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월 09일부터 05월 11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기온 > ○ (하늘상태) 오늘(9일)과 내일(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모레(11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많아지겠습니다. ○ (기온) 오늘(9일)은 강원내륙.산지와 충북, 경북내륙 중심으로, 내일(10일)과 모레(11일)는 강원내륙.산지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한편, 모레까지 날씨가 대체로 맑아 햇볕에 의해 낮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오늘은 20도 내외, 내일과 모레는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오늘(9일) 낮최고기온은 20~29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10일) 아침최저기온은 7~15도, 낮최고기온은 19~2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1일) 아침최저기온은 8~14도, 낮최고기온은 17~26도가 되겠습니다. < 안개 > ○ 오늘
※ 05월 11일부터 05월 18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하늘상태) 이번 예보기간에는 구름많은 날이 많겠습니다. ○ (기온) 이번 예보기간 아침 기온은 9~18도, 낮 기온은 19~28도로 평년(최저기온 10~15도, 최고기온 20~26도)과 비슷하겠습니다. < 주말전망 > ○ 13일(토)은 전국이 구름많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14일(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 아침 기온은 10~15도, 낮 기온은 19~26도가 되겠습니다. < 11일(목) ~ 13일(토) > ○ 전국 구름많음 -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습니다. - 아침 기온은 9~15도, 낮 기온은 19~26도가 되겠습니다. < 14일(일) ~ 16일(화) > ○ 전국 대체로 맑음 -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 아침 기온은 12~17도, 낮 기온은 21~27도가 되겠습니다. < 17일(수) ~ 18일(목) > ○ 전국 구름많음 -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습니다. - 아침 기온은 13~18도, 낮 기온은 20~28도가 되겠습니다. 출처 : 기상청 날씨누리
※ 05월 04일부터 05월 06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부터 모레 낮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오겠고, 특히 오늘부터 내일 새벽 사이 남해안과 제주도 중심, 내일 오전부터 모레 새벽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또한, 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전 해상에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기온 > ○ (하늘상태) 모레(6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 (기온) 아침 기온은 모레(6일)까지 평년(최저기온 8~13도)보다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4일)까지 평년(최고기온 20~25도)과 비슷하겠으나, 내일(5일)과 모레는 평년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 오늘(4일) 낮최고기온은 17~27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5일) 아침최저기온은 14~19도, 낮최고기온은 17~2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6일) 아침최저기온은 11~18도, 낮최고기온은 15~22도가 되겠습니다. < 강수 > ○ 제주도와 전남권에 내리는 비는 오늘(4일) 오전(06~12시)에 전북과 경남서부로, 오후(12~18시)에 충남과 경북권남부, 그 밖의 경남권으로, 밤(18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계란 업계에서 또 하나의 신생단체(대한산란계협회)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지 3개월여가 지났다. 운영된 기간이 길지 않기에 아직 무엇인가 결과물을 보여주기에는 이른 시점이지만, 계란 관련업계서는 우호적인 반응과 우려하는 반응이 뒤섞인 분위기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산란계협회)조직 이후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지만 업계 분위기는 많이 바뀌었다. 정체돼 있던 업계가 무엇인가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느낌”이라면서 “산란계협회가 출범 당시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처럼 일선현장과 소통한다면, 분명 계란 관련 종사자들의 권익은 보다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그렇지 않아도 산적한 현안이 많은 계란업계에 각기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는 단체들이 너무 많아 ‘전문적 대응’이라는 이점은 있지만 하나의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모으기가 너무 어렵게 되어버렸다는 우려의 시각도 없지 않다. 국내의 계란 관련 단체들 중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는 계란자조금을 제외하더라도 대한양계협회, 대한산란계협회, 한국계란산업협회, 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로 총 4개 단체다. 겉보기에는 두 단체(양계·산란계)는 생산, 두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계란 농가들과 판매업자들이 계란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뭉쳤다. 지난 4월 25일 대한산란계협회(회장 안두영)와 한국계란산업협회(회장 강종성)는 오송 소재 산란계협회 회의실에서 계란의 안정적인 생산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계란산업발전위원회’를 발족<사진>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계란의 생산과 유통 등에 관한 각종 현안과 정책에 공동 협력하기로 하고, 우선 계란 생산량을 축소 시켜 계란 가격을 대폭 상승시킬 수 있는 수당 사육기준 면적 확대 정책’의 수정과 소비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식자재 마트 갑질’(관련기사 본지 3524호 10면) 근절을 위해 함께 대응키로 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산란계 사육기준 면적이 확대(기존 0.05㎡→0.075㎡)되면 산란계의 사육 마릿수가 대폭 줄어들어서 계란가격의 폭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식자재마트의 폭리와 갑질은 마트 신규 오픈시 입점비로 마트에서 유통인에게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 규모의 계란을 무료로 납품할 것을 요구하거나 미끼상품과 고객감사 세일을 명목으로 원가 이하의 계란 납품을 요구하는 것 등으로 해당 비용은 결과적으로 유통비용을 올리고 이는 계란가격을 상
※ 05월 03일 10시부터 05월 03일 16시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강원영동과 일부 경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오늘(3일) 낮(12시 전후)부터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겠고, 점차 전남해안으로 확대되겠습니다. < 건조 > ○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일부 경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한편,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하늘상태 및 강수 > ○ (하늘상태)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 (강수) 오늘(3일) 낮(12시 전후)부터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겠고, 점차 전남해안으로 확대되겠습니다. - 한편, 비가 시작되기 전, 오전(10~12시)에 제주도, 오후(12~18시)에는 전남해안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오늘(3일) 낮 기온은 18~27도로, 어제(2일, 19.3~27.1도)보다 중부지방은 2도가량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정부가 최근 육계 산지가격이 높은 것과 관련해 수급조절 방안을 고민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 27일 ‘2023년 제1차 닭고기 수급조절협의회’를 개최하고 닭고기 수급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정부·공공기관 관계자, 4대(양계․육계․토종닭․육용종계) 닭고기 생산자단체장들을 비롯해 하림, 동우팜투테이블, 체리부로, 사조원 등 주요 닭고기 계열업체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산지 육계시세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억제됐던 야외 활동이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와 봄 행락철을 맞아 늘어나면서 4월 전년 kg당 3천553원 보다 14.8% 높은 수준. 