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축협, 음성축공서 처음으로브랜드육 상장·경매 기념행사 개최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지난 20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장수한우 브랜드육 첫 상장·경매 기념행사’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첫 브랜드 상장 경매를 통한 ‘장수한우’ 브랜드의 부가가치 창출과 특색사업으로의 이미지 강화, 궁극적으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물량공급과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꾀하기 위해 개최됐다. 송제근 조합장과 농협 음성공판장 박상태 공장장, 무진장 지역 한우 축산농가 40여명 및 공판장 중·도매인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념행사는 정성을 다해 양축한 한우가 경매되는 전과정을 축산농가들이 직접 관람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경매에서는 계남면 이병준 농가의 거세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사진)은 지난 4일 축협 2층 회의실에서 임·대의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심의와 정관변경안, 사외이사 선출을 위한 제2차 임시총회를 개최해 원안대로 의결한 후 내년도 조합 사업방향을 확정했다.무진장축협은 2016년도에 물류센터 사업부지 내 축산물 유통가공 시설 현대화를 통한 유통 컨트롤 타워 시스템을 다짐으로써 마이돈, 홍삼한우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유통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무주지역 하나로마트 신축과 가축시장 및 거점소독시설, 조사료 물류창고 신축을 통한 무진장축협에서 생산된 TMR사료를 무주지역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2016년에도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과 지도사업을 지원해서 조합원 실익향상은 물론 국내 축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조
총 49억원 투입 완전 자동화 설비…1일 150톤 생산무진장축협이 지역 축산농가들의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지난 5일 진안읍 현지에서 섬유질사료 공장 준공 및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박민수 국회의원과 이기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이항로 진안군수, 관내 외 농·축협 조합장과 지사무소장, 무주·진안·장수지역 기관단체장 및 조합원 1천5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뤄다.이번에 준공된 무진장축협의 섬유질사료 공장은 총 49억원(보조1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부지면적 9800㎡(약3000여 평)에 건물면적 3763㎡로 1일 최대 150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원료투입부터 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의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섬유질사료 품질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지난달 29일 무진장축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진안군 한우농가 120여명 대상으로 ‘한우 생산성 향상 전문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진안군, 전국한우협회 진안군지부와 합동 교육으로 씨앤씨 대표 이은대 박사,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박일진 사무국장, 진안군 축산진흥담당 장현우 계장을 강사로 초청해 교육을 진행 했으며 한우 고급육 사양관리 기술교육으로 무진장축협 TMR설명 및 고급육 사양기술, 무허가 축사 양성교육, 방역관련 교육을 진행 했으며 참석한 축산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교육에 앞서 송제근 조합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료비 상승과 한우고기 가격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서 TMR사료 이용으로 고급육 생산 및 생산비 절감과 함께 품질 고급화로 한우산업의 위기 극복
‘장수한우’ ‘마이돈포크’ 전국 브랜드화 육성진안돼지 우수성 적극 알려 광역판매망 구축“4천여 조합원이 소중한 삶의 터전에서 무한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조합사업 활성화를 통한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취임 4개월을 맞이하는 무진장축협 송제근 조합장의 각오이다.송 조합장은 조합의 말단직원에서부터 시작해 책임자로서의 위치에서 많은 경력을 쌓았으며, 조합장 2선 고지에 오른 축산의 ‘만능인’으로 통한다. 송 조합장은 “조합 업무구역인 3개 군을 관장하는 광역조합장으로서 책임과 역할이 막중하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 명실상부한 최고의 조합 육성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한 역점사업으로 ‘장수한우’와 ‘마이돈포크’의 전국 브랜드화 육성을 꼽고 있다. 송 조합장은 ‘장수한우’ 브랜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지난 13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축산업 허가 및 축산차량 등록 의무, 보수 대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축산법 개정에 따라 시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축산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축산법,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동물복지 및 축산환경, 축산차량등록요령 등을 전달했다. 축산업 허가제는 FMD·AI 등 악성 가축질병으로부터 국내 축산업을 보호하는 한편,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써 축산법상 일정규모(사육면적 소 600㎡, 돼지 1천㎡, 닭 1천400㎡ 오리 1천300㎡ 초과)를 갖춘 가축 사육농가는 축산업허가제 교육을 이수한 후 사육시설에 대한 시설·장비 구비조건을 갖추어 허가를 받아야 한다.교육 신청은 축산관련종사자 교육홈페이지(www.farmedu.kr)에서 회원가입 후 인근 축협의 교육
전북축산시험장(장장 김용수)이 칡소의 복원 및 보존과 칡소 지원 사업에 힘쓴 공로로 지난 18일 개최된 2014년 도 농업(가축)생명지원 관리기관 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축산시험장은 전국 최초로 재래 칡소의 DNA를 분석해 칡소 송아지로 태어나는 짝짓기 방법을 고안해 냈다.특히 칡소 사육농가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칡소 씨수소의 동결정액 무상공급을 실현하는 등 칡소 사육저변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시험사업과 농가지원 사업을 펼쳤다.전북축산시험장은 올해는 13두의 씨수소에서 1만173본의 동결 정액을 생산하여 도내 12농가에 101두를 대상으로 500본을 무상 공급하는 한편 각종 사고로 인한 유실을 대비해 2천400본을 국가기관에 기탁 보존하여 안정성을 높이기도 했다.
