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지난 17일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포크밸리유통센터를 찾아 축산물 유통 혁신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스마트 기반 축산물 유통 혁신 현장을 확인하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체계 구축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주요 사업본부장, 경상남도·김해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사업 및 운영 현황 보고 ▲현장 간담회 ▲육가공공장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 도축장과 물류시스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고도화된 방역·위생관리 체계를 살펴 본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 대표 브랜드 '포크밸리한돈'의 경쟁력 강화와 축산농가 판로 확대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재식 조합장은 "포크밸리유통센터는 도축·경매·육가공을 한 곳에서 수행하는 국내 대표 축산물 유통시설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계열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축산업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만큼 경상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친환경 축산 확대, 청년농가 육성, 스마트 축산 기반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국내 대표적인 돈사 시공업체인 유로하우징(대표 신일식)이 한돈산업 발전기금으로 3천만원을 쾌척했다. 유로하우징 신일식 대표는 지난 18일 서울 서초동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신일식 대표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돈농가와 함께 현장에서 일해 오면서, 수많은 규제속에 농장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유로하우징은 단순한 시공업체가 아니라 한돈농가분들의 현장 파트너로서, 이 어려운 시기에 협회에 한 뜻으로 힘을 모으는 데 동참하고자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돈협회 이기홍 회장은 전국 확산과 고물가 상황으로 전국 한돈농가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위기극복에 뜻을 함께 해준 유로하우징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이기홍 회장은 “유로하우징은 오래기간 돈사 시설 현대화로 한돈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셨다”며 “전후방 산업계의 자발적인 연대와 동참을 통한 한돈산업 공동체는 위기를 함께 이겨내는 진정한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홍 회장은 이어 “기탁해 주신 기금은 한돈농가의 권익 보호와 한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중하고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 화답했다. 축산신문, C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 표선부녀회는 지난 6일 부녀회원들과 서귀포시축협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늘장아찌 담그기 및 나눔행사<사진>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혜원 표선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 20여 명과 서귀포시축협 임직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마늘장아찌를 만들었으며, 이날 만든 장아찌는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됐다. 현혜원 표선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만든 마늘장아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표선부녀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용관 조합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부녀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축협 부녀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서귀포시축협 6개 부녀회가 함께 참여해 돈까스 나눔행사를 실시했으며, 또한 각 지역 부녀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병용)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 홍천축협(조합장 강문길)은 지난 10일 홍천축협 갈마로지점 회의실에서 홍천군 관내 어린이집에 홍천한우 불고기를 후원하는 ‘홍천한우 어린이집 급식 나눔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축산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축산업의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선진 축산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늘푸름 홍천한우 불고기는 300만원 상당 700kg으로, 관내 어린이집 35개소에 전달돼 950명의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로 제공될 예정이다. 강문길 조합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축산물을 알리고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환영받는 축산업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강원본부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 도내 11개 축협은 소비자, 농업인,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행복 나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나눔축산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상시 방역시스템 구축…질병 없는 청정축산 구현 가축분뇨 저탄소·자원화…전량 처리 시스템 구축 “우리 축산업에서 동물복지와 가축질병이 없는 청정축산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축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상시 방역 시스템을 통해 가축질병이 없는 청정축산업 육성과 동물복지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축산 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올해 1월 2일자로 공주시 축산과장으로 승진·발령된 양승민 신임 공주시 축산과장은 주민과 공존하는 공주시 축산행정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양 과장은 “축산업계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가축분뇨 처리와 자원화”라며 “공주시는 오래전부터 가축분뇨 처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사업을 역점적으로 지원해 현재 4개 업체가 공주시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하루 단위로 전량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공주시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관내 처리업체에서 전량 처리하면서 축산농가는 가축 사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현재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보완하는 저탄소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이 준공되면 공주시 축산업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정축산 유지 역시 주요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전형숙·안동봉화축협 조합장)는 지난 12일 경북 고령성주축협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차 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과 축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 최강필 농협사료 대표를 비롯한 농협 축산경제 지사무소 책임자와 이준규 경북도 축산정책과장, 정상태 참품한우 대표, 김용욱 합천축협 조합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전형숙 회장은 “지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대구경북 지역 대부분의 축협이 건전결산을 이뤄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나타났다”며 “앞으로 더욱 협력해 지역 축산인들의 길잡이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중앙회는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우리는 지역 축산업 발전에 전념해 지역 축협들이 더욱 건실해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협중앙회 대의원 선출도 진행됐다. 