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석·이하 전북농협)는 내년 1월 12일 실시될 예정인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실천 및 사고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전북농협은 지난달 20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중앙회·농협금융·지역농축협·계열사 등 전북관내 범 농협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중앙회장 선거에서의 임직원의 엄정중립과 공명선거 실천·사고예방을 다짐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임직원을 대표해서 지리산 농협 최희철 조합장과 전주완주시군지부 정형모 지부장이 공명선거와 사고예방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석자 전원이 공명선거 다짐 구호를 제창했다. 박태석 본부장은 중앙회장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임직원의 선거중립과 공명선거, 사고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청렴하고 깨끗한 농협, 농업인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완규)와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종율)은 지난달 25일 속초양양축협 대회의실에서 속초·양양 한우사육농가 60여호를 대상으로 ‘동절기 한우 사양 및 질병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우사육농가 집합컨설팅(강원한우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사양, 질병, 개량, 경영 분야에서 축산농가가 필요로 하는 최신 축산기술을 소개해 농가의 사육기술을 향상시키고자 계획됐다.조완규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속초·양양 관내 한우농가들이 실용적인 사양관리, 겨울철 질병관리 정보를 보다 쉽게 습득할 수 있었을 것으로 기대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전남지역 여성 축산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 축산인 육성 지원을 위한 ‘2015년도 여성 한우아카데미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강좌에서는 ‘최신 한우사양관리 기법’(농협사료 이선복 박사)’ ‘한우 위생 및 질병관리’(한우개량사업소 임연수 원장) 등 한우 사육기술 강좌와 ‘건강한 삶을 위한 웃음치료 교양강좌’(김현지 강사)도 함께 열려 여성 축산인의 농장 경영에 큰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됐다.
“사업 구조개편 전 회원조합 전문성 확보 주력을”축협-농협 형평성 결여…중앙회가 불씨 없애야농협중앙회가 회원조합의 전문성 확보와 규정의 형평성에 대해 무책임하고 무관심한 자세로 일관하면서 일선축협의 불만이 계속 누적되고 있다. 이는 단순하게 축협의 문제를 넘어 협동조합 전반에 걸쳐 경제사업 활성화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일선축협은 범 농협 안에서 경제사업의 첨병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일선축협의 경제사업은 지속적인 성장추세를 보여 왔다. 2013년 축협들의 평균 경제사업 규모는 1천74억6천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유통판매사업을 강화하면서 축협들의 경제사업 연간 평균 실적은 1천144억4천만원으로 집계됐다. 2013년 일선농협(인삼협제외)의 평균 경제사업물량이 313억2천만원, 2014년에는 그보다 줄어든 309억7천
대의원들, 혼탁과열선거 경계…공명선거 결의“현재 3강구도 형성…시간 갈수록 압축 예상”내년 1월12일 실시되는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회장선거 직선제 등을 주요골자로 김영록·김승남·신정훈 의원이 각각 제출한 농협법 개정안의 올해 정기국회 처리가 사실상 무산됨에 따라 농협중앙회 제23대 회장선거는 대의원조합장들에 의한 간선제로 치러지게 된다.선거가 다가오면서 후보들에 대한 협동조합 안팎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회장선거에 나설 후보군은 8~9명이 꼽히고 있다. 김병원씨(농협양곡 전 사장), 김순재씨(창원 동읍농협 전 조합장), 김해권씨(연예인농촌돕기운동본부 회장), 박준식씨(서울 관악농협 현 조합장), 이성희씨(농협중앙회 전 감사위원장), 지영배씨(거제 신현농협 현 조합장), 최덕규씨(합천 가야농협 현 조합장), 하규호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완규)와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원주시 호저면 일원 가축사육 밀집지역에서 가축 질병치료와 축사소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한우농가를 방문 가축 순회진료사진를 실시했다. 강원농협 NH방역지원단 주관으로 전개된 이번 순회진료를 통해 방문 농가마다 수의사가 가축의 건강상태를 검진하고 환축 치료 및 약품·영양제 등을 공급했으며, FMD·브루셀라·소결핵 등 가축질병 발생시 농가 대응요령과 질병관리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농장 방역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수선, 소독차량, 축사와 농장 주변에 대한 일제 소독도 병행됐다.
