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몰 신규 가입·구매 인증 시 선물 ‘와르르’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마니커가 대대적으로 설 명절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마니커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 닭고기 브랜드 회사 마니커가 계묘년 설 맞이 감사 이벤트를 오는 13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며 “1985년 출범한 이래 고객들의 성원으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만큼 고객들에게 혜택을 돌려주기 위한 이벤트”라고 전했다. 마니커에 따르면 먼저 마니커의 닭고기 온라인몰인 ‘마니커몰’ 신규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 동안 마니커몰 신규 가입 고객들은 마니커몰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마니커오피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13일 올라오는 이벤트 포스팅에 ‘가입완료(마니커몰 아이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닭터의자연 삼계탕 2개 세트(20명)·볶음밥 5종 세트(20명)·닭터의 자연 삼계탕 4개 세트(5명)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마니커몰에서 구매한 고객들 대상으로 인증 이벤트도 실시한다. 마니커몰을 통해 구매한 고객들이 마찬가지로 인스타그램 이벤트 포스팅에 ‘구매인증 완료(마니커몰 아이디)’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댓글을 토대로 추첨을 통해 볶음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가 계묘년(癸卯年) 다가오는 설을 맞아 토종닭 설 선물세트 홍보에 나섰다. 토종닭협회에 따르면 토종닭 관련 계열화업체들은 이번 설 선물세트로 ▲한판 닭주물럭, 토종닭 반마리 훈제, 토종닭 마라 볶음탕(하림) ▲‘순천식 토종닭 구이용’과 ‘토종닭 훈제슬라이스’(다향) 등 우수한 토종닭 제품들을 선보였다. 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이번 명절 선물의 트랜드는 ‘갓성비(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제품)’와 ‘친환경’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고물가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우수하면서도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찾아 이에 적합한 제품으로 구성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명절 선물을 준비하시길 바란다. 그동안 감사한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가족이나 지인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안두영 회장 “산란계산업 발전 및 계란 생산농가 권익향상 발판 마련”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대한산란계협회가 사단법인 설립허가 승인을 받았다. 대한산란계협회(회장 안두영, 이하 산란계협회)는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24일 허가를 신청한 이후 협회의 사업내용 등에 대한 협의와 보완을 거쳐 약 4개월여 만에 허가를 받은 것이다. 산란계협회에 따르면 공식명칭은 ‘사단법인 대한산란계협회(KEPA : Korea Egg Producers Association)’다. 사무실은 정부세종청사와 가까운 충북 오송에 있으며, 협회에는 전국 전업 산란계 농가의 90% 이상(약 600여 농가, 계란 생산량의 95% 수준)의 농가가 속해 있다. 앞으로 협회는 산란계(산란종계 포함)의 사육 및 계란 생산과 관련된 기술·정책개발과 연구용역, 간행물 발간, 가축전염병 방제, 교육훈련, 소비촉진 및 회원의 권익향상 등을 위한 사업을 하게 되며, 소비자의 안전과 알권리 충족 등을 위해서도 회원 농가들을 지원하게 된다. 산란계협회 안두영 회장은 “국내외적인 위기 상황에서 산란계 농가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해 독자적인 협회를 설립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양계협회가 계란 수입을 막기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진)는 지난 10과 11일 양일간 정부 주도로 수입되는 계란을 막기 위해 금번 수입된 스페인산 계란이 입고되는 식용란선별포장업체 앞에서 저지운동을 펼쳤다. 정부는 지난해 수급조절 차원에서 스페인산 계란 121만개를 수입키로 했다. 계획대로 지난 10일 공항을 통해 초도물량 5천700판(17만1천개)이 도착, 시중에 유통시키기 위해 천안의 한 선별포장업체로 입고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양계협회는 같은 날 계란이 입고되는 것을 막기위해 선별포장업체를 방문, 저지운동을 벌였다. 이 자리에는 오세을 산란계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 정기훈 감사 등이 참석해 계란이 입고되는 시점(지난 11일)에는 차량으로 정문앞을 막아서기도 했다. 오세을 비대위원장은 “지난해 하반기 과잉 입추된 병아리로 인해 설명절 이후 계란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며, AI와 관련해 살처분된 산란계 마릿수도 280만수 가량으로 미미하기 때문에 수급에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라면서 “정부가 계란 수입 정책을 고수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국내 상황을 직시하고 당장 계란 수입 계획을 철회하라”고 역설
