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 낙농지원상무로 정년 퇴임 30년간 낙농지도사업 초석 다져 목장 승계로 장구한 역사 이어가 아들 합류로 3대째 대물림 진행 손 착유로 1일 1∼10㎏씩 서울우유로 내다가 최근에는 유질이 1등급인 원유 1천450㎏을 ‘나100% 우유’로 내는 3대 대물림목장이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로 156번길 8. 순흥목장<대표 이정호 대표(74세))은 이 대표의 부친<故이한순씨(현존시 101세)>이 1957년 5월16일 저지와 헤어포드 잡종 2마리를 기르면서 태동됐다. 당시는 손 착유로 처음에 1.8리터를 생산해 서울우유동업조합(서울우유 전신)으로 내면서 조합원(47번)이 됐다. 이 번호는 서울우유 조합원 1천570명(3월31일) 중 가장 빠르다. 故이한순씨는 서울우유동업조합 이사와 감사를 역임했다. 양주축협과 동부단위조합, 서울과수조합을 창립하는 등 여명기 한국농축산조합발전의 장을 연 선각자다. 장남인 이정호 대표는 중학생부터 부친의 가르침대로 손 착유한 물량을 노트에 정성껏 기록했다. 관리사에 비치된 빛바랜 노트 10여권과 70년대까지 이용한 바께스착유기 9개가 그 장구한 역사를 대변한다. 어릴 때부터 낙농에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35년 전 송아지 5두로 시작해 113두로 농협 1호 젖소 청정육종농가로 ‘명성’ 생애유량 13만715㎏·9산 초고능력우 생산 사육 기념비적…우공비까지 세워 젖소개량과 조사료 생산에 주력하면서 능력과 체형이 우수한 고능력 젖소를 확보하고 원유생산비를 낮추는 청정젖소육종농가가 있다.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501-30 늘목목장<대표 남군희(66세)>은 1989년 봄 젖소 송아지 5두를 구입하면서 시작했다. 이듬해 가을 서울우유에 가입(조합원번호 11336)하고 최근 내는 원유는 1일 1천780∼1천800㎏ 사이다. 농협 젖소개량사업소 검정자료에 의하면 2월 현재 경산우 64두(착유우 60두·건유우 4두)와 후보축 49두를 포함해 113두를 보유중이다. 두당평균 산유량은 305일 보정 1만1천341㎏에 이른다. 특히 ‘늘목 253호’와 ‘늘목 231호’ 젖소는 공히 4산우인데 305일 보정 유량이 각각 1만5천377㎏, 1만5천139㎏에 달하는 초고능력우다. 또 ▲늘목 303호=1만4천875㎏ ▲늘목 250호=1만4천278㎏ ▲늘목 241호=1만4천247㎏ ▲늘목 307호=1만3천813㎏ ▲늘목 227호=1만3천685㎏
[축산신문]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변화하는 사육환경 속에 선제적인 사료 혁신으로 시장의 좋은 반응을 끌고 있다. 사료는 축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농장에서 생산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농장의 안정적인 경영에 중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사양관리만큼이나 농장 성적의 관리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료는 과학적인 접근으로 최적의 영양을 가축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치밀한 연구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과학적인 연구와 관리는 기본적인 덕목이라고 할 수 있고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간다면 좋은 사료를 만드는 회사는 항상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 대응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축산업이 다른 산업에 대비하여 변화의 속도가 상대적으로 늦게 느껴지지만, 시간의 흐름이라는 자연현상 속 우리는 어제와 다른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끊임없는 연구에 의한 종축개량과 기후 변화 그리고 새로운 사육방식의 등장 등 대비할 요소는 무궁무진하다. 그리고 현재 정책적인 부분도 소비 트렌드 변화와 함께 많은 변경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기에 사료도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혁신적인 생각의 변화가 필요하고 그러한 좋은 사례를 선진이 보여주고 있다. ◆ 모돈 전용사료 신제품 ‘윈:트리플
