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월 20일부터 05월 22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오늘 낮까지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 오늘 오전 서울에 한때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2~27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특히,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으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한편,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동해안은 내일(21일)까지 낮 기온이 20도 이하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 오늘(20일) 낮최고기온은 17~30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21일) 아침최저기온은 12~17도, 낮최고기온은 18~2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2일) 아침최저기온은 12~17도, 낮최고기온은 23~31도가 되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강수 > ○ (하늘상태) 오늘(20일)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대체로 흐리겠고, 그
※ 05월 17일부터 05월 19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당분간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오늘 오전까지 동해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오늘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기온 > ○ (하늘상태) 오늘(1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모레(19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 (기온)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1~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 특히,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은 10도 내외(강원내륙.산지 5도 이하), 내일(18일)과 모레(19일)는 15도 내외가 되겠으나, 당분간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오늘(17일) 낮최고기온은 22~28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18일) 아침최저기온은 8~20도, 낮최고기온은 23~3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9일) 아침최저기온은 1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양계협회가 총회를 계기로 향후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진)는 지난 9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4년 정기총회’ <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민동명 사무관과 대전충남양계농협 임상덕 조합장 및 체리부로 김창섭 부회장 등도 참석, 성황리에 개최됐다. 총회에서는 보고사항인 ▲2023년도 결산감사 ▲2023년도 수입지출결산 ▲2023년도 사업추진결산 보고 등이 원안대로 통과되었고, 의결사항인 ▲2024년도 수지예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안) ▲정관 개정(안)도 원안대로 의결됐다. 특히 양계협회는 이날 올해 역점 사업으로 ▲종계검정사업 ▲자조금사업(수급예측사업, 계란 안전성 홍보행사, 올바른 닭고기 정보제공, 축산물 전시행사) ▲농가교육시행(전국 산란계농가 교육 및 토론회, 양계인 관련 교육 및 토론회, 전문 육계CEO과정 교육, 사육농가 해외 선진지 견학) ▲2024 전국양계인대회 ▲질병·위생·방역관련 업무 ▲월간양계 제작 및 발간 ▲기타관련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협회가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을 밝혔다. 오세진 양계협회장은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신 대의원 여러분
농식품부, 축산단체와 협의회 개최 자조금법 개정안에 포함 않기로 밝혀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축산자조금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가 자조금관리위원회의 법인화를 강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자조금법 개정과 관련 최근 충북 오송에서 가진 축산단체와 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회의에서 축산단체가 반대하는 축산자조금법 개정은 지양하겠다면서 자조금관리위원회의 법인화는 포함시키지 않을 것임을 알렸다. 다만, 축산단체와 견해차를 보이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 붙였다. 농식품부는 수급조절과 방역, 환경 부문까지 자조금 사업을 확대하고 성과 평가를 축산자조금법에 규정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축산자조금법 개정 방안을 검토중이다. 축산단체의 자율적인 축산물수매·비축 근거를 마련하되 자조금 사용 용도에 방역관리, 환경개선 등을 추가하는 한편 자조금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의무화, 그 결과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원 한다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또 자조금 거출 주체인 축산단체에 대한 거출 장려지원금 지급을 축산자조금법에 명문화해야 한다는 축산단체의 요구에 대해서는 실제 비용
한우·육우·한우송아지 등 축산분야 3개 품목 지원 예정…내달 3일까지 이의신청 받아 <표>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대상 품목 조사 분석 결과 (단위 : 원/kg, 원/마리, 톤, %)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농식품부가 올해 FTA 직불금 지원대상 품목을 행정예고 했다. 특히 지원대상에 한·육우·한우송아지 등이 포함되면서 축산업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22일간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이하 직불금)’ 지원대상 품목 선정 고시안(수입기여도 포함)에 대해 행정예고를 시행했다. 농식품부는 행정예고 기간 동안 이의신청을 받고, 6월 중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지원대상 품목을 확정·고시한다는 계획이다. FTA 피해보전직접지불제도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수입증가로 인해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품목에 대해 가격 하락분의 일부를 농업인 등에게 보전해 주는 제도로 ▲품목별 총수입량 ▲(FTA)체결국으로부터의 수입량 ▲국내 가격 등 세 가지 요건이 동시 충족될 경우 지원대상 품목으로 선정된다. 매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지원센터의 조사·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의견수렴
