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다양한 변수에도 휴장 없어 전국 최초 레일식 가축경매시장의 도입을 통해 한우경매시장의 변화를 선도해온 합천축협이 이번에는 비대면 스마트 한우경매시장 시스템의 시작을 알리며 뉴노멀 시대 맞춰 또 다시 진화했다.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은 지난 3월 25일 문준희 합천군수와 배몽희 군의회 의장, 김윤철 도의원과 합천군의회 의원 등 기관 단체장과 축산농가, 경매응찰자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변수에도 휴장 없는 스마트 한우경매시장 개장식을 갖고 우량송아지 보급기지 역할을 강화했다. 총 사업비 5억여 원이 투입돼 전국 최초로 도입한 합천축협 비대면 스마트 한우경매시장은 모바일 체제가 대폭 강화된 온라인 경매시스템으로 한우 경매에 필요한 정보와 영상을 0.5초 이내에 응찰자와 관전자에게 PC 또는 모바일에 제공, 기존 오프라인 경매시스템이 가졌던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뛰어 넘는 획기적 경매 시스템이다. 특히, 비대면 경매에 따라 방역에도 효과적이며 악성 전염병으로 인한 불가피한 휴장 문제도 해소돼 한우 사육농가 전체에 경제적 이익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향후 농가 입장에서는 하나의 웹사이트에서 전국 한우경매시장을 실시간 시청하고 또,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신용·경제·지도 12개 부문서도 1위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사진)이 농협중앙회가 최고의 실적과 업적을 거양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는 2020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농촌형축협 부문 전국 1위를 차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합천축협은 이번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와 더불어 신용·경제·지도사업 부문에서 총 12개의 1위를 기록하며 2020년 전국 농·축협 중 가장 빛나는 성과를 거둔 한 해로 장식했다. 합천축협이 이번 수상한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전국 139개 축협을 대상으로 영농지도와 농촌복지 향상에 앞장 선 축협에게 부여하는 지도사업선도조합像 1위를 비롯해 지도사업 종합평가 전국 1위, 축산경제컨설팅 연도대상과 1.1.5축산컨설팅 전국 1위, 상호금융 대상평가 전국 1위 등 신용·경제·지도사업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상들을 휩쓸며 조합 창립 이래 가장 크고 가장 많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어려움이 극에 달했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합천축협이 작년 한해 쌓아올린 이번 성과는 그 동안 다져온 내실 위주의 사업 성장과 조합원의 실익 증대를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라는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지난 2월 16일 경남 합천군 역사상 최고의 도체중량인 1.2톤이 넘는 슈퍼한우를 탄생시킨 적중면 전병환 농가가 지난 11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농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써달라며 기금 300만원을 군에 기탁<사진>했다.이 자리에서 전병환 농가는 “합천군과 우리 축산 농가의 상생 노력이 최고 품질의 합천황토한우를 키울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공들여 키운 한우가 최고가를 받은 것을 사회에 환원하고, 농축산업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드리고자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양축농가 생산성 향상·수취가격 증대·경영비 절감 기여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사진)이 지난 2월 18일 2020년도 지도사업 선도조합상(像) 평가에서 전국 축협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도사업 선도조합상은 전국의 1천130여 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영농지도부문에서 농촌복지 향상에 앞장선 조합에게 선정하는 상으로 합천축협은 양축현장 생산성 향상과 농가 수취가격 증대,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한 사업 추진의 공로를 인정받아 축협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용욱 조합장 취임 이후 혁신의 노력을 기울이며 합천군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온 합천축협은 지역의 한우 사육 구조를 고려한 다양한 지도사업을 실시해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에 기여했으며, ‘암송아지 제각사업’은 전국 최초로 ‘뿔 없는 한우경매시장’으로 이어져 합천축협만의 특색 있는 사업으로 축산농가의 경매 수취가격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우량목초 지원사업’은 거세우 도체중 26kg과 1등급 출현율을 16.9% 개선시켰다. 김용욱 조합장은 “수정란이식(OPU)을 통한 농가 분양과 혈통등록우 경매시장에 출장하는 송아지 전 두수에 대해 호흡기 예방백신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촌형 축협 유일 배합사료·섬유질사료 공장 보유 조합원 농장 생산성 관리·축분 전담처리 지원 등 피부에 와닿는 사업 전개로 사육 전념 환경 제공 상반기 종합 업적평가·지도사업 최우수 등 ‘기염’ 합천축협 김용욱 조합장은 취임 이후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가축사육농가와 사육두수가 급속하게 감소하는 위기를 겪고 있는 농촌 축협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현장에서 일하는 축산인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지역 특성과 강점을 살린 경제사업 추진과 함께 특색있는 지도사업을 펼쳐 축산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합천축협이 오늘날 농·축협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선도조합으로 주목을 받는 이유는 비록 농촌의 지역축협이긴 하지만 분명하고 색깔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혁신의 노력을 기울이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일찍부터 합천축협은 지자체인 합천군과의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을 밑바탕으로 지역 축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사업을 고민하며 축산 인프라를 조성했다. 신용사업의 안정적인 기반 아래 농촌형 축협으로 유일하게 배합사료공장과 섬유질사료공장을 보유한 장점을 살려 가축사육농가에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은 지난 11월 26일 혈통등록우 경매시장에서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합천황토한우 암송아지 나눔릴레이 전달행사’<사진>를 가졌다. ‘한우 암송아지 나눔 릴레이 사업’은 합천축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가 매칭해 소규모 번식농가 지원 및 한우 번식기반 확대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관내 소규모 축산농가 4농가를 대상으로 각 1두씩 총 4두의 암송아지를 지원했다. 