[축산신문] CJ Feed&Care(대표 신영수, 이하 CJ사료)는 고품질의 사료를 통해 국내 축산업 발전을 선도하며 7개국에서 31개의 사료공장을 운영하면서 글로벌 사업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런 원천에는 효자상품이 뒷받침해 줬기에 가능한 것으로 풀이된다. CJ사료는 특히 낙농사료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낙농사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CJ사료에는 어떤 효자상품이 있는지 살펴본다. ◆ 수퍼메가믹스 목장 수익성 향상·번식문제 해결 꾸준한 사랑받는 낙농사료 대명사 2000년 이전 메가믹스(1세대)를 시작으로, 2007년 수퍼메가믹스(2세대)를 거쳐, 2017년부터 현재까지 수퍼메가믹스(3세대) 사료로 변천해 왔다. 수퍼메가믹스는 분만우의 체력회복 및 건강을 강조 한 탑드레싱으로서 1세대때부터 현재까지 낙농가들로부터 국내 최고사료로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낙농가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뭘까. 대한민국 상위 10% 고능력우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비유초기 영양불균형으로 대사성 질병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목장수익성 향상 및 번식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탄생한 것이 수퍼메가믹스
[축산신문] 다산성 모돈시대에 본격 돌입하면서 팜스코가 이에 맞게 개발한 ‘리더맥스’ 시리즈가 인기 상종가를 구가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산성 모돈을 종전과 같은 방식으로 사양관리하다보니 오히려 농장이 망가지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는 사실에 주목하고, 어떻게 하면 이에 적합한 사료를 개발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 끝에 ‘리더맥스’ 시리즈로 농장의 활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 ‘리더맥스’ 시리즈의 특장점이 뭐기에 현장에서 인기가 좋은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살펴본다. ◆ 리더맥스GT 플러스 임신돈· 포유돈 모유 분비량 늘려 자돈 균일도 향상 모돈 강건하게…생체중·산자수 증가 리더맥스GT 플러스 임신돈· 포유돈사료는 모돈의 강건성 강화 및 사료섭취량 증대를 통한 번식성적을 향상시킨다는 컨셉으로 개발된 사료. 그런 만큼 특징도 예사롭지 않다. 이 사료는 유선조직의 발달을 촉진시켜 모유 분비량을 늘림으로써 포유자돈의 균일도를 향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모돈 강건성을 강화시켜 자돈 생존율과 생시체중을 향상시키며, 산자수 증가와 복당증체향상, 번식성적 향상을 가져온다. ◆ 리더맥스GT 플러스 자돈 자돈 초기성장 극대…육성률 향상 면역력 높여
[축산신문] 이젠 ‘지니피그’로 또 한번의 신화 양돈사료의 대표…제품 이상의 가치 1967년 당시 국내에 퓨리나코리아의 설립이 한국 축산업의 현대화를 이룩했다는 평가에 이의를 다는 이는 없다. 그런 만큼 퓨리나사료가 가져온 파워는 지금의 축산업을 이끈 원천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퓨리나코리아는 현재의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이하 퓨리나사료)의 전신으로 퓨리나사료의 기술력과 제품력은 여전히 현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양돈사료에서 그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데 양돈사료중 육성돈사료는 탁월한 섭취량과 증체 성적 뿐만 아니라 돈육의 품질 면에서도 차별화되어 제품 이상의 가치를 발휘하고 있다. 더군다나 축종별 전문화를 통해 양돈판매부장으로 구성된 양돈사업부는 그 첫 번째 시도로 환경친화, 사료위생, 고효율에 역점을 둔 신제품 ‘린텍플러스’ 시리즈를 출시하며 양돈사료에서 차원이 다른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것이 ‘린텍플러스’는 ‘잘 먹고 잘 큰다’는 컨셉으로 환경친화적인 사료, 청정사료, 편리한 사료, 육질개선 사료라는데 초점을 두고 출시하면서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심지어 양돈농가 7농가당 1농가가 이 사료를 급이할 정도로 선풍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유인효과 높아 집단포획도 가능…내구성 우수 낙하식 트랩…케이지형 철골구조로 매우 안전 전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의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국내 축산업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사육돼지에서의 발생을 막기 위해 야생멧돼지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강원대 박선일 수의과대학 교수는 국회에서 개최한 ‘야생 멧돼지 ASF 확산방지 대책 토론회’에서 “멧돼지의 이동 특성과 상황을 봤을 때 멧돼지는 이미 광역 울타리를 넘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미 울타리를 넘어선 예가 있다. ASF 멧돼지 개체수 줄이기가 관건 야생멧돼지에서의 ASF 발병 사례를 보면 접경지를 중심으로 경기도와 강원도에 집중 분포돼 있다. 