그 결과 운영협의회장인 전형숙 안동봉화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최위호 청도축협 조합장, 백흠록 달성축협 조합장, 장영락 영덕울진축협 조합장, 서상욱 포항축협 조합장, 서병국 영주축협 조합장, 윤승희 예천축협 조합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한경석·남원축협 조합장)는 지난 10일 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김홍춘 전북도 축산과장, 조주형 한우개량사업소장, 회원 조합장과 관내 지사무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열고 당면 현안 및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한경석 신임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전북축협 운영협의회를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신 심재집 전임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 조합장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협의회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이어 “전북 축산 발전과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향상을 위해 서로 지혜를 모으고 협력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보 공유와 조합장들의 고견, 관계기관의 협조를 바탕으로 협의회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협중앙회 대의원 선출 안건도 상정됐다. 논의 결과 당연직으로 한경석 남원축협 조합장,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 심재집 익산군산축협 조합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어 소석 축산사업단장의 당면 현안 보고가 유인물로 진행됐으며, 김홍춘 전북도 축산과장은 2026년 축산종사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도가 가금농가와 기타가축 사육농가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선다. 경기도는 2026년 총 26억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금 및 기타가축 사육농가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설 현대화를 통한 축사 환경 개선과 방역 물품 지원 등을 통해 축산농가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기후 위기에 따른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사 단열 지원을 강화한다. 폭염과 혹한에 따른 생산성 저하와 폐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차열페인트 도포와 우레탄 시공 등 축사 단열 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축산 냄새로 인한 민원을 예방하고 쾌적한 사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개분무기와 축사 환기시설 설치도 지원한다.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 인프라도 확충한다. AI 등 가축전염병의 농가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방역 전용 운반차량과 폐사가축 처리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산 현장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사료·물 자동 공급 장치, 온·습도·환기 관리 장비, 질병·위생관리 장비 등 각종 기계와 장비를 보급해 노동 강도를 낮추고 작업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중앙회와 가교역할 충실…현장 목소리 적극 전달 차단방역 역량 집중·도내 축협 상생발전 이끌 것 “어려운 시기에 충북축협운영협의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책임감을 느낍니다. 충북 축산 발전과 협의회 발전,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3일 충북축협운영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협의회장에 선출된 박승서 회장(진천축협 조합장)은 소통과 단합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도내 조합장들의 뜻을 모아 화합을 다지고, 보다 생동감 넘치는 충북축협운영협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현재 축산업은 환경규제 강화와 생산비 상승, 악성 질병 발생 등으로 축산농가들이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이 같은 대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도내 조합장들과 지혜를 모으고, 충북축협운영협의회와 농협중앙회의 가교역할에도 충실해 현장의 목소리가 중앙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 축산농가를 위한 농정 활동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양축 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충북 축산농가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내 조합장들과 힘을 합쳐 농정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충북 지역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지난 10일 지역 명문고인 무안고등학교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발전기금 전달 또한 지역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높이고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축협 관계자는 “우리 축협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전념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지역 사회의 든든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발전 기금이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한우경영대학 13기 입학식’<사진>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과정에 들어갔다. 이번 한우경영대학 13기 과정에는 보은·옥천·영동 지역 한우농가 36명이 참여해 한우 사양관리와 번식기술, 질병 예방, 고급육 생산기술 등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이 운영하는 한우경영대학은 지역 한우농가의 전문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1기부터 12기까지 총 36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축산 인재 양성의 산실 역할을 해왔다. 올해 13기 교육 과정은 3월부터 9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된다. ‘한우 사육 가격 전망 및 발전 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종축개량 및 고급육 생산기술, 초식가축 영양생리 및 미생물 기술, 송아지 질병 예방 및 치료, 번식우 관리, TMF 사료 제조 기술, 도체등급 판정기술, 양질 조사료 생산 기술, 농장 현장 컨설팅, 인공수정 이론 및 실습 등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생 농장 방문을 통한 현장 컨설팅, 전국 최고등급 출하 농가의 노하우 발표, 선진 농가 견학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지난 6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열린 2026년 3월 정례조회에서 ‘2025년 농협 계통사료 판매대상’을 수상<사진>했다.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계통사료 이용 확대와 적극적인 조합원 지원을 통해 축산 생산성 향상과 조합원 실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 2023년 계통사료 챔피언상과 계통사료 8만톤 달성탑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판매대상까지 수상하며 전국 축협 가운데 선도적인 축산경제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그동안 조합원의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 2025년 9월 전국 최초로 소형 벌크차량을 시범 운영하며 축산농가의 사료 운송 비용 절감에 기여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희선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우리 조합을 믿고 계통사료를 이용해 준 조합원들 덕분에 이번 판매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조합원들의 성원과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품질 사료 공급과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확대해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