김용욱 조합장은 “이번 릴레이 사업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합천축협은 축산업의 기반조성과 지역사회 공헌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지난 3일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에서 미경산우 도축경매단가가 kg당 4만2천원에 낙찰돼 합천군 역대 최고 암소경매가(1천623만3천260원)를 기록했다.이는 올해 경남 평균 도축단가 2만729원/kg을 비교했을 때 2배 가까이 높은 가격이다.이번 미경산우 최고경매가를 탄생시킨 주인공은 가야면의 김도호 농가로, 그는 현재 한우 11두를 사육하고 있는 소규모 사육농이지만 꾸준히 합천축협 배합사료를 급여하고 종자 개량도 게을리 하지 않은 등 세밀한 사양관리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박창열 축산과장은 “이번 최고 경매가는 그동안 전국 최고 한우 생산을 위해 노력해온 축산농가들의 결실 중 하나”라며 “축산웅군인 합천군의 명성에 걸맞게 합천 한우가 전국에서 으뜸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합천축협 또한 김도호 농가에 축하를 전하며, 30만원 상당의 합천축협 배합사료<사진>와 합천군 역대 최고경매가를 기록한 미경산우의 등심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전달했다. 김용욱 합천축협장은 “합천축협황토한우배합사료가 앞으로 더욱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료개발 연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지난 12일 ‘경종 농가를 위한 건강한 겨울나기 사랑의 축산물 정 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올 한해 코로나19와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합천군의 축산인과 경종 농가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서는 최근 한돈가격 하락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침체된 한돈 소비를 촉진하고자 돼지고기 시식회로 진행해 경매시장을 찾은 축산농가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았다. 김용욱 조합장은 “합천축협은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축산운동 전개로 지역민과 축산인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한우기술공감밴드 고방구 운영회장을 비롯한 밴드회원은 지난달 29일, 경남 합천군청(군수 문준희)과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에게 2천750만원 상당의 수해복구 물품을 전달<사진>했다.고방구 밴드운영회장은 문준희 군수와 김용욱 조합장에게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에게 축산기자재를 비롯, 축협배합사료 구매권, 곤포사일리지, 비타민제와 면역증강제 등의 물품을 전달하며 “막대한 수해를 입은 합천한우농가가 하루빨리 용기를 되찾아 축산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용욱 조합장은 합천한우농가의 수해복구를 위한 물품 제공에 감사의 뜻을 전한 후 “수해한우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해 축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합천축협이 영원한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이번 수해물품은 정성철, 배봉한, 이영기, 석환진 농가에게 각각 전달됐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은 지난달 14일 농협경남지역본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축산농가를 찾아가 1천만원 상당의 수해복구물품을 지원<사진>했다고 밝혔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달 8일 폭우와 합천댐 방류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위해 합천축협과 함께 톱밥과 사료, 축산자재 등을 지원했다.김용욱 조합장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수해를 입은 축산농가 지원에 동참해 줘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됐다” 며 “합천축협은 앞으로도 나눔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 임직원들이 침수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찾아가 복구 작업에 굵은 구슬땀을 흘리며 일상으로의 조속한 복귀에 힘을 보탰다. 피해가 정점에 달했던 지난 8일, 합천축협 임직원들은 쌍책면 건태리 축산농가에서 축사를 탈출하지 못하고 차오른 물속에서 고립된 한우 116마리를 구조한데 이어, 율곡면 내천리에서는 축사를 탈출해 험한 산을 올라간 한우 40여 마리를 각각 구조해 생축사업장에서 관리 후 농장주의 품으로 돌려보냈다.또한, 지난 10일에는 3천여마리의 폐사축이 발생한 양돈농가를 방문해 폐사축 정리 및 축사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는 등 수해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연일 방문해 복구 작업으로 피해 농가를 위로 했다.현장에 함께 한 김용욱 조합장은 “합천축협 임직원들은 주말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립된 한우를 구조하고 파손된 축사를 복구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합천축협 임직원들은 수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아픔을 함께하고 빠른 시일 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의 상반기 실적을 종합한 평가에서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사진)이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비롯해 상호금융대상평가와 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신용·경제·지도사업 모든 분야에 있어 선도조합으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 합천축협은 그간 지역 농·축협의 한계 극복과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상호금융대상평가 1위를 달성하면서도 클린뱅크 골드등급을 수상하는 등 신용사업의 안정기반을 유지하는 한편, 배합사료공장과 섬유질사료공장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급육 생산 기반 조성과 함께 ‘합천황토한우’를 홍콩에 수출하는 등 한우 소비 시장 확대를 통해 호평을 받아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을 위해 마스크 기탁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수여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김용욱 조합장은 “합천축협의 상반기 업적평가 3관왕 달성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조합사업을 전이용해준 조합원과 합천축협의 위상을 높이고자 하는 임직원의 하나 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하반기에도 각고의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