전남농협(본부장 강남경)은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해남지역 50여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질병관리컨설팅, 사양관리컨설팅, 축사전기안전점검 등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한우농가종합컨설팅 기간중 호흡기, 설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질병컨설팅을 실시하고 고급육생산방법, 축사환경개선 등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전기전문가는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배선교체와 누전차단기 교체를 실시해 축사화재 예방을 도모했다.전남 해남군 화산면 현애자씨는 “지금까지 한우질병관리나 사양관리요령을 잘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금번 한우농가 종합컨설팅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한편 강남경 본부장은 “앞으로 산간오지와 도서지역 등 가축사육 취약지역에 대해 가축무료 순회 진료, 현장
충남회원축협 컨설턴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컨설팅역량을 강화해서 충남축산 발전에 주역이 되기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권형)는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보령시 한화콘도에서 회원조합 지도계 축산컨설턴트가 참석한 가운데 충남축산 연합컨설팅 워크숍사진을 열고 올해 조합별 컨설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지도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해 공유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농협중앙회는 내년도 컨설팅 추진방향 설명을 통해 2020년까지 670억원을 들여 후계축산인 5천100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욱 음성축산물공판장 실장의 축산물등급제·경매절차 및 출하동향 설명에 이어 예산축협, 대전충남양돈축협, 대전충남양계축협, 당진낙농축협의 컨설팅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충남농협은 내년에도 회원조합 컨설팅사업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완규)는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NH농협생명보험 속초수련원에서 시군농정지원단, 지역농협 여성복지담당자, (사)고향주부모임 강원도지회(도회장 전금순)와 (사)농가주부모임 강원도연합회(도회장 강부녀) 시군회장, 분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농협 ‘여성리더 워크숍 및 여성농업인 현장 교육’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여성리더 워크숍 및 여성농업인 현장 교육은 여성농업인 육성과 농촌문화복지사업 활성화, 농가주부·고향주부모임 임원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주농업환경교육원 문석근 원장의 특강 ‘농협이 잘되는 4가지 이유’를 시작으로 한국가정문화연구소 김대현 소장의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소통의 기술’과 문화체험,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를 계기로 협동조합의 이념과
농협축산경제(대표 이기수)는 지난 20일 농협안성팜랜드 홍보관에서 제4회 전국 어린이 말 그림 그리기대회와 제2회 대학생 말 조각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사진를 개최했다.제4회 말 그림대회는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성팜랜드에서 개최해 심사를 통해 33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제2회 말 조각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말을 소재로 한 조각 작품을 공모해 12점의 우수작을 선정하고, 팜랜드의 넓은 초원에 야외전시장을 만들어 전시했다.이날 시상식에는 그림대회 입상자 9명과 조각전 입상자 5명이 참석했다. 전시회에는 말 그림 18점, 말 조각 12점이 선보였다.
대전충남우유농협(조합장 김영남)은 지난 21일 부여 청소년수련원에서 합병조합 출범 후 처음으로 조합원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사진를 열어 조합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 통합조합의 시너지를 극대화해서 낙농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으로서 역량을 높이자고 결의를 다지는 장을 이뤘다. 김영남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은 통합조합 출범 후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처음으로 만나 얼굴을 익히고 화합을 다져 조합발전의 새로운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며 “조합발전의 안정적인 기틀을 마련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서 조합원의 소득향상은 물론 복지 조합육성과 조합원 복지증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기수 농협중앙회 축산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권형)와 나눔축산운동 충남도지부(지부장 정문영 천안축협장)는 지난 17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 채운면 논산계룡축협 자연순환센터에서 나눔축산 ‘화단 조성’ 행사사진를 전개했다. 농협충남지역본부와 나눔축산운동 충남도지부는 그동안의 축산물 전달 위주의 나눔축산운동에서 벗어나 가축분뇨를 자원화하는 자연순환농업센터에서 화단 조성 행사를 실시해서 나눔축산운동을 다양하게 확대, 나눔축산운동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취지를 살리고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축협을 대표하는 사업의 하나인 자연순환농업센터는 논산 관내 조합원을 비롯해 농가에서 나오는 가축분뇨를 수거해서 퇴·액비를 만들어 가축분뇨의 자원화는 물론 자연순환농업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자연순환농업센터는 분뇨를 안정적으로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