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과학축산(대표 한상우)은 돈사 폐사축을 손쉽게 운반할 수 있는 배터리 충전식 전동 돼지 사체운반기를 독일 MEIER-BRAKENBERG사로부터 수입 공급에 나섰다. 돼지의 사체를 손쉽게 운반할 수 있는 사체운반기는 모돈용과 비육운반용 2종류가 있으며 자돈 사체부터 모돈사체 까지 모든 돼지에 적용, 운반할 수 있고 통로가 협소한 돈사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재질은 스테인리스 돌림판과 내부식성 알미늄으로 구성되었으며 제자리에서 회전이 가능한 공압 타이어를 사용하였다. 비육용은 발판을 추가하여 돼지 사체 운반 운송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모돈용은 크고 무거운 돼지 사체를 손쉽게 적재하기 위한 접이식 적재 테이블 방식을 추가로 부착하였다. 운반속도는 전진 5㎞/h, 후진 2.5㎞/h이며 전동모터는 24V DC 400W로 전지용량은 비육용 8Ah, 모돈용 10Ah로 교환 가능한 배터리는 추가로 공급하고 있다. 무게 비육용 60kg, 크기는 1.13m/0.56m/1.10m, 모돈용 80kg 1.14m/0.61m/1.10m(펼칠시 1.42m)이다.
국제축산박람회서 고마력 다목적 트랙터 2종 선보여 케이스(Case) IH는 (주)삼정건설기계(Samjung cmc)를 공식 딜러로 지정하면서 한국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졌다. 케이스 IH와 주)삼정건설기계는 지난달 21-24일 대구시 엑스코에서 열린 ‘KISTOCK 2017’에서 한국 시장에 푸마(Puma)150 CVX와 맥섬(Maxxum)125 트랙터 멀티컨트롤러를 공개를 통해 이목을 집중 받았다. 케이스 IH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CNHI)와 Mercato Telematico Azionario of the Borsa Italiana(MI: CNHI)에 상장되어 있는 자본재 부문에서 세계 최고 업체인 CNH Industrial N.V.의 한 브랜드로 농업 분야에서 175년의 전통과 경험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주)삼정건설기계는 케이스 IH의 자매 브랜드인 케이스 건설장비의 유통업체로서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그동안 쌓아 왔다. 케이스 IH는 이를 바탕으로 한국 농업장비 시장에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하여 한층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케이스 IH 엠레 카라즐리(Emre Karazli) CNH 인더스트리얼 동남아시아, 파키스탄
자동급이기 전문업체인 (주)삼우엔지니어링(대표 안광덕)은 기존 자동급이기 파이프인 GI대비 평판부 내식성이 5~10배 이상 강한 특수 합금 도금소재 ‘포스맥 파이프'를 사용한 자동급이라인 공급과 양계 출하 후 사료통의 잔류 사료를 손쉽게 청소할 수 있는 신형 육계 자동급이시스템을 개발했다. ‘포스맥 파이프'는 Zn 3%, Mg 2%, AI 3원계 고내식 합금도금 강판으로 ‘PosMAC’으로 포스코에서 등록된 상표이다. 일반 융용아연도금 GI파이프와 갈바륨 철판 대비 5~10배 이상의 내식성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후 도금제품의 대체가 가능하다. 특히 일반 GI파이프와 동일한 가공, 조립, 도장공정이 가능해 습도와 가스농도가 높은 자동급이용 파이프 외 축사 내부와 하우징에도 사용에 적합하다. 도금층 중의 마그네슘(Mg)은 매우 안정한 상태의 치밀한 부식생성물인 시몬클라이트의 형성을 촉진시켜 도금층 표면에 마치 필름처럼 형성유지돼 소지 철판이 부식되는 것을 방지한다. 평사용 틸팅급이기 신형은 육계 출하 후 급이 바닥판을 개폐하지 않고도 세척이 가능한 육계전용 급이기다. 시공이 간편해 시간과 인력을 절감할 수 있고 사료 허실이 적다. 병아리 입추 후 빠른 섭취가
반세기 건설기계의 명가 ㈜혜인이 지난 14일부터 캐터필라 30톤급 트랙 굴삭기 330FL<사진> ‘너랑 나랑’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2인 이상이 함께 구매 시, 파격 할인가와 함께 2년 또는 4천 시간 하자 보증, 업계 최저 수준 금리 및 퀵커플러 무상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2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2대 동시 구매 시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터필라 30톤급 굴삭기 330FL은 1.65㎥의 대용량 버켓과 집게, 브레카 라인을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운전자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한 전복 보호 운전석(ROPS), 에어 서스펜션 및 열선 시트 등을 장착해 탁월한 안전성과 작업효율을 갖췄다. 또한, 하부 풀 트랙가드와 에어 클리너, 기존 D-시리즈 대비 약 37% 향상된 성능의 냉각장치 시스템 등으로 내구성이 보다 더 향상됐으며, 캐터필라의 혁신 기술력을 통해 실현된 붐 앤드 스틱 재생 시스템, 듀얼 터보차저 등으로 연비 또한 우수하다. ㈜혜인 마케팅팀 전상윤 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캐터필라 굴삭기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검증된 성능의 장비를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
사육단계부터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주)우신이엔지(대표 김기찬)가 최근 미네랄 블럭의 허실을 막고,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블럭 거치대 ‘알뜰이 신제품(모델명:1R)<사진>를 출시했다. 미네랄 블럭은 주위의 수분과 습도가 높으면 녹는 성질이 있으므로 매사에 항상 청결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시켜야 끝까지 허실 없이 급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만큼 관리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그동안 블럭 거치대는 주로 사각형태로 출시되었으나, 최근에는 대형 원판형 모양의 미네랄 블럭의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거치대 또한 대형 원판형을 주문하는 농가들이 부쩍 늘고 있다. 