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오감만족 무진장 행복 동반자’를 표방하는 전북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전라북도 동부산악권의 청정 고원지대의 지리적 이점을 십분 살려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장수한우’와 ‘마이돈포크’라는 쌍두마차 브랜드의 높은 명성에 힘입어 흑돼지 브랜드인 ‘마이돈블랙’을 추가해 3대 브랜드로 라인업을 정비, 브랜드 명가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여나가고 있다. 장수하면 한우와 사과 연상…인지도 확고히 ◆장수한우=2013년 10월 4일 브랜드 상표 등록한 ‘장수한우’는 222농가가 1만9천692두를 확보해 체계적이고 통일된 사양관리를 통해 무진장축협 직영판매장 4곳과 농협하나로마트, 유통업체 20곳, 농협경제지주 1곳, 정육점 6곳, 기타 5곳 등 40여 개소의 브랜드육 판매장을 통해 전국에 유통되고 있다. 특히 지난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장수한우’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명품 브랜드로서의 진가를 보여줬다. 1995년부터 대통령상을 비롯한 국무총리상·장관상·농협중앙회장 상 등 총 22회의 수상 경력이 말해주듯 장수하면 한우와 사과를 연상시킬 만큼 인지도를 확고히 구축한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천혜 고원지대서 사육 생산…특유의 맛 유명세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대한한돈협회 진안군지부(지부장 구경본)는 2020년 12월 24일 협회 회원들과 진안군 교육청을 찾아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이 자리에서 구경본 지부장은 “한돈 산업은 고품질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식량산업임에도 그간 냄새 문제로 인해 기피 산업으로 인식돼 왔다”며 “한돈농가들은 냄새 저감을 위한 자발적인 환경개선과 더불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과 상생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구 지부장은 “청정 진안 지역 학생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한돈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한돈 장학생 모두가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이하 전북농협)는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과 함께 최근 설천면 한우생축장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농장 만들기 방취림 식재행사’<사진>를 갖고 사철나무 1천500주를 식재했다.이날 송제근 조합장은 “축산사업장 주변 울타리 조성으로 주변지역 냄새 확산 방지 등 축산환경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는 지난 6일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에서 제2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사진>을 갖고 우수농가를 시상, 격려했다. 당초, 올해 3월 본부주관으로 실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가가 소속된 농협에서 상장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대체됐다. 청정축산환경대상은 2018년에 제정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나눔축산운동본부가 후원하고 있다. 주요 선정기준은 가축 사육환경, 축사환경, 냄새저감, 분뇨관리 및 지역사회 공헌 등 전반에 대한 평가 대회로 지역예선을 거쳐 선정된다. 이날 수상자인 진안 초원흑돼지농장 임화숙 대표에게는 우수상(농협중앙회장상)과 상금 300만원이 전달됐다. 무진장축협 조합원인 임화숙 대표는 20년 이상의 베테랑 축산인으로 끊임없는 노력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축산 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무진장축협(송제근 조합장)이 제32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사무소 부분 대상을 수상<사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시상식 간소화로 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에서 방문, 시상했다.송제근 조합장은 “고령화되는 조합원들의 노후를 위해 작년 치매보험을 널리 알린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점점 고령화 되어가는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추진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농협생명 전북총국 이숙 총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조합원 실익을 위해 노력하는 무진장축산농협의 연도대상 수상을 축하드린다” 며 “올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농업인과 조합원 실익에 도움이 되는 보험사업 추진에 계속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무진장축협(송제근 조합장)은 최근 무진장지역 전체 조합원(2천84명)에게 경제사업 이용권(10만원씩 2억900만원)을 지급<사진>했다. 무진장축협에 따르면 지난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관내 많은 축산농가가 피해를 입었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조합원들의 어려움이 심화 됨에 따라 경제적 안정에 다소라도 도움을 주기 위한 조합 차원의 지원사업 일환이라는 것. 무진장축협은 지난 상반기 각종 홍보, 행사 예산을 과감히 삭감해 조합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경제사업 이용권은 무진장축협에서 운영 중인 경제사업장(하나로마트·구매·동물병원·TMR공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송제근 조합장은 “대내외적인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무진장축협은 2천100여명의 조합원과 무진장 지역 축산농가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안정화를 위한 구심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위축된 소비시장 회복을 위해 대대적인 한우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일부터 시작해 내달 15일까지이며, 무진장축협 모든 하나로마트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다.