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4일 영광 영빈웨딩홀에서 다문화 가정 초청 만찬회를 개최했다. 제33회 영광군민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날 만찬회에는 영광군에 거주하고 있는 130가구의 다문화가정 가족 200여명이 참석해 구희우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 하며 대화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만찬회에 참석한 응웬모씨는 “베트남에서 3년 전에 한국에 와서 지금까지도 언어와 한국생활 정착에 어려움이 많은 편이지만 남편과 마을주민이 잘 해줘 많이 좋아졌고 한국말도 많이 늘어 마을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니 모두 정이 넘치는 분들 같아서 매우 좋다” 면서 만찬회 자리를 마련해준 영광축협에 감사함을 표시했다.구희우 조합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 잡을 수 있도록 매년 다문화가정을 위한 행사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축협, ‘군민과 하나 되기’ 연속 이벤트생맥주시음회…마트개장 6주년 경품추첨도【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12일 조합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무료 영화 상영회와 생맥주 시음회 행사를 가졌다.영광축협은 지난달 30일 ‘군민과 하나 되기’를 주제로 개최했던 영화 무료상영회가 축산농가들은 물론 영광군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이날 또 무료 영화를 상영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500여명의 축산농가와 고객이 모인 가운데 영화 ‘님 은 먼 곳에’를 무료로 상영했으며, 생맥주 시음회까지 열려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한편 영화상영에 앞서 영광축협은 하나로마트 개점 6주년 기념 경품행사 추첨도 실시했다. 경품 추첨에서는 대상, 금상, 은상 등 총 102명의 당첨자가 선정되었으며 대상에게는 대형 냉장고(766ℓ)가 제공됐다.구희우 조합장은 “앞으로 이런 행사를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해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달 30일 조합 주차장에서 ‘군민과 하나 되기’를 주제로 무료 영화 상영과 생맥주 시음회를 개최했다.영광축협은 지난 2005년부터 5년째 무료 영화 상영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도 5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무더운 여름밤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면서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영광축협은 하나로마트 개장 6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각종 할인행사도 실시하고 있다.구희우 조합장은 “영광군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이웃이 되도록 변함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지역여건상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어 올해도 흥행을 기록한 영화를 엄선해 여러 차례 상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 농협 종돈사업소(소장 권영웅)가 6개 농장에서 실제 검증한 사례를 중심으로 ‘MSY 25두의 비밀’ 이라는 제목의 양돈기술책자를 발간했다.양돈기술책자인 ‘MSY 25두의 비밀’ 은 지난 10년간의 종돈사업소 생산현황과 함께 이론적 검증,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를 중심으로 농장의 성적 공개가 포함된 것이며 방역관리·시설환경관리·사양관리·사료관리 등이 기본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불갑 GGP농장 및 대마 GGP농장의 MSY 25두 달성원인 및 분석, 2005년부터 시작된 생산성 저하 원인 및 2008년 이후 극복의 과정 등을 가감 없는 내용으로 정리했다.권영웅 소장은 “이번 발간 책자의 내용이 종돈사업소에 국한되었지만 현장위주의 사례중심으로 되어있는 만큼 우리나라 양돈인을 위한 보다 유익한 정보와 생산성 향상의 길잡이가 되길 희망한다” 는 양돈기술책자 발간 소감을 밝혔다.사양관리부문의 담당 저자인 종돈생산팀 김경태 팀장은 “MSY 25두 달성을 위한 특별한 비밀은 기본을 잘 지키는 것이며 성공의 결실을 맺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현장에서 문제제기와 개선을 통한 반복적 노력이 양돈농장 꿈의 숫자인 MSY 25두가 달성된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농협종돈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달 23일 영광한전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영광 청보리한우브랜드 농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한우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전북한우명품화사업단 이문연 단장의 한우 육종개량에 관한 내용과 우석대학교 류연선 박사의 고급육 영양생리 및 사양관리교육으로 진행돼 참석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영광축협은 2009년 한우아카데미 강좌를 4회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 3월27일에 초음파 육질진단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강좌이며 앞으로 3, 4회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구희우 조합장은 “6월22일부터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유통단계까지 시행됐다”며 “축산농가에서 다소 불편하더라도 이력추적제의 기본취지를 이해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자”고 당부했다.