이에 우신이엔지는 소 사육 농가들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대형 원판형 전용 블럭 거치대 알뜰이를 새롭게 출시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 알뜰이(모델명:1R)는 축사 고정대 및 상판부식을 막기 위해 재질을 100% 스테인리스로 견고하게 제작되었다”며 “외부의 충격과 뒤틀림에 강하며 매우 위생적이다. 특히 고가의 미네랄 블럭을 허실 없이 급여가 가능하도록 특수 설계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조사료 수확 장비 공급원인 (주)나래테크(대표 신동규)와 공동으로 jh농축산 자주식 수확장비 JH-3000(바퀴형), JH-3000L(궤도형) 장비로 8일 원주시 문막읍 호저면 만종리 일원에서 옥수수 수확 시연회<사진>를 개최했다. 원주축협 신동훈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의 사료 생산비를 절감하고 육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기에 저비용 조사료 생산을 해야 하는데 밭이나 습지에서 다양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장비로 조합원의 조사료 수확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히고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위한 전문 조사료 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어 조합원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주)나래테크 신동규 대표는 “조사료 생산에서 장비의 선택은 간과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항목으로 밭과 논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장비로 원주축협과 동행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사료 수확 후 드론 시연도 가졌다. 드론은 조사료포에 호밀과 연맥을 살포하고 제초제 살포, 광역 방역과 작물 생산을 살필 수 있어 최근 점차 관심을 끌고 있다.
삼정건설기계(주)(대표 유재흥)가 지난 5일 경기도 일산지점에서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고성능 프리미엄 케이스(CASE) iH 트랙터 신제품 출시에 따른 런칭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내외빈과 관련업계 관계자,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재흥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삼정건설기계에 있어 두 가지의 큰 의미를 부여하는 행사로, 첫째는 케이스 iH 트랙터 신차 발표를 하는 것이고, 둘째로는 유통망 확충사업 일환으로 현재 전국에서 열 번째로 일산지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유 대표는 “그동안 삼정건설기계의 주력사업인 코벨코 굴삭기, 미카사 소형건설기계, 콤프레샤, 케이스 스키드로더 등 수입건설기계 판매 및 임대사업 등 으로 매년 성장해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케이스 iH 트랙터 공급과 일산지점 오픈은 우리 회사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정건설기계가 본격적으로 공급할 트랙터는 CASE社의 최첨단 차세대 트랙터 MAXXUM125와 PUMA150 두 모델이며, 금년 내로 PUMA175, 220 두 모델을 확충해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선보인 PUM
겨울 무동력, 여름엔 4단휀 강제 배기 강풍에 의한 역류환기·빗물 침투 차단 부식에 강하고 방습형으로 내구성 우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웰빙 해충 포획기를 생산 공급하고 있는 유창엔지니어링(대표 임낙모)은 최근 무동력 축사환기가 가능한 UC 지붕형 환풍기(특허 제30-0788990호, 특허 제30-0788992호, 특허 제0171926호(축사용배기장치·사진))를 신제품으로 개발 공급에 나섰다. UC 지붕형 환풍기는 축사구조와 외부 기후 영향 없이 겨울철에는 무동력으로 배기를 가능케하고 여름에는 4단 휀으로 강제 배기를 할 수 있어 천정의 오염되고 덥혀진 공기를 배출함으로써 축사의 공기를 항시 깨끗하게 유지 할 수 있고 소음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축사내 유해가스 배출 과정에서 대류환기로 인한 고른 환기 제공으로 가축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외부의 태풍 등 강풍에서도 역류 환기가 되지 않고 비가 올 때 빗물이 침투를 하지 않는다. UC 지붕형 환풍기는 최상의 환기를 보장하는 무동력 및 동력으로 강제 축사공기를 배출 할 수 있어 겨울철에는 대류환기 여름철에는 온도 상승 억제와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다. 지붕에 설치함으로써 잦은 고장과 부식을 방지
외형 확장보다는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하는 삼정건설기계(주)(대표 유재흥)가 내달 5일 일산지점에서 세계적인 종합 농축산 및 건설장비로 명성을 이어온 케이스(CASE iH)트랙터 신제품 런칭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CASE社가 공급중인 최첨단 차세대 트랙터 MAXXUM125, PUMA150<사진> 두 모델이 선보일 예정이다. 삼정건설기계가 공급할 CASE iH 트랙터는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고연비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트랙터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FPT엔진과 무단변속기 CVT 트랜스미션이 장착되어 기동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리버스 드라이브 탑재는 운전석을 회전하여 후방을 바라보며 작업할 수 있는 매우 편리한 기능으로 조사료 생산 경영체의 생산성 향상과 작업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고안된 기술이다. 한편 삼정건설기계는 금년 내로 대형트랙터 PUMA 175, 220 두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일정은 내달 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삼정건설기계 일산지점(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 135-31 NH인재원 야구장 옆)에서 개최된다. 참가문의는 031-378-2140.
