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 임상덕)과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지부장 천해수·아산축협장)는 지난 12일 천안시청에서 사랑의 나눔축산운동행사를 실시하고 천안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1천만원 상당의 계란 6만개를 후원<사진>했다.전달된 계란은 천안시를 통해 노인복지시설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10개소와 기초푸드뱅크 등 11개소를 이용하는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임상덕 조합장은 “이번 계란 나눔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조합발전에 초석을 다진 원로조합원의 노고를 다시 한번 기억하고 장수를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4일 조합장실에서 고령조합원 위문행사를 열어 조합이 어려울 때 하나가 되어 오늘의 조합 기틀을 마련한 고령조합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농협창립 6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농협 역사와 함께한 고령조합원의 헌신과 노고를 돌아보고 원로조합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함께하는 따뜻한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고령 조합원으로 선정된 세종시에 거주하는 한점동 조합원(83세)에게 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이 전달됐다. 이제만 조합장은 “대전충남양돈농협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고령조합원의 헌신적인 조합사랑과 조합사업전이용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임직원들은 고령조합원들이 흘린 땀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더욱 발전하는 조합을 만들어 그들의 노고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지속되는 폭염으로 가축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약품을 긴급 공급하고 폭염으로부터 가축피해방지에 나섰다.대전충남양돈농협은 폭염으로부터 가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절기 영농자재지원 사업의 하나로 지난 2일 가축약품<사진>을 긴급 지원했다.조합은 매년 극심한 폭염으로 생산성 저하가 예상되는 점을 감안해 올해에도 경제사업 이용농가를 대상으로 4천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축 스트레스 완화제품을 공급했다.또한 이번 영농자재지원을 포함해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총 8천800만원의 영농자재 지원비가 집행됐다.이제만 조합장은 “꺾이지 않고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생산성 저하를 비롯해 양돈농가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하고 효율적인 혹서기 사양관리를 통해 폭염피해를 최소화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브랜드대상 3관왕을 차지, 국내 대표적인 한돈브랜드로 위상을 확고히 하며 또 한 번 포크빌의 진가를 보여줬다.포크빌은 동아일보 2021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중앙일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수상, 조선일보 2021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을 수상<사진>하며 3관왕을 기록했다.특히 브랜드대상은 각계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엄격한 심사와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포크빌포도먹은돼지는 그동안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인증받은 것은 물론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서 명품브랜드로 4년 연속 인증 받은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이다.특히 지난해 충남 최대규모 축산물유통센터(일일 도축능력 돼지 3천두·소 300두)가 본격 가동되면서 첨단시설과 콜드체인 유통망을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했다.대전충남양돈농협은 ASF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이고 최고급 원료육 생산·공급에 앞장서면서 소비자를 최우선에 둔 운영방침으로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이제만 조합장은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소비기반 확대, 농가 관심과 참여 절대적 농가·협회 유기적 소통으로 결집력 극대 “한우사육두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소비 촉진으로 안정적인 사육기반을 유지하며 한우산업이 번영 발전할 수 있도록 소명의식을 갖고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이규옥 전국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장은 “과잉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우사육두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한우산업 유지를 위해 공격적인 소비촉진 활동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한우 소비기반 확대를 위한 전제조건은 친환경 축산 구현”이라고 역설했다. “소비촉진 행사나 다양한 협회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는 협회만의 힘으로는 어려움이 크므로 농가의 관심과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농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협회와 한우산업 발전에 힘이 된다는 생각에서 협회를 이해하고 협회활동에 동참해주기 주기 바랍니다.” 이규옥 지회장은 “우리 민족의 5천년 고유자산인 한우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한우협회를 중심으로 여론을 형성하고 결집해서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한우인들이 더 협회에 관심을 갖고 협회 가입 및 활동에 적극 나서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규옥 지회장은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조합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전 조합원에게 보건 마스크를 긴급 지원했다.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3월 29일 총 1천200만원의 사업비를 집행해 조합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의료지원 사업 일환으로 조합원 농가당 KF94 마스크 100매씩 지원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조합원들을 코로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긴급 지원을 하게 됐다”며 “지급한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부터 스스로의 건강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전국 도축장에서 다수의 코로나19가 발생함에 따라 포크빌공판장을 비대면 경영체제로 전환하고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공판장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사진)이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을 비대면경영체계로 전환하고 강도 높은 코로나19 차단에 들어갔다.