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그룹(서부사료(주)ㆍ(주)트루라이프ㆍ웨스터학원ㆍGMG, 대표이사 정세진·이영란)은 지난달 31일 인천 로얄호텔에서 임원급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중역 스페셜 위닝스쿨(Special Winning School)을 개최사진했다.서부그룹 중역 스페셜 위닝 스쿨은 올바른 리더쉽 교육을 통해 업무의 성과창출을 높이고자 임원진들을 위해 회사측에서 특별히 마련한 자리다. 업무시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말에 개최된 이 프로그램에는 주말에도 불구하고 임원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강연은 중역의 임무와 역할, 중역의 리더쉽에 대한 위닝특강을 시작으로 2013 상반기 사업현황 및 하반기 사업목표를 점검하였다. 또한, 올 초부터 적용되고 있는 서부그룹 SSI(SEOBU Success Indicator)와 혁신과제 점검을 통해 목표와 성과를 지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이날 강연자로 나선 위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하영효)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10박 11일간, 제주도와 서울 일대에서 아세안식량안보정보시스템(AFSIS)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아세안식량안보정보시스템(AFSIS)은 지난 2001년 10월 아세안+3 농림장관 회의 시 승인된 국제협력사업으로 농업통계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인재 육성을 통해 아세안(ASEAN)지역 식량안보에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우리나라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5회에 걸쳐 10여 개의 아세안 농업통계 공무원을 초청해 아세안식량안보정보시스템(AFSIS) 연수를 진행해 식량안보협력에 기여해왔다. 이번 연수는 정보화진흥원(NIA)과 협업하여 진행되며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세안 9개 국가의 농어업 통계·정보화분야 공무원 및 AFSIS 사무국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 내용은 우리나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기업이 원활한 자금 조달을 통해 우수한 아이템이 사업화되고, 기업의 경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농촌기업에 대한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섰다.이번 투자 설명회는 10개의 우수 농기업체(농림축산분야 5, 식품분야 5)를 대상으로 농식품모태펀드 운용사 13개, 엔젤투자자 5명이 참석, 지난달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농식품모태펀드 운용사로는 미래에셋벤처투자,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아주아이비투자 등이, 개인투자자로는 AVA엔젤클럽과 개인투자자협회 등이 참여했다.이번 투자설명회는 경영규모가 작은 농촌기업의 특성을 감안하여 투자금이 상대적으로 소액인 엔젤투자자를 처음으로 참여시켰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농식품모태펀드란, 농림축산식품산업에 대한 투자촉진 및 농림축산식품경영체계의 성장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민관 합작
소비자단체가 소비지 유통실태 정기적 조사·공표방안도 추진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대책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등 유통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농축산부는 지난달 30일 ‘축산물 유통포럼’을 열고,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인 협동조합형 패커 육성, 산지-소비지 가격 연동형 소매 판매점 확대, 식육부위별 수급 및 가격 불균형 해소 등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농축산부는 축산농가-조합간 계열화 체제를 확립하고, 도축·가공·판매를 일관 처리하는 협동조합형 패커를 육성, 유통단계를 축소해 나감으로써 안심축산 시장점유율을 오는 2016년까지 소 37.1%, 돼지 25%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또 산지 가격이 하락할 경우 이를 소비지 가격에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민간소매업체의 가격결정을 선도할
상위 생산액 10위내 6개 축종 포진…변함없는 건재함 입증 역시 ‘축산파워’는 축산업 생산액을 통해서도 여실히 증명됐다.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2012년 농림업 생산액’ 조사 결과에 따르면 농림업 총 생산액은 46조3천571억원이다. 이중 축산업 생산액은 16조225억원으로 전년 14조9천909억원보다 6.9%, 1조316억원 증가했다. 이는 전체 농림업중 34.6%를 차지하는 규모이다.축산업은 두말할 것도 없이 농업·농촌의 효자산업이자 동력산업임이 또 다시 입증됐다.축산업 생산액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은 축산물 가격은 하락했으나 한우·돼지 마리수의 증가에 따른 생산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생산액은, 연간생산량×연평균 농가판매가격이다.생산액 상위 5위 내에는 돼지, 한우, 닭, 우유가 포진되어 있으며, 10위 내에는 계란, 오리가 들어있다. 1위부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하영효)은 지난달 30일 농촌진흥청에서 ‘농식품 IT 융합 모델 우수사례 전시회’를 가졌다.‘IT농업 페스티벌’과 연계해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농업인들에게 IT/USN(Ubiquitous Sensor Network)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식품 IT 융합 모델화 사업(이하 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사업의 잠재 수요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농정원은 지난 2010년부터 농식품 IT 융합 모델 확산 전담기관으로 지정돼 돼지, 파프리카, 수박 등 20개 품목의 IT융합 모델(생산분야, 경영/유통분야, 판매/소비분야)을 발굴, 현재까지 21개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파프리카(경남 통영)와 사과(경북 영주)는 인건비절감, 결실율 향상 등 u-IT융합 모델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다.농정원 하영효 원장은 “농식품 IT융합을 통한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
