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월 08일부터 03월 1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강원영서남부와 강원영동, 충청권내륙,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건조 및 강풍 >○ (건조)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서남부와 강원영동, 충청권내륙,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강원영동 중심 매우 강)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입산 자제,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 쓰레기 소각, 논밭 태우기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강풍)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오늘(8일) 오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및 강수 >○ (하늘상태) 오늘(8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습니
※ 03월 06일부터 03월 08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건조 >○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경기내륙과 강원영서남부, 강원영동, 충청권내륙, 경상권, 일부 전라권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특히,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입산 자제, 야외 활동 시 화기사용 및 불씨관리 주의, 쓰레기 소각 금지, 논밭 태우기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및 강수 >○ (하늘상태) 오늘(6일)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내일(7일) 전국(동해안과 제주도 제외)이 구름많다가 경상권은 오전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모레(8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구름많겠습니다.○ (강수) 내일(7일) 새벽(00~06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경기남부와 충청권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7일)- 경기남부, 충청권, 서해5도: 5mm 미만< 기온 >○ 당분간 기온은 평
‘같이’의 가치 같이 갈 때 힘이 덜 들고 더 멀리 갈 수 있음을 우린 경험을 통해 잘 알 수 있다. 예부터 선조들에게 전해 내려오는 명언들도 다양한 상황에 비유를 들어 이를 강조하고 있다. 아프리카 속담에는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말이 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하라는 것은 협력과 상생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시경(詩經)의 북풍(北風)에 나오는 구절 중 ‘휴수동행(携手同行)’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북풍이 차갑게 불어대는 벌판이라도 서로 손을 잡고 함께 가면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함께 손잡고 간다면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징기스칸은 ‘너희들 다섯 형제가 하나로 뭉치면 한데 묶은 화살처럼 누구에게도 굴함이나 망하지 않을 것이지만, 따로따로 흩어지면 한 개의 화살이 쉽게 부러지듯 아무에게나 쉽게 굴복을 하게 될지도 모르니, 명심해라’고 했다. 다시말해 ‘화살 하나는 쉽게 부러져도 화살 한 묶음은 절대 부러지기가 쉽지않다’는 의미다.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도 이러한 같이의 가치를 나타낸 말이다. 이처럼 함께하고
※ 03월 03일부터 03월 05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비롯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건조 >○ 당분간 전국이 건조하겠고, 특히,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경기내륙과 강원영서남부, 강원영동, 충청권내륙, 경상권, 일부 전라권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및 기온 >○ (하늘상태) 오늘(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습니다. 내일(4일)과 모레(5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기온) 오늘(3일) 낮부터 남서풍이 불면서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5~4도, 최고기온 7~12도)보다 2~5도 높겠습니다.- 한편,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은 0도 내외로 떨어지고, 낮 기온은 1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기온이 오르면서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므로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3일) 낮최고기온은
※ 03월 02일부터 03월 04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비롯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건조 >○ 당분간 전국이 건조하겠고, 특히,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경기내륙과 강원영서남부, 강원영동, 충청권내륙, 경상권, 일부 전라권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을 비롯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기온 >○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2일) 아침 기온은 어제(1일, 최저기온 -1~6도, 최고기온 8~16도)보다 5~8도(한파특보가 발표된 지역은 10도 이상), 낮 기온은 3~5도가량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3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으나, 내일 낮부터는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올라 낮 기온이 오늘보다 3~7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모레(4일) 아침 기온은 내일보다 3~5도 높겠고, 낮 기온은 내일과 비슷하겠습니다.- 특히, 내일(3일)과 모레(4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문 회장 “향후 3년간 토종닭산업의 수장역할 충실해 해 나갈 것”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사진>이 3연임에 성공했다. 한국토종닭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연수)는 지난 2월 28일 제11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문정진 후보를 선거규정에 의거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토종닭협회는 지난 2월 22일 2023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려 하였으나, 고병원성 AI 발생과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모임금지 권고에 따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2023 정기총회’를 서면 결의(’23.2.20.~’23.2.28.)로 개최하고 ▲2022년도 사업실적 및 예산집행결산 ▲202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임원진 선임(회장 및 이사 선임, 감사 선출)을 의결했다. 이에 2023년 11대 회장직에 단독 출마한 문정진 현회장은 무투표로 당선 확정돼, 오는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향후 3년간 제11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문정진 회장은 토종닭협회의 전신인 전국토종닭연합회 창립(2003년)부터 현재까지 20년 동안 토종닭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협회와는 전국 토종닭 농가 모임을 구성할 당시 발기인으로 첫 인연을 맺었고