코로나19 바이러스가 축산물공판장에 유입됨에 따라 강도 높은 조치를 내린 대충양돈축협은 이제 그 어느 곳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판단한 것.대전충남양돈축협은 코로나19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른다는 경각심 속에 비대면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조합은 일부 축산물공판장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자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검사결과 다행히 모두 음성으로 나왔으나 비대면 모드로 전환했다. 우선 전직원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이 코로나19에 노출되기 가장 쉬운 장소라고 판단하고 아크릴판으로 칸막이를 설치했다. 직원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다. 혹시라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다가 적발되면 구상권이 청구된다는 각오로 직원들에게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주지시키고 있다.아침 출근해서 입실시 체온을 체크한 후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것도 모자라 매일 4번씩 체온을 체크하는 등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지난 2020년 7월 16일 공판업무를 시작으로 협동조합형 대형패커로 탄생한 포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농가기록 관리앱 업무 MOU 충남 천안공주낙농축협(조합장 맹광렬·이하 천안공주낙협)은 젖소능력검정사업 활성화를 위해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젖소개량사업소 및 키우소와 젖소검정정보 농가기록 관리앱과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천안공주낙협은 지난 2월 24일 본점 회의실에서 맹광렬 조합장·서민석 젖소개량사업소장·방성보 키우소 대표 간에 젖소능력검정사업 데이터 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젖소검정정보 농가기록 관리앱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젖소개량사업소는 키우소 회원의 검정성적데이터를 농가에 제공하며, 키우소는 젖소개량사업소가 요구하는 검정성적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키우소는 천안공주낙협이 수행하는 검정기록 수집의 정확도 개선을 위해 키우소앱을 통해 수집된 현장기록을 천안공주낙협 검정원에게 제공한다. 맹광렬 조합장은 “이번 협약으로 키우소 목장의 검정데이터를 공유해서 검정사업 참여 열기를 확산하고 농가소득 증대 및 낙농산업 발전에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임상덕)은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생석회를 긴급 공급<사진>했다.지난해 말부터 고병원성 AI가 전국에서 발생하자 대전충남양계축협은 AI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1월부터 조합원을 대상으로 생석회 공급에 나선 것.조합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해당 관내 조합원 거주지역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생석회를 나누어 주며 방역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방역의 생활화로 소중한 양계산업을 질병으로 부터 지킨다’는 의지를 심어주고 있다.임상덕 조합장은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적 영향으로 질병의 지속 확산 우려가 매우 크다”며 “AI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내 농장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대전충남양계축협은 지난 13일 현재 23농가를 대상으로 2천436포의 생석회를 공급한데 이어 이달 내 나머지 조합원 모두에게 생석회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 임상덕)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계란 나눔 및 소비촉진행사<사진>를 열어 1천500만원 상당의 계란 10만5천개(3천500판)를 지역사회에 기탁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의 주최로 실시된 이번행사는 지난 11월 12일부터 27일까지 대전충남양계농협 본·지점, 배방농협, 동천안농협, 천안농협 하나로마트 등 지역 관내 하나로마트와 연계해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나눔축산운동 실천은 물론 계란 소비 촉진을 통해 계란생산농가의 어려움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상덕 조합장은 “위생적이고 신선한 계란의 많은 섭취를 통해 건강 증진과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 임상덕)은 지난 11월 24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후원으로 사랑의 계란 나눔행사<사진>를 천안기초푸드뱅크에서 실시했다. 이날 총 2만4천개(800판, 300만원 상당)의 계란을 천안기초푸드뱅크 봉사지원자와 함께 코로나19 속에서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독거노인, 결식아동에게 전달함으로써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임상덕 조합장은 “산란계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연말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계란으로 제공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행사를 주관하게 됐다”며 “2021년에도 지속적인 계란 나눔 행사를 마련해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지육 스펙 우수…거래처 구매 요청 늘어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 포크빌축산물공판장<사진>이 정식 공판업무에 들어간지 3개월에 불과하지만 첨단시설과 차별화된 경영으로 단기간에 빠르게 정착하며 협동조합 대형 패커로 부상하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해 준공식 없이 지난 7월 16일 포크빌공판장 공판업무개장식을 갖고 공판에 들어갔다. 포크빌 공판장은 공판업무 시작부터 일부의 우려를 불식하고 ‘첨단 시설에 경락단가 또한 잘 나온다’고 전국에 알려지면서 출하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포크빌공판장은 출하물량 확보 및 농가실익 증진을 위해 월 출하두수에 따른 출하장려금 지급(출하처), 친환경 인증우 출하장려금 지급(출하농가), 비수기(목·금) 출하장려금 지급(출하농가) 등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공판장 개장 오픈 이벤트 행사로 ‘금(金) 송아지를 잡아라’ 경품행사를 진행해서 12월 4일 추첨을 통해 총 12냥(120돈)의 금을 지원한다. 천안에서 친환경 거세한우 300두를 키우는 정충섭(43) 농가는 “거리가 가깝고 평균적으로 경락단가가 잘 나와 주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에 거주하는 출하기사 위윤기(48)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