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20일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양봉조합원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양봉 사양관리교육'<사진>을 실시하고, 여름철 봉군 관리기술과 각종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봉교육중앙회 박종규 교수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여름철 고온기에 발생하기 쉬운 봉군 피해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무밀기 벌 관리, 여름철 봉군 관리, 응애 방제 및 방제효과 향상, 동봉산란 처리 방법, 벌꿀 등급제, 벌꿀 브랜드화와 상품 개발, 방봉장 기반시설 현대화 사업 등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고양축협은 교육에 앞서 올해 추진 중인 양봉농가 지원사업도 소개했다. 양봉기자재 구입 지원, 폭염 대비 면역증강제 지원, 화분떡 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지원 대상과 신청 절차를 설명했으며, 교육 참석 조합원들에게는 면역증강제와 소초광을 지급해 여름철 봉군 관리도 지원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기후변화와 폭염으로 양봉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교육과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며 “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이천축협이 각종 연도대상과 실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상복이 터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천축협(조합장 임영묵)은 2025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NH생명보험 연도대상과 NH손해보험 연도대상에 이어 2025년 축산육성대상, 하나로마트 100억원 달성탑을 잇달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H생명보험과 NH손해보험 연도대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조합의 보험사업 경쟁력과 조직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또 축산육성대상 수상을 통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하나로마트 부문에서는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해 판매 달성탑을 수상하는 등 경제사업 전반에서도 균형 잡힌 성장을 이뤄냈다. 이 같은 성과는 임영묵 조합장 취임 이후 청사 준공과 함께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합장을 중심으로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사업을 추진해온 결과로 평가된다. 임영묵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조합원과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조합원 실익 증대,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천축협은 지속적인 사업 다각화와 내실 경영을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4월 27일 마석지점 회의실에서 양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합원 대상 전문 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꿀벌 질병 관리 분야 권위자인 정년기 박사를 초빙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와 질병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인 사양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꿀벌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응애류 방제와 계절별 관리 요령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꿀벌 전문 수의사인 정년기 박사는 꿀벌 질병의 조기 진단과 예방, 효과적인 방제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기록 관리가 건강한 봉군 유지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덕우 조합장은 “취임 이후 양봉지원 예산을 300만원에서 3천400만원까지 확대했다”며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주=김길호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도가 가축분뇨 퇴비 집중 살포 기간에 따라 냄새 저감 관리에 나섰다. 가축분뇨 퇴비 집중 살포 기간은 영농철인 3~4월과 10~11월이다. 가축분뇨 퇴비는 가축분뇨를 발효해 만든 비료로, 미생물 분해 과정을 거쳐 냄새가 줄고 양질의 퇴비로 전환된다. 가축분뇨 처리 과정에서 메탄과 암모니아 등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으며, 화학비료를 대체해 사용할 경우 토양에 탄소를 축적해 지력을 높이고 작물 생장에도 도움을 준다. 다만 축분 퇴비 살포 직후 발생하는 냄새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이에 경기도는 퇴비 살포 기간 중 도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품질관리 ▲살포 지원 ▲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양질의 퇴비를 살포하고 냄새를 저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고 있다. 먼저 생산 단계에서는 완전 부숙을 통해 고품질 퇴비를 생산할 수 있도록 교반 장비 지원과 퇴비사 개선 등 시설·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축산환경매니저를 통한 품질 및 냄새 관리 교육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살포 단계에서는 퇴비유통전문조직을 육성하고, 퇴비 부숙도 기준 준수를 지도하는 등 살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살포 이후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최근 열린 ‘2025년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이천시 벌크피드영농조합 법인(대표 최병무)이 최우수상을, 안성시 안성축협(조합장 정광진)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사료작물의 품질을 평가해 우수 조사료를 널리 알리고, 조사료 생산 경영체의 생산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의 상금과 동판으로 제작된 조사료 품질인증서가 전달됐다. 조사료 품질평가는 전국의 조사료 생산 경영체와 농·축협에서 제출한 사료 샘플을 대상으로 시료 분석과 품질평가위원회의 외관 평가를 종합해 국립축산과학원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벌크피드영농조합법인의 최병무 대표는 시상식 후 우수 사례 발표에서 IRG(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같은 동계 사료작물의 파종 시기를 경기지역 벼 작부체계에 맞춰 봄 파종으로 전환, 하계작물로 생산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그는 이 방식이 경축순환 농업 실천에 도움이 되며, 겨울철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부숙 축분을 활용해 고품질 조사료 생산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신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 경기본부(총괄본부장 엄범식,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김성록)은 지난 14일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79에서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농심천심, 새롭게 태어나는 경기농협’을 주제로 신청사 준공식<사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경식·박제봉·윤여홍 