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와 함께 환경을 만드는 기업 (주)이레(대표 탁동수)는 오는 11월 16일 창사 25주년을 맞이하여 24년전부터 국내 최초 급수기를 개발 공급으로 급수기의 새 장을 연 한라산 워터컵에 대한 대대적인 사후 봉사 캠페인을 벌린다.캠페인 제품은 24년 전부터 공급한 HWC-40R형과 HWC-40E형, HWC-400S형으로 현재에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최장 수명의 급수기로 생산 공급누적 30만대를 상회하였다.탁 대표는 “사료가격 상승과 FTA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예전 생산 공급한 제품에서 상판부인 스테인리스 부분은 재활용이 가능하여 소모품만 교체하면 신제품으로 향후 1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여 양축농가 지원으로 캠페인을 벌이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이번 캠페인에 소요되는 A/S부품은 실비로 공급할 계획임을 밝혔다.HWC-40R형 사양은 소비전력 600/H, 220V, 저수량 약40리터, 2구
2013상주농업기계박람회사진가 지난 1일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려 157개 업체가 371개 부스에서 680개 모델을 전시하며 성황을 이뤘다.상주시와 한국농업기계협동조합이 4일간 개최한 이번 박락회는 첫 날인 1일에 5만 여명의 관람객이 참관하는 등 박람회 기간 총 참관객은 15만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번 박람회중 구매 상담 계약과 관련 한국농기계협동조합 공공전시팀 이시민 팀장은 농기계 구매상담 약2만 건, 구매계약 5천여건 구매금액 50억원 이상의 실적을 예상했다.농기계 전시와 함께 농기계산업 선진화를 위한 한국농기계학회 주관 학술세미나와 슬로시티홍보관, 우수농특산물전시관,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국내지형 최적화 설계…톤백 처리속도·용량 월등라이브맥 ‘톤백 자주식 수확기’국내 조사료 장비 국산화 선도메이커인 ㈜라이브맥(대표 김병관)에서 3년간 정부지원사업인 농림수산식품연구개발사업의 정부지원과제로 국내 지형에 적합하도록 개발한 ‘자주식 수확 사일리지 제조기’(제품명:톤백 자주식 수확기·사진)가 현장에서 축산농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산 자주식 베일러는 하계작물인 옥수수 외의 호밀과 같은 사료작물 수확이 가능하여 연중 사용 일수가 길어 감가상각에 의한 수익을 회수 할 수 있다. 하베스터에 의해 수확된 사료작물은 쵸핑되어 슈트를 통해서 자주식차대의 후방에 설치된 비닐내장톤백에 바로 저장하여 사일리지화 함으로써 양질의 사일리지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제조할 수 있다.자동이나 수동으로 처리 가능한 톤백처리장치를 탑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이용구)는 축산 기자재 발전을 위한 각종 정보 및 교류 기반 구축과 가축사육 용도에 따라 세부적으로 기자재 제품을 분류 수록하여 축산인에게 새로운 정보를 쉽게 취득 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2014 축산기자재 종합 카탈로그’에 게재할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축산기자재 종합 카탈로그’는 제품별 상호 비교평가를 통한 제품의 품질 및 성능향상 개발과 적정 가격을 유도하여 기자재 제품들을 축산 농가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매년 발행하고 있다.수록내용은 ▲축산기자재 및 작업기 ▲방역 장비 및 환경시설 설비 시스템 ▲축산관련 단체 및 생산업체 주소록 등 축사시설, 축분처리 관련 제품 및 조사료 작업기 등 다양한 정보를 수록할 계획이다. 규격은 ▲국배판(A4 / 23*31cm)으로 ▲표지 250g아트지(코팅)과 내
캐터필라 한국총판 ㈜혜인(대표 원경희)이 캐터필라 제품군의 생산성 및 내구성 강화를 위한 ‘CAT 순정 부품 사용’ 권장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혜인은 지난달 CAT 모조 부품 유통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품질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조품 상당수가 순정품인 줄 알고 구입했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CAT 순정 부품 사용 캠페인’에 나서게 된 것이다.특히, 필터의 경우 모조 필터의 외부 케이스는 QR코드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동일하게 위조 제작되어 덮개를 개봉해보지 않는 이상 순정 필터와의 구별이 쉽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덮개를 개봉해 필터의 재질과 주름 구조를 비교해보면 모조품과 순정품의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 순정 필터의 구조는 표면적을 넓히기 위해 빈틈없이 조밀하게 접혀 있는 데 반해 모조 필터는 엉
2013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경북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하천변에서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상주시 공동 주최, 산자부, 농축산부, 농진청, 경북도, 중기중앙회 등 9개 기관 후원으로 개최된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은 지방에서 전국규모 농업기계전시회 개최함으로서 신기술 농기계 홍보 및 판로개척을 통한 공급촉진을 도모하고 있다. 상주농업기계박람회는 2년 주기로 홀수년도 10월에 상주에서 개최되고 있다. 전시품목은 수도작, 전작, 축산, 시설재배, 농기계 부품 중심이다. 신청접수는 조합원인 경우 이달 22일부터 24까지이며, 비조합원의 경우 25일부터 26일까지이다. 다양한 업체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업체당 최대 6부스까지 신청 가능하다. 부스비는 100만원/부스 크기(5m×5m×4m)(부가세 별도)로 신청 방법은