농림축산식품부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 제고 및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친환경 소비자리포터’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친환경 소비자리포터는 친환경 농산물 관련 정보의 효율적 확산을 위해 전국 특·광역시 및 대도시 15개 지역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되며, 지난 20일 유관기관 및 소비자단체 대표 등이 참석하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친환경 소비자리포터들은 각 지역 친환경농산물의 재배과정, 유통방식, 소비자가격, 안전관리 실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를 수집하여 전국 소비자들에게 전파할 예정이다.각 지역에서 수집한 유용한 정보들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농식품안전정보서비스 소비자 톡톡’ 코너에 게재될 예정이며, 각 지역 주부들이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 카페’ 및 ‘블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농촌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새 정부가 핵심 농업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6차 산업을 ‘6차 산업 박람회’를 통해 선보인다.‘6차 산업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여 “농업·농촌에 창조를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제1전시관 5홀)에서 펼쳐진다. 기존 농어촌산업박람회가 농어촌산업에 한정된 콘텐츠로 전시되었다면 올해부터는 새 정부의 농정기조에 맞춰 농업·농촌에 창조적 아이디어를 결합한 6차 산업으로 확대·개편하여 개최함으로써 농업·농촌의 미래와 비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160여개의 농촌기업이 참가하여 우수한 향토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유통업체와의 새로운 비즈니스가 이
내년부터는 농업진흥구역에서 야생동물 인공사육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또 농업인은 농업진흥구역 내에서도 자신의 농업용 시설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6일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농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이 입법예고안에 따르면 농업진흥구역에서 야생동물을 사육하여 농업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농업진흥구역에서 할 수 있는 행위에 ‘야생동물 인공사육시설’을 추가(현행은 ‘야생조류 인공사육시설’)했다.현재 허용되고 있는 ‘농수산물의 가공·처리시설’을 국내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주된 원료로 가공하거나 건조·절단 등 처리를 하여 ‘식품’을 생산하기 위한 시설로 명확화함으로써 논란의 소지가 없도록 했다.농축산부 관계
회원들 축산조직 확대·사료안정기금 전향적 검토 등 촉구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는 지난 26일 한중 FTA 협상과 관련, 농축산업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양허제외 등 예외적 취급이 적용될 수 있게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 차관보는 이날 축정포럼(회장 윤봉중)에 참석, 한중 FTA 협상 동향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지역주의가 예상되는 SPS는 WTO 규정보다 강화된 내용에 대해서는 최소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 차관보는 특히 농축산업 등 민감분야 보호를 위해 협상을 2단계로 구분하는 단계별 협상방식을 채택했다며 1단계 협상에 대한 합의 없이는 2단계 협상으로 진행하지 않겠다고 잘라 말했다.이에 대해 축정포럼 회원들은 축산업의 경우 중국이 우리에게 무서운 존재인 것은 중국은 농가단위보다는 기업을 중심으로 한 계열화로 이뤄져 규모면에서
축정포럼(회장 윤봉중)은 지난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축산경영과장을 맡은 이상수 농림축산검역본부 위험평가과장에게 그동안 축산정책을 이끌어준 감사의 마음과 노고를 위로하는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축산정책국 인력 보강은 내년 정기직제 개편서 시행농림축산식품부의 조직이 오는 9월 12일부터 일부 개편되어 운영된다.농축산부는 지난 22일자로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에 관한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입법예고에 따르면 농축산부에 동아시아FTA(3년 한시조직) 및 농촌산업과를 신설하고, 그에 필요한 인력과 재해보험 지원, 사이버안전센터 운영 및 정부 3.0 추진 인력 10명을 증원(4급 2명, 4·5급 1명, 5급 3명, 6급 2명, 7급 2명)했다.또 정부 3.0 관련 과제의 원활한 추진과 농촌복지 및 여성관련 업무를 강화하고, 간척지 관련 사업 및 기능 일원화를 위해 행정관리담당관을 창조행정담당관으로, 농촌사회과를 농촌복지여성과로, 새만금개발과를 간척지농업과로 명칭을 변경했다.새만금개발청 신설에 따른 정원 1명(6급 1명)을 새만금개발청으로 이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