이러한 공급 부족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서 하림, 동우팜투테이블, 체리부로, 사조원 등 주요 닭고기 계열화업체 관계자들은 “최근 닭고기 가격 상승은 종계의 생산성 저하로 인한 병아리 공급 감소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으로 5월 중순부터는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 닭고기 소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병아리 입식을 확대하고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올해로 21회째 오리데이를 맞아 오리자조금과 농협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안병우)와 공동으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한민국 좋은날, 오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 수변무대에서 ‘2023년 제21회 오리데이 행사’ <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오리데이 행사는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과 연계,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오리고기에 대한 소비촉진과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러버덕 퍼포먼스, 오리 연 날리기, 오리사격 등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과, 소비자가 맛을 체험할 수 있는 오리후라이드, 오리훈제, 오리핫덕팩(오리핫도그) 등 나눔행사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농협목우촌은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 무항생제 훈제오리슬라이스 1천개를 시중판매가 보다 5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키도 했다.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한국오리협회장)은 “5월 2일 오리데이 뿐만 아니라 5월 가정의 달 내내 맛있는 오리고기로 가족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우 농협축산경제대표는 “5월은 가정의 달로 각종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아이와 어른 모두 좋아할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 정호석)은 5일과 6일 이틀간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야외공룡공원에 특별 부스를 마련하고 어린이들에게 ‘용가리 간식상자’를 선물한다. ‘용가리 간식상자’에는 1999년에 출시돼 2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용가리 치킨’부터 지난달 선보인 공룡 모양의 동그랑땡 ‘용가리 땡’, 곧 출시될 ‘용가리 만두’ 등 맛있는 음식이 담겼다.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2시 30분부터는 재료 소진시까지 이틀간 총 1천인분이 제공될 계획이다. 귀여운 용가리 캐릭터를 반영한 한정판 굿즈 선물도 준비했다. 하림은 지난 4월 18일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협력키로 한바 있다. 이에 하림은 어린이날 용가리 간식상자 선물에 이어 오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공룡이 눈앞에서 움직이는 듯한 실감 나는 특별 전시도 개최한다.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특별 전시존에서 열리며,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공룡을 테마로 한 전시로, 이번 전
※ 05월 01일부터 05월 0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오늘 낮 동안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건조 및 강풍 > ○ (건조)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경상권동해안도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강풍) 오늘(1일) 낮 동안 강원도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하늘상태 및 강수 > ○ (하늘상태) 오늘(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내일(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전라권과 경북권은 밤부터 구름많아지겠습니다. 모레(3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 (강수) 오늘(1일) 오전(09~12시) 충남서해안에, 오전(09~12시)부터 낮(1
마니커에프앤지 자체 개발…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 선사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육가공 전문기업 마니커에프앤지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핫딜 라인으로 공동 기획한 ‘바삭한옥수수치킨팝콘’을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마니커에프앤지 자체 공정으로 개발된 ‘바삭한옥수수치킨팝콘’은 콘프레이크 튀김 옷을 사용해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선사한다.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했으며, 스위트콘이 들어가 고소하고 진한 옥수수맛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로 간편 조리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이날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총 1만봉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넉넉한 800g 단량의 가성비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이번에 핫딜로 선보이는 ‘바삭한옥수수치킨팝콘’은 마니커에프앤지 자체 공정으로 개발해 콘프레이크가 콕콕 박혀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며 “한입 사이즈로 만들어져 아이들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도 제격이어서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계열화업체·농가 경영난 심화 부채질 우려 “정부 근시안적 시장 접근…수급 불안 야기”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육계 산지가격이 하락세에 접어든 상황이다. 농가와 계열화업체들의 한숨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상황. 여기에 더해 현재 닭고기 수입량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닭고기 공급 과잉이 심화될까 업계서는 우려가 크다. 지난 2월 1일 kg당 2천원으로 출발한 육계 산지가격(축산물품질평가원 생계유통시세, 대닭 기준)은 3월 한때 2천700원까지 올랐었지만 지난 17일 기준 2천193원까지 하락하며 25일 현재까지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문제는 이렇게 산지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수입량도 큰 폭으로 늘고 있어 닭고기업계의 경영난이 심화 될까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실제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수입(검역기준)된 냉동 닭고기는 2만1천856톤으로 전년동월(1만3천6999톤)대비는 59.57%가, 전월(1만6천571톤)대비 31.9% 증가했다. 더욱이 정부가 오는 6월까지 수입 닭고기 3만톤에 대해 무관세 수입을 추진한다고 밝힌 상황이라 수입량이 더욱 증가해 닭고기 시장의 피해로 돌아올 공산이 크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분석. 한 관계자는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