용기술, 단위설비․기술 등 포함), 단위설비․기술업 면허 조건 완화 등으로 기존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 기술 평가 신청기준, 대상이 대폭 완화된 것 등이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