농협중앙회 이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진경 경기도의회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재준 수원시장, 김승원·김선교·송옥주·이병진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조합장 등 약 500명이 참석해 신청사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된 경기농협 신청사는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새로 건립된 것으로 건물 연면적 4만3천283㎡(1만3천577평),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로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NH농협은행 경기본부를 비롯해 농협 계열사들이 함께 입주해 경기농협의 협업 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날 기념식은 축하공연, 농심천심 영상 시청, 경과보고,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농협은 이번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농업인과 도민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지하 4층부터 지하1층까지는 주차장(386대), 1층과 4층까지는 N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연일 35℃를 웃도는 폭염속에서도 축산인들은 조사료 생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천축협은 올해부터 조사료 생산 장비로 조합원들의 옥수수 곤포사일리지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조합에서 롤당 3만4천원에 생산을 지원하고 있어 외부 사일리지 작업 롤당 4만2천원 선에 비해 1만원 저렴하게 생산하며 조합원들의 원가 부담을 덜어주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벌꿀 농축·소분장 개장을 통해 지역 양봉농가의 숙원을 해결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23일, 파주시 적성면 어유지리에 위치한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개장식 <사진>에는 한국양봉협회 파주시지부 이진희 지부장, 연천군지부 도재복 지부장, 양봉농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장한 농축·소분장은 관내 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양봉농가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35~45℃의 저온 농축 시스템을 갖춰 벌꿀의 색상 변화는 최소화하고 효소 활성과 향 성분을 보존하는 고품질 가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철호 조합장은 “꿀벌은 양봉산물 생산뿐 아니라 작물 수분 활동을 통해 농업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소중한 존재”라며, “이번 시설 개장이 양봉농가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방희력)이 상호금융예수금 1조7천억원을 달성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예수금 1조7천억원 달성탑’<사진>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2일 농협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렸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 내 20개 축협 중 수원축협, 안양축협, 용인축협에 이어 네 번째로 기록된 쾌거로, 평택축협은 지난 4월 2일 기준으로 상호금융 예수금 1조7천억원을 돌파했다. 방희력 조합장 취임 전인 2023년 말, 평택축협의 예수금은 1조6천173억원, 대출금은 1조4천55억원이었으나, 2025년 4월 말 기준 예수금 1조7천165억원, 대출금 1조4천923억원을 기록하면서 예대비율 86.94%를 유지해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평택축협은 본점을 포함해 총 13개 신용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현재 본점의 경우 예수금 3천946억원, 대출금 3천94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금융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박흥수 상임이사는 “이번 수상은 모든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예수금 2조원 달성을 목표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방희력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이 같은 성과를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유완식 조합장(고양축협) 빙모상=지난 2월 11일 별세. 빈소 동국대학교 일산장례식장 VIP실. 발인 지난 2월 12일.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이달부터 효력 발생...도내 23개 시·군 참여 안전망 강화·보상체계 마련...미비점 보완 예정 경기도는 이달부터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공수의사 대상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공수의사 단체상해보험에는 도내 23개 시·군(수원, 용인, 고양, 화성, 남양주, 평택, 의정부, 광주, 광명, 군포, 양주, 오산, 이천, 안성, 구리, 의왕, 포천, 양평, 여주,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이 참여한다. 이달부터 1년간 효력이 발생하는 보장성 보험이다. 특히 이 상해보험은 상해·사망 후유장애, 골절진단비, 깁스치료비, 외상성절단진단비, 개물림사고응급실 내원비 등 공수의사 업무 관련 위험을 보장한다. 아울러 트라우마 등에 대한 정신건강위로금 항목이 포함됐다. 현재 경기도에는 145명의 공수의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 공수의사는 산업동물 질병 예찰, 백신 접종 그리고 유기동물·길고양이 보호·치료 등 공공동물보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공적인 업무 수행 중 발생한 사고라도 공수의사들은 그동안 개인이 치료 부담을 감당해 왔다. 대한수의사회는 최근 3년간(2022~2024년) 공수의사 대상으로 업무 중 발생한 사고를 조사한 결과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고양소방서 뒷 편(고양축협 본점 부지)에서 '제1회 행주한우 숯불구이 축제'<사진>를 개최된다. 고양축협은 행주한우브랜드가 출원 된지 20년만에 처음으로 숯불구이 축제를 기획해 행주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에 공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행주한우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고급 브랜드로 고양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는 한우브랜드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하고 고양축협이 주관, 고양시가 후원하는 하는 행사로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경쟁력 있는 축산 파워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한 축제로 행주한우와 한돈, 닭고기, 꿀, 서울우유, 치즈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고양지역 축산물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고양축협은 축제 기간 동안 행주한우 맛을 보기 위해 찾은 소비자를 위한 1천석 규모의 행주한우 숯불구이터를 운영해 현장에서 직접 행주한우를 구입해 숯불에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자리도 준비한다. 행사기간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매직유랑단의 버블쇼 등 다양한 무료 체험과 더불어 신중관 마술사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