연천, 파주, 철원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지역들과 중복되어 있으며 생태 전문가들은 향후 주목해야 할 곳은 남부지방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충남 공주와 충북 괴산, 경북 경산과 경남 창녕까지 감염된 멧돼지가 확인되었으며 특히 충청도는 국내 최대 양돈단지로 멧돼지 차단에 실패할 경우 남쪽까지 확산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환경전문가들은 남부지역 개체수도 수만 마리에 이를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도 현재는 접경지 중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유산균 장내 증식…분변량 줄고 분해 촉진 질병 예방·소화율 개선…분뇨 관리 효율화 퇴비부숙도 검사의무화에 대해 정부는 1년간의 계도기간을 부여했지만 축산농가들이 정부가 원하는 퇴비부숙도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에는 결코 넉넉하지 않은 시간이다. 게다가 계도기간에도 행정처분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보니 대다수의 농가들 입장에서는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으로 퇴비부숙도 의무검사화를 맞이할 처지에 놓여있다. 이러한 가운데 클린미생물(대표 임봉현)에서 유통 중인 생균제 바이오 엔팜이 퇴비관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부숙도 검사 의무화 보조 핵심 솔루션 실제로 농가들은 바이오 엔팜을 사용하면서 축분 발생량이 줄어들고 냄새걱정 없이 양질의 퇴비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퇴비부숙도 의무검사화에 대한 걱정을 덜었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목장운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는 평가다. 바이오 엔팜은 다량의 락토바실러스 델브루엑키라는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는 생균제로 퇴비를 만들 때 축분을 부숙시키는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혐기성 발효를 이용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 유산균은 가축의 장내에서 번식하면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온도변화에도 분말형태 유지 가능케 사료가치 뛰어난 코코넛 상품화 기여 코코넛 분말은 가축들에게 양질의 지방 공급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갓 태어난 어린 가축들의 사료에는 없어서는 안 될 영양공급원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그 이유는 코코넛에 함유된 지방은 가축의 면역기능과 항균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제공하는 중쇄지방산으로, 소화와 분해가 용이하다는 점 때문이다. 코코넛 지방, 면역력·항균력 우수 사료적 가치가 이렇게 높은 코코넛 분말이 그 동안은 사용의 불편함 때문에 확대되지 못한 측면이 있다. 코코넛이 갖고 있는 지질의 오일로 인해 하절기에는 분말입자가 서로 뭉쳐지고, 동절기에는 단단하게 굳어 사료에 혼합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최대 사료용 코코넛 분말 공급업체인 (주)한펠(대표 임인철)이 최근 사료용 코코넛 분말 제조 장치를 개발해 사료와 혼합하기 용이한 분말형태로 원료를 가공할 수 있게 되면서 코코넛 분말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주)한펠은 오랜 시간 동안 코코넛 분말의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을 거듭해왔다. 