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오세진)는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방이복지관(관장 김진숙)을 찾아 삼계탕 800인분을 전달했다. 이날 축산물 정 나눔 행사는 한국육계협회(회장 김상근)와 함께 진행했다. 이날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나눔축산운동본부 이종원 사무총장과 육계협회 권정오 상무, 김효진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98년 개관한 방이복지관은 송파구에서 건립하고 임마누엘교회에서 위탁 운영을 맡고 있는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로 하루 4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지체 장애인과 뇌병변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식사지원, 후원지원, 건강지원, 평생교육, 재활치료, 자립지원, 긴급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진숙 관장은 “복지관은 장애를 가진 분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재활하며 사회통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용당사자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보조하며 희망의 길을 내고 행복을 만들어 가는 노력을 함께 기울이고 있다. 오늘 나눔축산운동본부와 육계협회가 소중한 축산물을 후원해줘 너무 감사하다. 꼭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이날 방이복지관은 후원물품을 송파구방이복지관,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오세진)는 지난 11월 9일 충북 진천군 이월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희망나눔 한방의료’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한방 의료 봉사는 진천축산축협(조합장 박승서), 약침학회(회장 육태한) 굿닥터스나눔단과 함께 진행하면서 농촌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천지역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한의사 7명을 비롯해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며 침술, 약침 치료, 한방 과립제 처방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건강 상담과 체질별 건강관리법 안내 등 종합적인 한의약 치료 서비스도 진행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 이종원 사무총장은 “축산농가와 농어촌지역 주민 등 건강 취약층에 한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축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굿닥터스나눔단과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사장 윤용섭) 나눔축산봉사단은 지난 11월 5일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과수농가의 사과 수확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윤용섭 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사과 수확, 선별 작업, 농장 환경정리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작업을 마친 다음에는 마을주민들에게 국내산 축산물로 만든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주민들은 매년 마을을 찾아 힘을 보태는 축산물도매분사 나눔축산봉사단의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수확 시기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하다고 했다. 윤용섭 축산물도매분사장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수확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농업·농촌 가치 증대를 위한 농심천심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나눔축산을 실천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최윤재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자연순환농업 완성, 정책·기술 연계가 해법 기술과 제도가 만날 때, 분뇨는 에너지가 된다 오늘날 가축분뇨는 더 이상 단순히 퇴비로만 활용되는 존재가 아니다. 분뇨로부터 전기와 열을 비롯한 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에너지를 다시 농가에 돌려주는 자원순환형 구조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기술적 제약과 제도적 한계가 여전히 크고, 현장 인프라와 정책 지원도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바이오가스 플랜트, “좋은 건 알지만…” 자원순환농업 정책의 중심에는 ‘바이오가스 플랜트(Biogas Plant)’가 있다. 이 시설은 가축분뇨, 음식물 쓰레기, 하수슬러지 등 유기성 폐자원을 미생물로 발효시켜 메탄가스를 생성하고, 이를 연료나 전력으로 활용한다. 우리나라는 2023년 말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 생산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가축분뇨를 비롯한 유기성 폐자원의 에너지화를 제도적으로 지원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환경부는 2024년, 2026년까지 연간 557만 톤의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로 처리하고 약 10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구