국내에서 발생하는 축산분뇨는 연간 4천700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가축분뇨를 액비로 만들어 농경지에 살포할 수 있도록 액비저장조를 2004년부터 경종농가와 축산농가 등 전국에 9천200여기를 보급했다. 또한 공동자원화센터와 액비유통센터에 부숙판정된 액비 살포비용을 ha당 25만원을 지원해 경종과 축산의 조화로운 친환경 자연 순환농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가축분뇨 액비저장조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방치로 인한 침전물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침전물이 저장조 바닥에 쌓이게 되면 액비를 담아 두는 저장조의 용적이 계속 줄어들어 저장조로서의 제 역할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 막상 쌓여있는 침전물을 제거하려해도 마땅한 장비가 없어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농가가 많은 실정으로 많은 비용을 들여 설치한 액비저장조가 효율적으로 이용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이에 일부에서는 수천 억원의 국비(국비 70%, 농가 30%)를 들여 농가에 설치한 축산액비저장조(액비탱크)가 당초 목적과 달리 불법으로 반출된 축산분뇨와 음식물쓰레기 등 각종 오물을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신규지원보다 저
전 세계의 우수한 중장비를 수입하고 있는 YK건기(주)(대표 채호선)가 창립이래 누적 판매 대수가 1만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런 높은 판매 비결은 판매, 서비스 및 부품공급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국 13곳의 직영 서비스센터와 제주지역 전문협력센터를 포함한 총 14곳의 서비스 운영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인 결과이다. YK건기의 주요 취급 품목은 미니, 중형 굴삭기, 스키드로더, 롤라, 테레스코핑 핸들러, 콤팩트 스키드 머신, 발전기 외 다양한 농축산 및 건설 장비들을 공급하고 있다. 세계적인 소형 굴삭기 메이커인 일본의 얀마사, 미국 굴지의 스키드로더 메이커인 겔사<사진>, 로드롤라 메이커인 일본의 사카이사, 최고의 효율성과 다목적 기능을 자랑하는 프랑스 마니또사 제품들이 주력 제품이다. 특히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고객에게 1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YK건기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판매한 장비에 대하여 완벽한 서비스 및 부품공급을 추구하는 3S정책 즉 판매(SALES), 서비스(SERVICE), 부품(SPARE PARTS) 등을 통해 전문화된 예방정비
신비테크(대표 류재신)의 자동훈연시스템 ‘신비로1'은 지난 수 년간 양축현장에서 큰 호응을 받아왔다. 신비테크는 최근 신비로1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한 신개념 ‘신비로2’<사진>의 개발을 마치고 양축현장의 실증테스트를 거쳐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신비로2는 24시간 가동되는 자동화시스템으로 액상 감미제와 물을 혼합해 기기에 투입하면 기기에서 발생하는 훈연으로 축사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모든 냄새 분자를 흡착시켜 획기적으로 감소시켜준다. 훈연 효과도 신비로1에 비해 탁월하다. 특히 신비로2는 여타 냄새저감시스템 대비 낮은 투자비로 높은 효과를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지 관리비 또한 농가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따라서 냄새발생 근원지인 축산사업장, 퇴비공장, 액비저장조, 오니장 등 각종 냄새발생 장소에 사용이 가능하며, 여름철 파리, 모기의 발생억제 효과는 물론 환경개선에 의한 생산성 증대 및 축사냄새로 인한 민원발생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비로2’는 다양한 냄새발생 지역에서 사용자로부터 직접 검증받았다. 신비테크 류재신 대표는 “냄새발생의 근본적인 해결은 어렵더라도 적어도 축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