※ 02월 28일부터 03월 02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모레 아침 기온은 낮아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하늘상태 및 강수 >○ (하늘상태) 오늘(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내일(3월 1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모레(3월 2일)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강수) 내일(3월 1일) 새벽(00~06시)부터 오전(09~12시) 사이에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고, 서울.인천.경기서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내일 새벽(00~06시)부터 낮(12~15시) 사이 제주도에는 비(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 (3월 2일) 울릉도.독도: 1~5cm- (3월 1일) 강원영서, 제주도산지: 1cm 미만* 예상 강수량(3월 1일)- 제주도, (3월 1~2일) 울릉도.독도: 5~10mm- 경기동부, 강원영서: 1mm 내외- 서울.인천.경기서부, 남해안: 0.1
계란 가격결정 구조 개선점에 대해 어느 축산물을 막론하고 유통과정에 문제가 없는 품목은 없다. 하지만 타 품목 대비 저장성이 낮은 계란의 경우,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시장이 없어 유독 유통상인에 의해 유통상황 전반이 좌지우지되는 것이 현실이다. 상인들에 의하여 결정된 가격을 생산자는 그대로 수용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모순을 안고 있는 것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십 수년간 업계와 정부에서 노력을 해 왔으나 아직도 표류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나라마다 계란 가격 결정에 서로 다른 체계를 갖고 있어 벤치마킹하기엔 어려움이 많다. 미국의 경우 매일 각 지역별 가격을 농림부산하 AMS에서 발표하고 이 가격을 참고, 기업농과 구매자 간 협상을 통해 가격을 결정한다. 일본의 경우는 전농에서 전날 계란시세를 종합적으로 판단, 생산자로부터 위탁받은 계란이 완전히 팔릴 수 있는 적정가격을 발표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독일의 경우 MEG에서 정기적으로 조사한 시장 상황과 가격정보를 참조, 협상을 통해 가격을 결정하게 된다. 계란의 시장가격은 누구도 거스를 수 없다. 우리는 지금까지 협회에서 상인과 줄 다리기를 하면서 가격을 발표하고 있지만 구속력이 없고 고질적인 후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산지 계란가격 폭락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산란계농가들이 고통을 토로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진) 따르면 지난 구정 명절 특수 수요기에도 답답한 흐름을 보이던 계란 유통상황은 지난 22일 현재 더욱 악화돼 농장 실 수취가격은 특란이 개당 115원에도 거래도 힘든 상황이다. 최소 생산비가 147원대 임을 감안한다면 산란계농가들은 계란을 판매한다 해도 개당 최소 30원 수준은 밑지고 판매를 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양계협회는 지난 21일 성명을 발표하고 “지난 ’20, ’21년에 창궐한 고병원성 AI 영향으로 산지 계란가격이 폭등했을 때 산란계농가들이 물가상승의 주범인 냥 모든 비난을 받았다. 심지어 수급상황에 의해 자연스럽게 형성된 가격에 대한 압박을 고스란히 농가가 짊어져야 했던 안타까운 현실도 체험해야 했다”며 “현재도 똑같은 고병원성AI 상황에 처해 있다. 다만 지난 고병원성 AI 발생 때와 크게 달라진 것이 산지 계란 가격이다. 지난번에는 폭등을 했고, 이번에는 폭락을 한 것이다. 이같은 상황이 되풀이되는 이유는 분명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지난해 10월 국내 가금농가에 고병원성 A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일방적인 사육제한 등 정부의 각종 방 역조치들로 인해 오리의 수급불균형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들이 오리고기의 생산량 및 오리농가들의 소득감소 로 이어지며 오리산업의 후퇴를 초래하고 있다. 특히 오리농가들이 전남 지역에 많이 분포돼 있는 만큼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은 이러한 오리농가들의 고충을 덜어내고자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과학적인 방역을 위한 스마 트형 오리축사 전환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사진>를 열었다. 신정훈 의원 주최, 한국오리협회·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본지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돼 산·학·연 전문가들이 보다 근본적인 AI 방역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 이날 좌담회 내용을 지상중계한다. ● 일 시 : 2023년 2월 16일 13:30~16:00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 ● 주 최 :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 ● 주 관 : 한국오리협회,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축산신문 ● 정책발표 : 홍기성 과장(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 좌 장 : 김재홍 원장(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전 서
신규 업종 활성화 위해 합당한 후속 조치 촉구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식용란선별포장업제도가 시행된 이후 안정화되고 있지만, 아직 일선 현장에서는 신설 업종이기에 애로가 많다는 주장이다. 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회장 전만중)에 따르면 그간 협회를 비롯한 업계의 부단한 노력을 바탕으로 선별포장업제도가 시행초기 보다 현재 많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영업 허가를 망설였던 신규 영업자들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까다롭고 적용키 어려운 규정들로 인해 현장의 어려움과 기반시설 부족, 인력채용 어려움 등으로 해당 종사들의 고충이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식용란선별포장업장은 법령에서 정하는 운영기준에 ‘일정 수준 이상의 시설기준을 갖춰야 함’이라고 명기돼 있다. 이에 따라서 선별포장업장은 필수적으로 최소한의 인력을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일선 현장에서는 현재 내국인은 고사하고 외국인 조차 채용이 어려운 상황으로, 기존 인력을 유지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토로하고 있다. 경기도 지역의 한 선별포장업체 관계자는 “정부는 현장에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도외시한 채 제도 유지만을 위해 ‘계란의 안전과 위생 등의 강화’만을 외치고 처벌 규정을 더욱 강제할 뿐 인력 채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선별포장업협회가 올해 첫 이사회를 가졌다. 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회장 전만중)는 지난 15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조인(주) 성본 GP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사진>를 열고 전년도 사업 및 예산결산과 올해 사업(안) 및 사업계획(안) 등을 보고하고, 2023년도 정기총회 개최 등 주요 의결사항을 심의했다. 이날 정기이사회는 선별포장업협회 전만중 회장, 배영수 부회장, 이현석 부회장을 비롯해 총 14명 임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의에 앞서 조인 성본 GP센터에 대해 소개를 받고 GP센터에 전반적인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사회서는 사무국이 항상 회원사와 머리를 맞대고 계란산업에 많은 현안들의 해결방안을 찾아왔다는 것을 고무적으로 판단하며, 정부와 상호 협력자로 식용란선별포장업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는 것은 물론, 회원사들의 권익증진 및 경영안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선별포장업협회 전만중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고 계시는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롭게 해야 할 일이 많으며, 협회는 대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