전라북도 축산시험장이 진안군에 새둥지를 틀었다.전북축산시험장은 지난 20일 진안군 성수면 성백로 203번지에 새로 지은 청사 준공식사진을 가졌다.새 청사에는 총 사업비 168억원이 투입돼 37만6천㎡의 부지 위에 연면적 8천㎡의 축산교육장, 실험센터, 우사, 마사, 사료포 등을 갖췄다.준공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항로 진안군수, 김광수 전북도의회 의장, 이한기 진안군의회 의장, 축산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송하진 지사는 이날 “전북도정의 핵심인 농업과 농촌, 농민 모두가 즐거운 삼락농정 추진을 위해 축산시험장이 친환경 미래 축산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현재 전북축산시험장은 가축개량, 우량종축 생산, 한우수정란 공급, 축산농가 현장 교육 등 축산 선진화에 매진하고 있다. 앞으로는 축산농가 전문 교육기관과 한
지난해 신축 150두 웅돈 확보…맞춤형 제품 생산중무진장축협(조합장 권광열) 유전자센터가 올해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에서 실시하는 ‘2014년 우수 정액등 처리업체’ 인증을 획득했다.종돈, 방역, 위생, 시설, 정액품질, 인력 등 모두 6개 분야에 걸친 검증결과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청정지역인 전북 진안군에 소재한 무진장축협 유전자센터는 지난해 신축을 통해 웅돈 150두규모의 시설을 확보, 고품질 우수정액을 생산해 양돈농가에 공급하고 있다.현재 미국의 왈도사(WALDO), 화이트셔햄록(Whiteshire Hamroc), 캐나다-제네서스(GENESUS) 및 금보GGP의 종돈을 갖고 있다.무진장축협은 전문적 기술을 갖춘 축산기술사를 통해 양돈농가 맞춤형 정액 생산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우수정액등처리업 인증업체는 정부가 시행하는 각종 정책사업의 우선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전라북도축산위생연구소((소장 이종환)는 지난 17일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신기리 현장에서 김완주 전북지사, 송영선 진안군수, 김영배 도의원 등 축산농가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축산시험장 기공식사진을 가졌다.내년 6월 완공목표로 기공한 축산시험장 이전사업은 168억원의 예산으로 교육연구시설(연구소), 동식물관련시설(가축시설)등이 들어서며 이전 후 실습교육장, 한우육종센터, 국가유전자원관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축산실용실습교육장은 전라북도 축산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이론과 실기교육을 현대화한 프로그램으로 축산물유통, 축산경영, 말산업 육성 등 다양한 교육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김회순) 전 직원은 지난 달 24일 새만금방조제 일원에서 개최된 “제8회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하였다.전북지원은 이번 마라톤대회에서 전북지역이 FMD(구제역)청정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구제역으로 인해 소비가 위축된 우리 축산물의 소비를 살리고 우리의 한우, 한돈을 사랑하자는 취지의 대국민 홍보행사도 가졌다.
무진장축협(조합장 권광열)은 지난 21일 본소 회의실에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고병석 상임이사에 대해 재신임을 의결했다. 상임이사는 4년 임기 중 2년에 한번 재신임을 물을 수 있다. 이날 무진장축협 임원 17명 중 16명이 찬성표를 던져 압도적으로 재신임에 성공했다.고병석 상임이사는 이에 따라 앞으로 2년 동안 무진장축협의 실무를 총괄하는 책임경영자로서 일하게 된다. 고 상임이사는 “합병으로 방대해진 조합의 경영을 성공적으로 잘하기 위해서는 무주, 진안, 장수지역을 초월해 오로지 축산인들의 권익을 위한 사업과 경영을 실천하며 임직원과 조합원이 하나 돼야 한다”고 소감을 밝히고 “권광열 조합장의 열정적인 경영을 충실하게 보좌하고 모든 임직원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진안이 고향인 고병석 상임이사는 진안무주축협 전무와 전주김제완주축협 지점장 등을 거쳐 2009년 무진장축협 상임이사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