Q. 선발과 도태를 하기에 기준을 잡기가 어려운데 우리 농장에서 선발을 먼저 할까요? 아니면 도태를 먼저 할까요? 둘 다 사실 이론적인 얘기이지 현실적으로 적용하기가 어렵네요. A. 김덕임 박사(농협축산컨설턴트)=선발과 도태는 같은 의미라고 보면 됩니다. 뿌리농가 사업에 참여를 부탁합니다. 우선 내 농장의 수준을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수한 정액 사용이 필요합니다. 생산된 송아지 발육, 즉 이유 시 체중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합니다. 어미 능력이 뛰어난 것입니다. 당연히 지속적으로 번식을 해야겠죠. 반대로 불량한 송아지 발육상태라면 도태 대상이고 어미 역시 도태 예정우로 분류하면 됩니다. 그 외 출하 성적 추적관리로 우수 암소 발굴하기 등의 방법을 실행하면 어떨까요. Q. 번식 관련 문의합니다. 고나레린 5cc, 7일 후 갈라판 10cc, 2일 후 수정, 16~20시간 전 고나네린 5cc 주고 수정사가 수정합니다. 그런데 태어난 송아지 중 허약체질이 있어요. 약을 고나돈, 루텔라이즈로 바꿔야 할까요? A. 김덕임 박사(농협축산컨설턴트)=079 프로그램을 이용해 수정하시네요. 호르몬은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처리에 들어가는 호르
■ ㅅ농장 증여세 등 상담개요 축산 경영주인 아버지로부터 농장의 토지, 건물을 증여받고 이어 축산업 승계를 받은 자녀가 자녀가 단독으로 축산업을 영위 할 때 처리해야 할 주요 절차를 안내하고 축산업 창업을 진행시키는 게 목적이었다. ■ ㅅ농장 절세컨설팅 해당 농장의 토지, 건물 증여자산의 평가금액은 감면 한도 자산 가액(약 5억3천만원)을 충족 했고, 다른 요건들도 다 충족했던 만큼 증여세를 100% 감면 받을 수 있었다. 증여 이후 영농승계 자녀가 축산업을 창업 해야 했기에 이에 꼭 필요한 핵심 행정 절차를 잘 준수할 수 있도록 뒷받침 했다. ■ ㅅ농장 승계 이후 행정 등 절차 우선 축산업허가증 승계가 필요하다. 증여 전 관할 축산과에 문의, 축산업허가증 승계시 제출서류를 사전 확인하고 축산업허가증 승계시 축산업종사자교육(신규교육)을 온라인(https://www.farmedu.kr) 등으로 이수해야 하기에 미리 교육을 받아놓아야 한다. 아울러 증여 이후 토지 건물 증여등기가 완료 되면 축산과에 가서 아버지의 축산업허가증을 영농 승계 자녀이름으로 승계 하면 된다. 두 번째는 사업자등록증 신청이다. 위에서 득한 축산업허가증, 건축물대장, 신분증을 첨부해 관할
Q. 일관 사육 농가입니다. 지금 임신한지 6개월이 넘어가는 소들에게 돋아 먹이기를 하려고 하는데 돋아 먹이기 전까지 3kg씩 줬습니다. 돋아 먹이기를 시작하면 약 몇 kg씩 줘야 하나요? 아니면 비타민제나 미네랄 블럭을 구매해서 먹이는게 좋을까요? A. 김현진 박사(서울대)=분만 전 돋아 먹이기 이유는 임신말기 송아지 성장과 분만 후 유즙 생산을 위한 준비라고 보면 됩니다. 이론적으로 영양소 공급 수준을 약 10~15% 추가 공급한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산차와 송아지 생시체중을 고려해야 합니다. 대체로 분만 전 45일 전부터 시작하기도 하고 최소 3주 전에는 시작을 권장합니다. 최근 분만 시 체중이 커서 난산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일부 난산이 우려되는 경우 권장하지 않고 분만 후 조사료 품질을 높여서 급여하길 권장하기도 합니다. 또한 분만예정일보다 늦게 분만하는 경향도 있어서 돋아먹이기를 분만예정일까지만 권장하기도 합니다. 분만 전 미네랄 블럭은 분만 전 전용 블록이 아니라면 급여합니다. 일반 미네랄 블록은 주 성분이 소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량의 소금 섭취는 이온불균형을 초래하고 부종, 저칼슘혈증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Q. 정액 선별하는데
[축산신문 기자] 환절기 호흡기 질환 예방, 보온·환기 관리가 핵심 근적외선 보온 기술 선도…세계 50개국 수출도 ICT 기반 자동 온도조절로 에너지 절감·건강 보호 어린 가축에게 체온 유지는 저체온증 예방과 함께 성장하여 도축할 때까지 영향을 미친다. 어린 가축은 면역력이 약하고 저온으로 인한 대사성 질병과 폐사의 주요인으로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 하고, 저온으로 인한 성장 저하와 생산성과 육질에도 영향을 준다. 혹한기가 다가오면서 축주와 관리자는 주야간 온도차로 인한 어린 가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야 하며, 사양관리, 보온, 환기, 응급조치 등 항상 상태를 살피는 등 그 만큼 해야 할 일도 많은 시점이다. 어린 가축은 어미와 달리 적절 희망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번식 가축 사육농가들은 혹한기와 요즈음 환절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개방형 축사의 경우 갓 출생한 어린 가축은 어미의 체온을 제공하고, 점차 1주일에 1℃씩 온도를 내리면서 적응력을 키우고, 3개월 이상 되는 송아지에 대해서는 호흡기 백신을 접종하고, 깔짚을 충분히 공급해 송아지가 체온을 보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보온등을 가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보온·바닥 관리로 가축 체열 손실 최소화 에너지 사료·따뜻한 급수로 사료효율 향상 호흡기·저체온증 예방, 생산성 차이 만든어 한우의 한해살이 월동 준비는 보온, 사료 관리, 건강 관리가 핵심이다. 