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명가 혜인(회장 원경희)은 금년 3월부터 캐터필라 3단붐 휠굴삭기 M314F사진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리 인하 및 부품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3단붐 휠굴삭기 신규모델인 M314F의 국내 출시 일정에 맞춰 연 ‘4.95%’의 파격적인 ‘금리 혜택’(50대 한정)과 더불어 장비운용 비용 절감을 위한 ‘부품 할인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이 중 휠굴삭기 전 모델 운용 고객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부품 할인 프로그램은 인젝터, 워터펌프, 크랭크샤프트 등의 주요 구성품 및 필터류를 최대 20% 인하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엔진, 트랜스미션 등의 오바홀 수리시 25%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M314F는 엔진 및 유압계통의 최첨단 전자센서 및 제어시스템 장착을 통해 연료효율이 보다 더 향상되었고 출력 및 엔진토크, 반응속도가 개선되었으며, 3단붐에 특화된 철거 작업이나 관로 작업 시 더욱 향상된 작업능률을 발휘하는 아웃트리거(옵션) 사양 공급도 가능하다.
동양물산기업(주)이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전국 21개 지역을 순회하는 ‘연전시 행사’사진를 성황리에 마쳤다.올해 주요 컨셉인 ‘새로운 출발’이라는 역동적인 문구처럼 제품 전시만이 아닌 신제품을 직접 운전하고 작업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해 고객이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해 더 큰 호응을 얻었다. 단적인 예로 경북 예천과 전남 장흥지역은 1천여명이 방문해 고객들의 동양물산의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25마력~145마력 트랙터를 비롯해 4~6조 콤바인, 6·8조 이앙기와 여성친화형 농기계인 승용관리기, 각종 이식기 등 밭작물기계를 포함해 30~40대다. 특히 신제품인 76마력 미만 트랙터 C, G, M, X 시리즈와 NP 승용이앙기, 현재 개발진행 중인 120마력급 트랙터를 선보였다.또한 최근
㈜명성(대표 이인현)은 2016년 신형 중형베일러 RB1100DF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고객맞춤형으로 개발해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중형베일러 RB1100DF는 국내 반응이 벌써 뜨겁고 해외에서도 호평을 예상한다. 우선 베일의 사이즈가 커졌고 보다 많은 양의 작물을 고압축 성형하면 단위면적당 생산베일 갯수가 줄어들면서 네트와 랩(비닐) 등의 소모품 사용이 감소된다.동시에 작업시간도 비례적으로 절약되기 때문에 베일(조사료) 생산단가를 대폭 절약하는 효과를 창출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중앙집중식그리스시스템을 적용해 간편하게 그리스주입이 가능하고, 픽업부에 보조바퀴를 장착해 지면 굴곡에 상관없이 보다 안정적으로 작물의 유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독일 베카社의 급유시스템을 채택했고, 메인 PTO샤프트와 기어박스 역시 유럽 최고의 제품을 장착해 베일러
삼동무역(대표 장형태)은 사용이 간편하고, 정확한 소 발정 확인 패치제 ‘에스트로텍’사진을 출시했다.‘에스트로텍’은 (미)경산우 꼬리 위부분 엉덩이에 부착해 수정적기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다.패치부분 색이 50% 이상 변화한 경우 수정적기다.이를 통해 수정 시 수정 실패율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미국 사우스다코다 주립대학에서 실험한 결과 ‘에스트로텍’은 91~97% 이상 정확도를 나타냈다.삼동무역은 사용이 간편할 뿐 아니라 효능이 우수해 수정 실패에 따른 추가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곽상철)이 이앙기 점검 관리를 제공하는 ‘3+3 이앙기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대동공업 6조 이앙기 ERP60D(디젤), ERP60(가솔린)사진 모델 구매 고객에 한해 3년간 연 1회씩, 총 3회의 걸쳐 이앙 전 사전 점검과 이앙기 엔진 및 미션 무상 보증을 기존 2년(1천시간)에서 3년(1천500시간)으로 확대해 사후 점검을 제공하는 것이다. 대동공업은 사전 전검으로 이앙 시즌에 발생할 수 있는 제품 문제를 방지해 고객의 제품 사용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또한 엔진 및 미션 등 제품의 주요 부위에 대한 보증 기간 확대로 제품 유지비를 낮춰 고객의 부담을 경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대동공업은 올해 5월까지 이앙기 구매 고객에 한해 고객의료세트(구급함)를 무료 증정한다. 이 밖에 수리 기간 동안 고객이 E
고장없고 저소음 고풍량중국·동남아·중동지역에연간 200만불 규모 수출주식회사 팬직(대표 김계철)에서 4반세기간 축적된 노하우로 생산한 우수한 환풍기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경향하우징페어’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올해 31회를 맞이하는 ‘경향하우징페어’는 국내 건축 관련 주요기업 약 800개사가 참가했는데 그 가운데 ‘FANZIC(팬직)’이 돋보인 것은 제품의 우수성이 이미 인정받았음을 반증한다.(주)팬직 조선호 이사는 “이번에 전시한 대형고압 팬 가운데 ‘H100FS’, ‘H100ES’, ‘T120ES’, ‘S100FS’모델은 모두 저소음형이며 주위의 온도가 섭씨 -10℃부터 +50℃까지 사용 가능하여 축사는 물론 일반 주택과 상가 주차장 용도로 우수하다”고 말했다.또 ‘스탠드타입 고압팬’ 모델은 이동하거나 고정이 용이하며, 상하로 10도 각도
