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2023년 사료이용 우수조합원 선진지 견학<사진>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조합사업의 전이용으로 조합발전과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에 앞장서기로 의지를 다졌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이제만 조합장을 비롯해 2023년 9월 사료이용 우수조합원 25명을 대상으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견학에서 조합원들은 사료이용농가 간에 화합과 단합을 다지고 ‘조합발전은 나 하나의 조합 전이용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각오로 조합사업을 전이용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참석자들은 매일 반복되는 농장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면서 그 동안 쌓인 피로를 날리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장소 협소·시설 노후화 따라 130억원 투입 최신식 설비 작업능률 크게 향상…일일 100만개 이상 선별능력 갖춰 안정적 판로 확보…자체브랜드 ‘농협 참한알’ 공급 박차 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 임상덕)의 계란유통센터가 조합 경제사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조합발전의 중추적인 센터가 되고 있다. 계란유통사업은 양계조합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사업으로 양계조합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모전리 경제사업소에 위치한 계란유통센터는 계란유통센터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의 큰 규모. 이를 보면 발전하는 대전충남양계농협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조합 경제사업발전을 견인하는 계란유통센터를 보면 그 규모에서 발전하는 대전충남양계조합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대전충남양계농협은 지난 1992년 설치된 신계리 경제사업소 내에 있는 계란유통센터에서 지난해까지 계란유통사업을 해왔으나 장소가 협소하고 선별 라인 및 기계가 오래되어 작업능률향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대전충남양계농협은 늘어나는 계란 수요공급에 원활히 대응하고 미래 조합 경제사업을 담당할 계란유통센터가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임상덕 조합장의 공약사업으로 지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자체 고유브랜드인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지난 9월 20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수여하는 우수축산물 인증 브랜드로 선정되어 또 한번 포크빌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우수축산물 인증 브랜드는 축산관련 전문가와 소비자평가를 통해 소비자시민모임이 직접 선정하는 것으로 총 13개의 한돈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인증기간은 2025년까지 2년이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엄격한 품질관리로 2012년부터 꾸준히 인증을 받아오고 있으며, 14년 연속 인증으로 포크빌의 우수성을 공고히 했다. 이날 심문근 상임이사는 시상식<사진>에서 “소비자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관리기준을 준수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 공급을 위해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면서 “노력해주시는 브랜드계열화 참여 조합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세계적인 식품 트렌드에 발맞춰 ‘우리 모두의 건강’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소비자가 다시 찾는 포크빌 브랜드 육성에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천안축산농협(조합장 전관규)이 지역에서 생산한 축산물의 소비확대와 유통의 센터역할을 담당할 축산물종합판매장 및 한우프라자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지역 축산농가와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유통에 들어갔다. 천안축협은 조합원이 양축한 한우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풍로 1775에서 축산물종합판매장 및 한우프라자 개점식<사진>을 가졌다. 축산물종합판매장은 기존 하나로마트청당점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천안축협이라는 조합이 가진 이미지와 상징성을 살려 축산물에 관한 모든 상품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는 축산물전문매장과 한우프라자를 갖추고 오픈했다. 고객들은 1층 축산물종합판매장에서 한우고기를 구입해 2층 축산물프라자에서 저렴한 상차림비만 내고 숯불로 구워먹을 수 있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한우를 즐기기 원하는 시민과 고객들에게 인기장소로 벌써부터 관심을 끌며 능수한우프라자에 이어 천안의 또 하나의 모임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관규 조합장은 “조합원은 생산에만 전념하고 조합이 판매해 주는 축협 고유의 역할을 다하고 친절봉사와 서비스로 고객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지역민이 즐겨찾는 복합공간으로 육성”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전관규)은 관내 조합원이 양축한 한우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풍로 1775에 축산물종합판매장 및 한우프라자를 신규 개점<사진>한다. 이번에 개점하는 축산물종합판매장은 기존 하나로마트 청당점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축산물 하면 천안축협’이라는 조합이 가진 이미지와 상징성을 살려 축산물에 관한 모든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축산물 전문매장으로 재탄생한다. 고객들은 1층 축산물종합판매장에서 한우고기를 구입해 2층 축산물프라자에서 저렴한 상차림비만 내고 숯불로 구워먹을 수 있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한우를 즐기기 원하는 시민과 고객들에게 인기장소로 벌써부터 관심을 끌며 능수한우프라자에 이어 천안의 또 하나의 모임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관규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축산물종합판매장 개점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조합원이 키운 한우를 판매해주는 축협 고유의 역할에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후계양돈인이 조합발전과 미래 한돈산업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로 다시 한번 의지를 다졌다. 대전충양돈농협은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포크빌축산물공판장 대회의실에서 2023년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정기총회 및 제2차 정기 세미나<사진>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2022년도 사업보고서를 원안대로 승인한 후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 선거를 실시, 현 임원진을 재신임으로 임원진 구성을 완료 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이제만 조합장은 “후계양돈인은 농협 뿐만 아니라 미래 축산업을 이끌어가야 할 리더라는 생각으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고 양돈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주기 바란다”며 “대전충남양돈농협은 후계양돈인이 새로운 미래 축산업의 중추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육성은 물론 협동조합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윤 협의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부족하나마 다시 한번 협의회장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맡겨주신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해서 다시 한번 협의회가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든든한 지원과 응원을 해주시는 대전충남양돈농협의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당기순익 1% 성금으로…18년간 5억6천만원 기탁 천안축협이 당기순이익의 1%를 백혈병 소아암돕기 성금으로 기탁해서 꺼져가는 어린 생명을구하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는 ‘백혈병소아암돕기 후원금 전달식’<사진>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진행돼 삭막한 사회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천안축협(조합장 전관규)은 지난 6월 30일 조합 중회의실에서 전관규 조합장과 임직원을 비롯한 조합 관계자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 박우성 지회장 및 소아암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백혈병소아암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한국소아암협회 천안시지부에 2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나눔축산기부운동을 몸소 실천했다. 