주요 품목으로는 등심, 안심, 채끝, 부채, 불고기 및 정육이며 기존 가격보다 30~4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송제근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시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 축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가들이 마음 놓고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구랍 24일 무진장축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무진장축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가졌다. 2004년부터 무진장축협에서는 매년 조합원 자녀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대학생 37명과 고등학생 7명이 선정되어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씩 총 4천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송제근 조합장은 “우리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조합원들의 무진장축협 사업이용으로 전국에서 최고의 축협으로 성장 할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지난 13일 무진장축협 본점 앞 군청 광장에서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행사<사진>를 실시했다.무진장축협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따른 돼지고기 소비감소를 극복해 이를 계기로 판매율 증가와 양돈사육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대한한돈협회 진안군지부 구경본 지부장은 “무진장축협과 함께 진안군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로 시식행사를 하게 돼 진안 돼지고기의 우수성과 맛을 유감없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송제근 조합장은 “최근 각종 가축질병으로 인한 소비악화와 판매율 저하로 축산농가들의 소득이 위태로운 가운데 지역 축산물의 할인행사를 통해 판매 증대와 소비 촉진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사진)은 지난 11일 무주·진안·장수 3개군 축산인(조합원) 160명을 대상으로 미허가축사 적법화 완료 지원금 총 5천만원을 지급했다. 무진장축협은 최근 T/F팀을 구성하고 미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서류 접수에서 완료까지 체계적 지원을 통해 농가들의 어려움 해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미허가축사 적법화 조기 완료를 위해 내년도 사업비를 편성하고 전방위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송제근 조합장은 “최근 가축전염병 발생과 소비시장 하락으로 인해 사육기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조합원)들의 생산비 절감과 소득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꾸준한 개량 기반 사양관리 체계 통일 HACCP 설비 가공·유통시설 경쟁력 업 소비시장 신뢰 탄탄…조합 성장 원동력 “오감만족 무진장 행복 동반자”를 표방하는 전북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전라북도 동부산악권의 청정 고원지대의 지리적 이점을 십분 살려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장수한우’와 ‘마이돈포크’ 브랜드를 쌍두마차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진안·무주·장수축협의 합병 시너지와 함께 축산업에 이상적인 지역적 환경을 배경으로 청정·고품질 축산물 생산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는 무진장축협은 자체 브랜드인 ‘장수한우’와 ‘마이돈포크’로 탄탄한 소비층을 형성하며 축산물 브랜드 명가로서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다. 특히 오늘날의 무진장축협이 명성이 있기까지는 우수한 유전자 확보를 통한 꾸준한 개량 및 사양관리 체계 통일에 따른 품질 균일화, HACCP 시스템을 기반으로 가공·유통 경쟁력을 높여왔기에 가눙했다는 것이 조합 관계자의 설명이다. 일선축협에서 2개의 브랜드를 성장 발전시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사례는 무진장축협의 ‘장수한우’와 ‘마이돈포크’가 유일무이하며, 이 두 브랜드는 전국 유명마켓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자체 가공공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이하 전북농협)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 공동으로 지난 18일부터 21까지 4일간 진안홍삼축제 행사장인 마이돈테마파크 일원에서 돼지고기 소비 붐 조성을 위한 시식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시식코너를 마련해 우리 한돈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데이의 의미를 홍보했다. 이와 함께 전북농협은 지난 12일 부안군노인회에서 한돈 불고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송제근 조합장은 “진안고원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는 양질의 단백질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 좋고 탄력 있는 피부유지에 탁월하다”며 “이러한 진안돼지고기의 우수성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 소비 촉진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