안전·건강한 물 공급…생육 촉진·질병 예방오염된 축사 지하수, 완벽한 소독수로 전환축사에 오염된 지하수를 완벽한 소독수로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팬직 물수리’가 축산농가 농장경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주식회사 팬직(사장 김계철)에서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는 ‘물수리’는 OH라디칼의 강력한 산화력(살균·소독·분해)을 통해 물속에 있는 각종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살균과 소독 그리고 정화하므로서 끓이지 말고 그대로 먹을 수가 있다. 특히 ‘물수리’는 용존산소량의 증가로 물맛이 좋으며 근육의 에너지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체내의 항균 저항력을 증진시켜 영양흡수 능력을 높여준다.또 OH라디칼의 강력한 산화력은 어떤 세정제나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각종 부패균과 식중독균, 바이러스 전염병원균 등 거의 모든 병원균을
이용농가 호평에 공급 박차축산농가의 대부분이 농사와 겸하는 경우가 많고 노령화 등의 이유로 사료급이에 큰 부담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농장의 전업화 대형화로 최근 많은 농장주들은 사료자동급이기를 설치하고 있다. 그러나 자동급이기 시스템은 사료를 각 칸으로 이송하여줄 뿐, 급이 시간에 수동으로 개폐장치를 작동시켜야 하는 불편함과 더불어 반자동인 경우가 대부분이거나 기존에 개발된 자동개폐장치는 드럼에 와이어를 감는 방식과 유압실린더를 이용하는 방식 등이 많다. 드럼은 센서 외 고장 시 자동급이시설에 파손을 일으켜 막대한 수리비용을 발생시킬 수 있는 단점이 있고, 유압은 시설의 복잡과 겨울철 기온하강으로 원활한 작동 유온저하, 복잡한 기계구조 등으로 잔고장이 많이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해 성문엔지니어링(대표
친환경 농업장비 생산업체인 한국프라우대창공업(대표 이세원)에서 축산농가와 TMR사료 공장전용 볏짚절단기 KP180-120W(특허출원)를 출시했다.자동화된 최첨단 원형 베일러 볏짚절단기 KP180-120W는 트랙터 견인형과 모터사용 고정형이 있다.원형베일과 사각베일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절단기 스스로 상차해 4종류의 길이로 절단한다.대형원형베일러 절단시간은 18분 소요가 되며 5㎝, 10㎝, 15㎝, 20㎝로 자유롭게 절단 길이를 선택할 수 있다.최근 볏짚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볏짚절단기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그간 외국 제품의 경우 건초나 목초에는 성능을 발휘하나 규소와 리그닌 성분이 높은 볏짚에는 적절치 못해 농가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했다고 덧붙였다.주요 부품은 특수강을 사용해
친환경 녹색산업을 추구하고 있는 (주)주일테크(대표 김상술)은 트랙터를 활용하여 다목적 원거리 방제기(특허 제10-1123923호), 가축분뇨 악취를 근본적인 해결할 수 있는 악취 오염방지 지중 살포기(특허 제0271372호, 제10-0610885호), 축사 난방을 해결 할 수 있는 폐열 이용 환기 순환 난방기(특허 제10266180호), 축사에서 유해가스와 축산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유해가스(악취)제거기(특허 제0266181호)로 축산시장에 공급을 시작하였다.◆다목적 원거리 방제기 광역 방역·액비 균일적 살포 가능트랙터를 이용한 친환경 지면, 지상, 광역방제기로 축산과 유기농업용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광역방역과 조사료포 약제 살포와 액비살포를 할 수 있다.지면살포는 가축분뇨의 완숙된 액비를 10M 폭으로 균등하게 지면에 살포로 조사료와 작물에 밑거름 살포와 지상살포는 작물의 영양제와
대동공업(공동대표 김준식, 곽상철)은 전기모터 방식을 통해 저소음, 저진동, 무매연으로 운반, 이동, 작업까지 가능한 3인승 다목적 전기 운반차(UTV : Utility Terrain Vehicle) ‘메크론(MECHRON) 3000E’사진를 출시했다. ‘메크론 3000E’는 정격 출력 10마력, 최고 출력 30마력의 고효율 전기모터를 장착해 디젤 또는 가솔린 운반차 못지 않은 힘을 내면서 2륜 구동과 4륜 구동으로 저소음, 저진동, 무매연으로 운반, 이동,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스노우 블레이드, 분무기, 윈치 등 각종 작업기를 부착해 작업도 할 수 있다. 게다가 기체 크기가 일반 경차보다 작아 대형 제설장비의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 좁은 골목길 등에서의 제설 작업도 가능하다. 조향 방식이 자동차와 같아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으며 전기모터식 조향시스템 (EPS : Electronic Steering System)을 적용했
동계올림픽 후원 첫 사례재설·장비수송 등에 활용대동공업(공동대표 김준식·곽상철)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공식후원한다.대동공업은 국내외 시장에서 기업 인지도·신뢰도 제고, 그리고 트랙터 등을 레저·스포츠 및 시설관리 등으로 확대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동계올림픽에서 트랙터부문 후원참여는 대동공업이 첫 사례다.지난 14일 서울 중구 조직위 서소문사무실에서는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트랙터부문 공식후원 협약식사진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동공업은 농업용 트랙터, 도시형 트랙터를 조직위에 공급하고, 조직위는 제설, 장비수송 등 대회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작업에 이 장비를 사용하게 된다.대동공업은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공급사(Tier 3)로서 지식재산권 사용 권리, 트랙터 독점 공급, 후원사 로고 노출 등 다양한 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