한우는 겨울철 기온 저하와 건조한 환경에 민감하므로, 적절한 월동 준비는 건강과 생산성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 한우 보온 준비를 위한 축사 보온 강화, 사료 및 음수 관리, 호흡기 질병 관리를 잘해야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기약할 수 있다. 번식우는 체온 유지를 위한 기초 대사에너지를 20% 이상 더 소요되므로 번식을 위해서는 추가 에너지가 더 필요하다. 만삭우 돋아먹이기 구간이라면 사료 급여량을 20∼30% 늘려주는 것이 번식우의 경제성을 배가시킬 수 있다. 겨울철 사양 관리의 개선이 1년 농사를 결정 짓는다. 겨울철 스트레스 줄이는 환경관리를 북서풍의 외풍을 막기 위해 축사 외벽에 베일을 쌓아 놓거나 윈치 등 천막을 이용하여 방풍 막을 설치하고 천장과 벽면에 단열재를 추가하여 내부 온도 유지하며 바닥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바닥에 볏짚이나 톱밥을 깔아 체온 손실을 줄인다. 특히 바닥에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하는 부위는 조금 더 깔아주어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스트레스 감소로 생산성·번식률 향상 국내 사육환경에 딱 맞춘 성분 구성 육량·육질 개선 통한 수익 증대 기여 한우, 젖소, 염소, 유산양, 당나귀, 면양, 소, 토기 등 반추와 조사료 섭취 가축들이 일반적인 사료를 통해 공급받지 못하는 미량의 영양소들을 제공하기 위해 블록 형태로 제작한 것을 ‘미네랄 블록(Mineral block)’이라고 한다. 특히 소, 양, 염소 등과 같은 반추동물들에게는 영양과 대사 과정에 미량의 광물질(염분, 무기질 등)이 중요하게 관여한다. 미네랄 블록은 이런 광물질과 비타민류를 함유하고 있어 일반 사료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다. 축산과학원 기술 이전 받아 상품화 알지-미네랄 블록을 국내 제조 공급하고 있는 시내시앤티(대표 김대훈)는 전 축산과학원 낙농 과· 조사료 김원호 과장(박사)이 국내 낙농 및 한우 등 가축 생산성을 높이고 조사료 소화 흡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정년 퇴임 후 축산과학원에서 기술이전 과정을 마무리하고 축산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내시앤티 상호로 미네랄 블록을 생산 보급하고 있다. 김원호 박사는 “미네랄 블록이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과 한파에서 소가 받는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AI 시설기반 수경재배로 연중 생산·안정 공급 높은 소화율·기호성으로 전 축종 생산성 향상 사료 효율 개선으로 비용 절감·부가가치 창출 새싹보리사료는 단순한 사료를 넘어 지속가능한 축산과 고품질 육류 생산을 위한 전략적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의 좁은 면적과 기온이 뚜렷한 4계절, 여름철 긴 장마와 겨울철 혹한기로 노지에서 균일한 조사료 생산의 어려움을 새싹사료가 대신할 수 있기 때문. 새싹사료 시장은 고품질 사료 수요 증가와 지속가능한 축산업 추세에 따라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보리 새싹사료의 품종 개발과 이용 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기후변화로 여파 조사료 생산기반 ‘흔들’ 조사료 자급률은 81%를 넘었지만, 볏짚 등 저영양 조사료가 대부분을 차지해 현장의 체감도는 낮고 자연재해에 따른 수급 불안과 이상기후 우려로 노지 생산이 흔들릴 경우, 조사료 수급 불안과 폭등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런 가운데 ㈜가파(대표 김윤정)의 연중 재배 시설 재배형 새싹사료가 안정적인 사료 생산과 공급을 희망하는 농가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도입 초기, 새싹은 “수분이 많아 보관이 어렵다”, “건초보다 영
■ㅊ농장 축산업승계 증여세 컨설팅 개요 아버지가 축산업을 운영하던 농장과 토지, 건물을 자녀에게 증여하고 관련 담보대출도 승계시켜 완전히 자녀에게 농장 운영을 맡기는 한편 아버지는 축산업을 폐업하고자 하는 사례였다. ■ㅊ농장 절세컨설팅 방향설정 ㅊ농장은 토지, 건물 관련 증여세 감면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었던 만큼 증여세를 감면 받을 수 있었다. 또한 당해 토지, 건물 담보 대출도 승계하는 경우여서 이에 해당되는 양도소득세 역시 감면될 수 있음을 확인하고 증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당해 토지, 건물을 영농승계 자녀가 취득함에 따른 취득세를 납부해야 하는데 그 감면 대상이 되는지도 확인해 취득세까지 절세하는 게 마지막 절차였다. ■ ㅊ농장 증여승계 컨설팅 핵심 포인트 해당농장 사례의 경우 증여세, 양도소득세는 100% 감면됐지만 토지와 건물 취득세는 50% 감면이 가능한지 여부가 핵심 포인트였다. 지방세특례제한법 6조 ‘자경농민의 농지등에 대한 감면’ 규정에 그 해답이 있는데 두가지 요건 대상이 있고 이에 해당하면 당사자가 내야 하는 취득세의 50% 까지 감면 받을수 있다. 첫번째는 농지 등 취득전 2년전부터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있고, 취득 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