농식품부, 여름철 재해대비 농업분야 예방대책 점검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농식품부가 본격적인 장마철이 다가오기 전 농가들이 태풍, 호우 등에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해 힘쓰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한훈 차관은 지난 13일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태풍, 호우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한 농업분야 예방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여름철은 대기 불안정으로 강한 호우 발생 및 태풍 영향 확대 가능성이 클 전망이기 때문이다. 이날 회의서는 농식품부 각 소관부서 및 농진청, 산림청, 농어촌공사 등 재해 대응기관들이 참석해 수리시설·원예·축산·방역·산림 등 각 분야별 취약시설·지역에 대한 피해예방 특별점검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분야별로 ▲수리시설은 노후 저수지 518개소, 전체 배수장 1천366개소, 배수로 4천100km의 시설상태 및 비상체계 점검 ▲산사태 취약지역 2만8천400개소의 시설물 상태, 주민대피로 등 비상체계 점검 ▲산지 태양광 취약시설 1천487개소의 배수 막힘, 침식 여부 점검, ▲최근 3년간 피해가 발생한 과수원 및 시설하우스 7천629개소의 배수로, 시설결박 등 점검, ▲취약 축산시설 1천221개소의 배수로 정비, 위험요인 제거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
농식품부 방역정책 간담회서 최정록 국장 밝혀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농식품부가 현재 방역정책을 진단하고, 추후 정책 추진 방향을 알렸다. 농림축산식품부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지난 8일 aT센터에서 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을 비롯, 전한영 대변인, 김정주 구제역방역정책과장 등 농식품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간담회서는 고병원성 AI·구제역·럼피스킨 등의 질병에 대한 방역 관리 현황 및 성과에 대해 밝히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도 설명했다. 특히 농식품부는 계란, 닭고기 등 가격이 현재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을 강조하며, 지난겨울 고병원성 AI에 대해 선제적인 방역 조치 등으로 AI 발생 건수가 크게 줄었고, 주기적인 위험도 평가 등을 통해 예방적 살처분을 최소화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지난겨울 특병방역 기간 중 ▲철저한 사전 예방 ▲맞춤형 방역 관리 및 선제적인 전파 차단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살처분 범위 조정 ▲대규모 산란계 농장 특별 관리 ▲계열사의 계열농가 관리 강화 ▲민관 협업 강화 등 방역 조치를 실시함에 따라 AI 발생이 줄었고 이에 따른 살처분 건수가 크게 줄었다”며 “여기에 더해
농식품부, 축산 관련 종사자 교육체계 개선 위한 간담회 개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농식품부가 축산 관련 종사자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8일 서울 엔에이치(NH)농협생명 회의실에서 교육기관, 전문가, 축산단체 등과 함께 축산 관련 종사자 교육체계 개편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관계자들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축산법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축산업 종사자들은 ▲축산법령 ▲방역 강화 ▲축산환경 개선 등 관련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고 있다. 그간 교육을 실시한 결과, 가축 질병 예방과 축산물의 위생·안전성 강화 등 성과가 있었지만 생산비 절감, 스마트축산 확산 등 최근 경영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체계가 미흡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교육 기관별, 축종·분야별 교육 차별성이 부족하고, 농가별 경영·기술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었다. 이에 농식품부는 교육체계 개선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교육기관·생산자 단체·전문가 등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 교육체계 개편안을 마련하고
※ 05월 13일부터 05월 15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당분간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으나,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 강원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동쪽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기온 > ○ (하늘상태) 내일(14일)까지 전국이 맑겠습니다. 모레(15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 (기온)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9~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20~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 특히,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쌀쌀하겠으나, 낮 기온이 오늘(13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내외, 내일(1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한편, 모레(15일) 낮 기온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보다 2~7도가량 낮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 오늘(13일) 낮최고기온은 20~26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14일) 아침최저기온은 8~16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원예경영과장 신지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 배우용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김철순(이상 13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 05월 10일부터 05월 12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 모레까지 강원산지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강수 > ○ (강수) 내일(11일) 오전(09~12시)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12~18시)부터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 전라서해안에, 밤(18~24시)부터 전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모레(12일)는 전국에 비가 오다가 늦은 새벽(03~06시)부터 오전(09~12시)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에서 차차 비가 그치겠고, 경상권과 제주도에는 낮(12~15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1~12일) -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5~30mm/ 서해5도(11일): 5~20mm - (강원도) 강원내륙.산지: 5~30mm/ 강원동해안: 5~10mm - (충청권) 대전.세종.충남, 충북: 5~30mm - (전라권) 전남남해안, 지리산부근: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광주.전남(남해안, 지리산부근 제외), 전북: 10~40mm -
※ 05월 09일부터 05월 11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아침까지 충북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오늘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 안개 > ○ 오늘(9일) 아침(09시)까지 충북과 전북내륙, 전남권, 경상권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너울 > ○ 오늘(9일)까지 동해안과 경남권남해안,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고, 물결도 높게 일면서 강한 너울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랍니다. < 하늘상태 및 기온 > ○ (하늘상태) 오늘(9일)과 내일(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