※ 01월 12일부터 01월 14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오늘 밤~모레 전국에 비가 오겠으며, 모레는 중부지방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동부터 눈이 오겠습니다.○ 오늘 밤~내일 낮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 >○ (오늘~내일) 오늘(12일) 오후(12~18시)부터 전남권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밤(18~24시)에 전국 대부분 지역(강원영동 제외)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13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오후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12일) 밤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늘 밤부터 내일(13일) 낮 사이 제주도산지는 시간당 30~50mm, 제주도남부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20~30mm 내외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최근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고, 내일(13일) 비가 내리면서 얼었던 땅이 녹고 지반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축대나 옹벽 붕괴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예상
※ 01월 14일부터 01월 21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강수) 14일(토)~15일(일)은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16일(월) 오전 강원영동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기온) 14일(토)~15일(일) 아침 기온은 -1~11도, 낮 기온은 1~13도로 평년(최저기온 -10~0도, 최고기온 2~8도)보다 높겠고, 16일(월)~21일(토) 아침 기온은 -11~3도, 낮 기온은 -1~8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주말전망 >○ 14일(토) 수도권과 강원도는 비 또는 눈이,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비가 오겠습니다. 15일(일) 수도권과 충북, 경북권은 비 또는 눈이, 강원도는 눈이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11도, 낮 기온은 1~13도가 되겠습니다.< 14일(토) ~ 16일(월) >○ 14~15일 전국 비 또는 눈, 16일 오전 강원영동 눈- 기압골의 영향으로 14일(토)과 15일(일)은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겠고, 16일(월) 오전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 눈이 오겠습니다.- 아침기온은 -5~11도, 낮 기온은 -1~13도로 평년(최저기온 -10~
“부적절한 수입…농가 말살 정책” 강력 성토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정부의 계란 수입 추진에 업계의 반발이 거세지는 분위기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진)는 지난 6일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계란 수입을 성토하는 기자회견<사진>을 개최했다. 정부가 고병원성 AI 확산 및 고물가 대응 차원에서 계란 수입 계획을 발표하자 산란업계가 지속적으로 반발해 왔지만 정부는 스페인산 신선란 121만개를 수입해 시장에 공급한다는 계획을 철회치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산란계농가들은 “최근 국내 산지 계란가격(특란 기준)은 한판(30개)에 5천원에도 못 미치는 가격으로 형성되고 있다. 게다가 국내외 정세로 인해 생산비는 50% 이상 상승한 상황”이라면서 “더욱이 금년 1/4분기 계란(큰 알 위주) 생산 예정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30% 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통계상에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향후 공급과잉을 걱정해야 하는 시기에 정부는 오히려 계란을 수입해 국내 산업기반을 붕괴시키고 산란계 농가를 폐업의 길로 내모는 무책임한 행동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이어 “더욱이 국내 산지 가격 4배 이상의 국민 혈세를 투입하여 정부가 앞장서 계란 수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수입 계란이 이르면 오는 15일부터 시중에 공급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일 고병원성 AI 확산 등으로 국내 계란의 수급상황이 악화될 경우에 대비해 시범 수입된 신선란이 국내에 도착해 이르면 15일부터 시중에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현재까지의 계란 수급은 안정적인 상황이나, 1월까지 철새 유입이 계속되어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산될 가능성이 적지 않아 수급상황 불안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농식품부의 입장. 이에 수입 공급망을 점검하고, 향후 본격 수입 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영무역을 통해 스페인에서 신선란 121만 개를 시범적으로 수입한다는 설명이다. 시범 수입 물량은 지난 10일부터 국내에 순차 도착해 이르면 15일부터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홈플러스와 식자재 업체에 공급되게 된다. 