공급·압축·결속단계 작업 진행온습도 제약없이 매듭 만들어내성원마끼나(대표 박석민)는 조사료 생산 장비로 드럼모아 블랙홀에 이어, 초대형 레이키 FCR650을 공급하여 인기를 얻더니 최근에는 빅 베일러 HD870형사진 공급에 나서 주목된다.이탈리아 씨코리아(CICORIA)에서 국내 사료작물과 환경에 맞도록 한국형으로 생산하고 이를 성원마끼나에서 독점 공급하는 것이다.일체의 전자식 지시가 없어도 작업자가 원하는 작업을 조작으로 기능이 이루어지는 제품으로 공급(상부 투입 시스템), 압축(커넥팅 로드 시스템), 결속(결속 조정 시스템) 단계로 작업이 이루어지며 사각이기 때문에 운반 적재(5단 이상), 저장, 급이 작업에서 능률적으로 처리 할 수 있다.베일의 크기는 폭 85×높이 72×길이 80~220(조절가능)㎝로 베일의 밀도는 건초기준으로 260㎏/㎥으로 길이 2m일 경우 300㎏
트랙터 PTO에 연결 사용간편·저렴자동전압조정기 내장…전압피해 방지여름철 폭염으로 전기수요가 늘면서 정전과 갑작스런 다량의 전기사용으로 인한 블랙아웃으로 대처가 힘든 상황에 농장의 피해는 눈덩이와 같이 커지고 있다. 농장의 모든 제어는 전기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육계와 산란계, 양돈의 축사온도 하강과 호흡량에 비례한 환기와 낙농에서 착유, 냉각은 필수적이다. 농장에서 정전과 과전류에 대처할 수 있는 트랙터 PTO구동용 비상발전기사진를 축산기계 전문업체인 정주농축산(대표 김희광)에서 개발, 공급에 나섰다.비상용 발전기는 축산 농장에 꼭 필요한 장비로 일부에서는 임대 또는 구입으로 만일의 정전에 대비하고 있으나 1주일 1회 이상 엔진상태 점검과 구동을 해야하는 정기적 관리와 감지기의 오작동으로 번거로움으로 방치했다가 사용할 경
캐터필라사 독자기술로 개발마모·부식 방지로 수명 연장견인력 강화로 작업효율 높여반세기 건설기계명가 ㈜혜인에서 트랙터 전용 오일인 ‘CAT MTO’(Multipurpose Tractor Oil·사진)를 출시했다. ‘CAT MTO’는 건설기계 및 산업장비를 생산하는 캐터필라사의 독자적인 기술로 연구·개발된 오일로써 건설 및 산업장비뿐 아니라 농경용 트랙터의 동력전달장치 및 구동장치차축 등에 탁월한 성능을 전달하는 트랙터 전용 오일이다. ‘CAT MTO’에는 캐터필라에서 자체 개발한 최고급 첨가제가 함유되어 있어 장비 마모나 부식, 산화 방지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 부품의 수명을 최대화하여 유지비용을 절감시켜준다. 또한, 고온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여 클러치 손상을 최소화하며, 우수한 내수성으로 오일의 점도 변화나 변질을 차단하여 습한 작업현장에서도 장비 가동이 용이
단열·보온성 우수…곰팡이 억제·불에도 강해‘super52보드’, 경량화·내구성 업그레이드 스프레이식 단열효과 기능 ‘노블스톤’도 선봬가축들의 거주공간인 축사는 더위와 추위, 화재와 자연재해 위험으로부터 보다 안전해야 한다. 또 공장형 획일적인 사육에서 벗어나 친환경, 복지형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늘고 있다. 아울러 축사의 위치와 단열재에 따라 생산성이 달라지고 케이지 배치에 따라 노동생산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더욱 축사의 신개축에서 단열재 선택과 내부시설 대한 구성과 자재선택이 중요하다. 2004년부터 축사의 온도에 따라 생산성이 크게 달라진다는 생각으로 여름철에는 냉풍을 겨울에는 온풍을 봄·가을에는 이온화된 청정공기를 축사에 공급하면서 공기과학으로 생산성을 높여온 (주)현대AMT(대표 신영삼)가 지난 달 신사옥을 준공하고
건설기계 업체 (주)혜인이 영월 태양광발전단지 건설공사 현장에 대형 캐터필라 건설장비 45대 공급을 최근 완료했다. 영월 태양광발전단지 건설 사업은 남면 연당리, 창원리 일원 97만4,232㎡ 부지에 40㎷ 발전 용량의 태양광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설 프로젝트로 지난 2월말 착공을 시작한 바 있다. (주)혜인은 이 사업에 캐터필라 불도우저 15대와 험지용 트럭 20대, 굴착기 10대 등 총 45대의 캐터필라 대형 건설장비들을 투입사진했다. 아울러 인근 지점과 천안정비공장을 이번 프로젝트의 담당 부품 및 서비스센터로 지정해 사후서비스 시스템까지 완벽히 갖추고 빠른 시일 내에 효과적으로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영월 태양광발전단지는 오는 6월 말, 준공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사를 맡은 군장건설 관
축산기자재 전문 업체인 은성테크(대표 박진희)가 편리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들은 내구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하나로 통일 급수기’를 비롯해 ‘목장용 대용량 급수기’ ‘볏짚 자동급이기’ ‘투플러스 카우브러쉬’ 세척력이 뛰어난 ‘아폴로11’ 등이다.하나로 통일 급수기는 물통 구조가 하나로 개방되어 있어 청소가 쉬울 뿐만 아니라 박스일체형으로 강한 한파에도 얼지 않는 게 특징이다. 특히 외부로 물이 튈 염려가 없어 축사 주변을 항상 청결한 상태로 유지와 관리가 가능하다. 역류방지시스템 부착은 물론 부식에 강하고 잔고장이 없다.목장용 대용량 급수기는 올 스테인리스 재질로 판넬과 판넬사이에 보온재를 넣어 보온효과를 장 시간동안 유지가 가능하다. 물 튐과 넘침을 막을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 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