고민의 결과로 지난해 온도변화에도 고운 분말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사료용 코코넛 분말제조 장치를 개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국책과제로 산학협력 개발…스마트 제품 학습효과 없어…악성질병 차단방역 기여 코로나19로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이 한층 고조된 가운데 축산 현장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브루셀라,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의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강력한 방역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악성가축전염병 물럿거라” 매년 정부에서는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정하고 매주 소독과 주변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고라니, 멧돼지, 까치, 까마귀, 직바구리, 철새 등 유해조류와 야생동물의 개체수가 증가하며 이들에 의한 피해가 늘고 있다. 여전히 국내에 92만마리의 철새가 서식하고 있고, 주변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지역적으로 ASF와 구제역 NSP항체(감염항체)가 검출되는 등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AI 발생 차단을 위해 철새도래지 인근의 도로와 가금농가, 가금 종축장에 대한 축산차량 진입금지 조치를 지속실시하고, GPS 관제를 통해 관리하고 있지만 한계에 부딪치고 있다. AI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오리 출하 전 검사와 취약대상 방역실태 점검을 통한 전국 철새도래지 96개소에서 예찰·검사 등의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잘 키운 딸 하나가 열 아들 부럽지 않다’는 말이 있다. 적절한 비유일지 모르나 기업들도 다르지 않다. 잘 만든 한가지 제품이 열 개 제품 몫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더구나 그 수준을 넘어 시장의 큰 호응과 함께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해당제품이 ‘스테디셀러’ 의 반열에 이른다면 막대한 부와 명성까지 거머쥘 수 있다.축산업계도 다르지 않다. 기업들의 효자상품이라면 소비자인 축산현장에서도 쌍수를 들고 환영할 수 밖에 없다. 축산업이 생명을 다루는 산업인데다, 우리 국민들의 주요 식량을 생산하는 것이기에 제품 하나 잘못 썼다가 일년농사를 망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 수준을 넘어 자칫 지속 경영 자체를 위협받을 수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상황이기에 시장에서 검증을 거친, 그것도 품질까지 갖춘 제품이라면 앞뒤 가릴 것 없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소비자들에게 외면받는 상품은 해당기업이 아무리 많은 자본과, 시간과 노력이 투자한 제품이라도 효자상품의 반열에 오를 수 없고, 결국은 사장될 수밖에 없다.비단 기업과 축산현장만이 아니다. 이들 기업들의 상품들이 모아, 모아지면서 궁극적으로는 국내 축산업의 비약적인 성장을 뒷받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사장 안병우)가 지난해 상반기 전 축종에 걸쳐 5년 만에 새롭게 내놓은 신제품이 우수한 가성비와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춘 설계로 축산현장에서 농가들의 꾸준한 신뢰를 얻어가고 있다. 농협사료는 지난해 5월 1일 비육사료 ‘안심한우’와 낙농사료 ‘락토플러스’를, 6월 1일에는 양돈사료 ‘지맥스케어’와 양계사료 ‘히트산란’을 출시했다. ‘안심한우’의 경우 출하 빨리, 육량 많이, 발정 잘 오는 사료로 개발돼 지난해 1억7천951만6천45kg(이하 출시이후 2019년 누계)가 판매되며 농협사료의 한우사료 중 판매비율 13.7%를 기록했다. 편안한 낙농, 고능력우 출현 증가를 위한 스마트팜 사료를 콘셉으로 한 ‘락토플러스’도 4천795만1천940kg이 팔리면서 농협사료 낙농사료 중 23.7%의 비중을 차지했다. 다산성 모돈의 잠재능력 발현과 육성 비육돈의 질병케어에 초점을 맞춘 ‘지맥스케어’와 육종개량을 반영한 새로운 영양소를 설정한 ‘히트산란’도 판매비율을 계속 높여가며 양돈농가와 산란계농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육사료 ‘안심한우’ 출하 빨리·육량 많이·발정 잘 오는 출하월령 단축, C등급 출현율 개선과 번식효율을 강화한 제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