농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은 “이번 계란 수입은 향후 산란계 살처분이 대폭 증가해 국내 계란 공급이 어려워질 경우에 대비, 일부 물량을 시범적으로 도입하는 것”이라면서 “농가에서도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수급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장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산지 계란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자 산란계협회가 산란계농가들에 사육수수 감축을 요청하고 나섰다. 현 상황대로 계란시장이 흘러갈 경우 설 명절이후 계란 가격 폭락마저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현재 특란 1판(30개)의 산지가격(축산물품질평가원)은 4천900원대로 한달 전 가격인 5천100원대보다 100원이상이 하락했다. 하지만 수도권의 경우 일선 유통현장에서 계란 적체가 심화 되며 이보다도 낮은 4천300원대에도 거래가 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다. 이에 대한산란계협회(회장 안두영)가 농가들에 사육수수 자율감축을 권고하고 나선 것. 산란계협회에 따르면 현재 대다수 농장들에서 계란 체화량이 날마다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현재 계란 생산에 영향을 미칠 22년 상반기 산란계 병아리 입식량이 전년대비 20.7%나 증가했고 현재 고병원성 AI로 인해 살처분된 산란계는 20여 농가에 약 260만여수 가량으로 평년 마릿수보다 많은 산란계가 사육되고 있다. 과거와는 달리 현재 살처분에 따른 계란 부족 현상은 나타나지 않는 다는 것. 더욱이 현재 정부가 계란 가격 상승을 막기위해 계란 수입, 비축 계란 원가이하 판매 등
‘리얼홈밀’ 브랜드 2번째 라인업…간편식 제품 카테고리 확장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마니커에프앤지가 국탕류 2종을 새롭게 출시, HMR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마니커에프앤지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리얼홈밀(Real Home Meal)’에서 두 번째 시리즈로 국탕류 2종을 선보인다고 11일 전했다. 리얼홈밀은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통해 행복한 식탁을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집밥’이라는 콘셉트의 마니커에프앤지 HMR 브랜드로, 이번에 출시한 ‘담백한 닭곰탕’과 ‘얼큰한 닭개장’ 모두 진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해 오랜 시간 우려내 깊은 맛을 더했으며, 실온에서 12개월 간 보관이 가능해 대량 구매해도 보관이 용이하다. ▲담백한 닭곰탕은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만을 엄선해 오랜 시간 끓였으며, 대파·양파·마늘·무 등 각종 신선한 야채로 우려낸 야채 육수를 더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냈고 ▲얼큰한 닭개장은 깊고 진한 풍미를 위해 오랜 시간 우려낸 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했다. 여기에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해 고춧가루 등 엄선된 재료로 만든 비법 다대기를 넣었다. 대파·고사리·토란대 등의 건더기 함량이 높아 씹는 식감도 일품인 것이 특징이다. 마니
하림, ‘2023년 설 선물세트’ 출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2023년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 정호석)이 이번에 선보인 설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냉동 간식세트 ▲고품격 보양 국탕세트 ▲프리미엄 신선 HMR 세트 ▲저지방 챔&요리용 육수세트 등 엄선한 하림의 닭고기 제품들을 한데 모아 최대 36% 할인율을 적용해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실속까지 챙겼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하림의 인기 제품들을 엄선해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그동안 감사한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가족이나 지인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하림 설 선물세트는 ‘하림선물세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하림 공식 쇼핑몰 ‘하림몰’에서 구입할 수 있고, 재고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가금단체들이 공동으로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구랍 28일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해 본회의에 회부됐다. 가금생산자단체들(대한양계협회, 한국육계협회, 한국토종닭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육용종계부화협회)은 이로 인해 가금산물의 공익적 가치 훼손과 축산부분 예산 지원 축소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며 지난 6일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개정안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성명서에서 가금단체들은 “법 개정 시 연평균 1조가 넘는 정부예산이 쌀 시장격리에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초과생산 물량은 2030년까지 연평균 43만2천톤으로 현재의 두 배 이상 증가하고 있어,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