지난 3.8 조합장선거에서 무투표 당선 후 처음으로 ‘백혈병소아암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진 전관규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18년 전 백혈병송아암돕기 성금전달 사업을 처음 실시할 때 관심을 갖고 협조하던 생각이 난다”며 “앞으로 조합과 협회가 같이 간다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기부해서 어린 생명을 구하고 용기를 주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천안축협은 18년 동안 백혈병소아암어린이돕기 1%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소비자들의 소비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한돈마늘족발<사진>과 한돈불족을 전국 소비자들이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대전충남양도농협은 최근 소비트렌드를 반영하고 소비자들의 소비 니즈에 부합해서 자체 개발한 한돈마늘족발과 한돈불족발의 런칭 기념으로 지난달부터 3개월간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일제히 할인판매행사에 들어갔다. 자체 기술로 국내산 돼지 미니족을 이용해서 가공한 한돈마늘족발과 한돈불족발을 지난달 초 출시한 조합은 지난달 말부터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3개월간 15% 할인행사를 시작했다. 한돈마늘족발과 한돈불족발은 젤라틴 함유량이 많아 편의점, 온라인쇼핑몰 등을 통해 혼술안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소비자 취향에 따라 한방재료를 베이스로 한 한돈마늘족발과 매운맛 소스로 입맛을 돋우는 한돈불족발 2가지 맛으로 출시해 농협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철저한 대비로 청정화 사수 결의 대전·충남지역 축협들은 지난 5월 발생한 충북발 구제역이 조기 종식되기까지 관내 유입을 철통봉쇄하는 방역성과를 거뒀지만 다가올 집중호우 기간 어떠한 악성가축질병 바이러스도 유입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같이하고 조합 차원 방역 인력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악성가축질병 청정화 사수에 역량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대전충남축협 조합장들은 지난 19일 천안축협에서 제5차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협의회장 윤경구)를 열어 구제역·ASF·AI 등 악성가축질병 대응을 위한 하반기 가축질병 방역대책을 집중협의<사진>했다. 충남 세종·대전지역은 축협과 농가 및 방역당국의 노력으로 구제역을 막고 조기 종식을 이룬 것에 대해 안도하면서도 결코 방심할 수 없다는 의견에 공감했다. 충남은 악성가축질병 미발생 지역이지만 구제역을 비롯해 ASF·AI 등 악성가축질병의 위협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으며, 특히 다가올 집중호우 기간 빗물로 불어난 강과 하천의 범람으로 자칫 바이러스 확산의 매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집중호우에 대비한 고강도 농장 방역대책 수립 및 농가 경각심 고취에 관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고품질 한돈 생산, 체계화된 컨설팅 조직 구축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자체 브랜드인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각종 국내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여세를 몰아 이번에는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을 수상<사진>하며 국내 대표적인 한돈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5월 24일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한돈 부문에서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에 4년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16일 고객사랑ㅂ랜드 대상 수상에 이은 또 한번의 쾌거이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이 ‘우리 모두의 건강’이라는 가치를 담아 2006년 야심 차게 출시한 ‘포크빌포도먹은돼지’는 출시 이래 17년이 지난 현재 최정상의 한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이렇게 남다른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브랜드계열화 농가의 철저한 관리와 소비자를 우선으로 하는 품질관리에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브랜드계열화 농가를 육성하기 위해 최소 2~3년 동안 컨설팅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브랜드계열화 농가로서 자질을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생산·가공·유통 전 단계 엄격 관리시스템 정평 충남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한돈 브랜드인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4년 연속 한돈부문 대상<사진>을 차지하며 소비자가 다시 찾는 브랜드로 또 한번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 5월 16일 2023년 고객사랑브랜드대상식에서 대전충남양돈농협의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한돈 부문에 4년 연속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포크빌포도먹은돼지’는 천안지역의 특산물인 포도를 활용한 한돈 브랜드로 까다로운 사양관리를 바탕으로 엄격한 출하 및 육질관리와 특색 있는 사양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생산된 최고급 한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생산에서 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돼지고기가 생산되는 전 단계를 직접 관리함으로써 더욱 세심하고 엄격한 품질관리 유지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으며 한돈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교육지원, 농가컨설팅, 분뇨처리, 수질분석, 전산관리, HACCP, 무항생제인증 등 사육농가에서 철저한 사양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차별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심문근 상임이사는 ‘포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전관규 조합장 기획, 지차체 끈질긴 설득 끝 성사 내년부터 정례화 추진…대표 한우소비 행사로 육성 제1회 천안능수한우 숯불구이축제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천안의 대표적인 한우축제로 가능성을 보여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전관규)은 70만 천안시민과 전국 한우인의 관심 속에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천안시 오륜문광장에서 전국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부와 함께 제1회 천안능수한우 숯불구이축제를 열었다. 조합은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저렴하게 체험하게 하고 한우농가에게는 판로 걱정 없이 좋은 한우를 키우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의지를 심어주었다. 이번 행사는 조합장 취임 후 한우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전관규 조합장의 의지와 박상돈 천안시장의 협조로 극적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당초 전관규 조합장이 천안시를 방문해 오륜문 광장에서 한우숯불구이 축제를 하겠다고 협조를 요청했을 때 오륜문 광장에서 불을 피운 사례가 없다는 이유로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전관규 조합장은 조합이 손해를 보면서까지 능수한우 숯불구이축제를 기획하는 것은 천안시민에게 한우고기를 체험하게 하는 목적에 있다며 시를 끈질기게 설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