연막방역기 점검【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17일 영광한전 앞 부지에서 축산농가들이 자체 방역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휴대용 연막방역기에 대한 무상 수리를 실시했다.이날 젖소, 한우 등을 다두사육을 하고 있는 60여 농가들의 연막방역기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주로 배터리 방전과 노즐 막힘을 수리했는데 영광축협은 하절기를 맞아 방역장비 수리를 통해 양축농가의 방역활성화에 기여하고 각종 질병을 차단하기 위해 무상수리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영광읍 덕호리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한 조합원은 “영광축협에서 매년 연막방역기를 무상 수리해주고 있어 축산인의 한사람으로서 무척 고맙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추진으로 더 많은 축산인이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구희우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복지증진을 위해 하절기 방역약품을 공급하고 매년 방역장비를 무상으로 수리를 해줘 축산인의 어려움을 도와주고 안전축산물을 생산해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동시에 책임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2일 대마면에서 시작해 지난 13일 영광읍을 마지막으로 각 읍면을 순회하며 2009년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와 대의원 선거를 실시했다.영광축협은 이번 전이용대회에서 전년도 조합사업 추진결과를 설명했다. 또 오는 4월1일부터 2년의 임기가 시작되는 각 읍면별 대의원 53명의 선출도 완료했다.구희우 조합장은 이번 순회 전이용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건의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운영자금 7억원 지원받아…종돈개량 기반구축 가속도불갑 GGP농장, 청정화 완료·MSY 25두 달성 등 성과【전남】 농협종돈사업소(소장 권영웅)가 농림수산식품부 ‘종돈장 위생수준 제고 및 전문화를 위한 종돈장 종합평가’에서 우수종돈장으로 선정됐다. 종돈장으로서의 능력과 위생수준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표해 양돈농가의 우수종돈장 선택을 통한 자율적인 구조조정을 유도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시행한 평가에서 농협종돈사업소가 최고의 평점을 받아 우수종돈장으로 선정된 것.전남 영광에 위치한 농협종돈사업소는 모돈 사육두수 및 종돈 분양실적, 자돈 등기실적, 종돈장 위생방역 관리 실태, HACCP인증, 종돈 검정실적, 종돈 사육환경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종돈장으로 지정됨에 따라 7억원의 운영자금지원을 받게 되어 종돈개량 기반구축 및 개량속도에 더욱 가속이 붙게 될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우수종돈장으로 지정되기까지는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왔기 때문에 가능했다.GGP, GP, F1육성농장 등 전 농장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 획득을 비롯 우수정액처리업체 선정, 국내 최초 전 품종 PRRS 음성순종 보유 및 판매, 불갑 GGP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달 23일 영광 영빈웨딩홀에서 정기호 영광군수, 신언창 영광군의회 의장, 김홍주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김희태 농협영광군지부장, 조합 임원 및 대의원 그리고 수상자를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영광축협은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으로 4억1천8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환원하기로 했다.구희우 조합장은 이날 “조합원의 열화와 같은 사업 전이용으로 전년대비 43%의 사업량 증가가 있었다”며 “올해도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영광군 축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사료 나주공장 허혁 팀장에게 공로패를, 우수조합원과 고객 6명에게 표창이, 우수직원 12명에게는 농협중앙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전남】 2008년도 영광군 축산인한마음대회가 지난 20일 영광 스포티움에서 열렸다.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주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회의원, 정기호 영광군수, 신언창 영광군의회 의장, 이동권·박찬수 전남도의원과 전남도내 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산시책 및 양돈액비 활용 자연순환농업 벼농사 우수자에 대한 표창과 우유 빨리 마시기, 청보리사료 오래들기, 청보리사료 빨리 나르기 등 게임과 노래자랑, 각설이타령,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구희우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광군 축산인들은 좌절하지 않고 각종 정책에 동조하면서 주변에 주어진 환경을 잘 이용하여 슬기롭게 잘 이겨 나가고 있음을 볼 때 축산의 미래는 밝으며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오더라도 견디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축산인들의 단결된 힘과 드높은 위상을 한껏 자랑할 수 있도록 매년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축산인들은 결의문을 통해 사료가격 안정대책 수립과 축산물 생산비보전 등 대책수립을 촉구했으며 경종농업 축산업이 상생하는 자연순환농업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자고 결
전국 자연순환농업 경진대회 ‘대상’ 영예“지역 양돈농가들과 경종농가들이 자연순환농업에 적극 나서고 행정과 유관기관이 뒷받침을 해주었기 때문에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달 24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전국 단위 자연순환농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양돈협회 영광군지부를 이끌고 있는 한융석 지부장은 “양돈·경종농가가 앞서 나가고 영광군청과 영광군농업기술센터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대상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적극 지원해준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3년 전 지부장으로 취임해 양돈농가에게 가장 골칫거리인 분뇨처리 문제를 최우선 해결 과제로 삼고 노력해왔다”는 한 지부장은 “영광지역 양돈농가들은 이제 분뇨처리 걱정 없이 오직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우리 지부에서는 양돈농가들의 분뇨처리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03년 액비유통센터를 설립했으며 특히 지난 7월에는 대규모 가축분뇨자원화시설을 완공해 가동함으로써 분뇨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한 지부장은 “양돈농가들의 오랜 숙원인 대규모 가축분뇨자원화시설을 마련함으로써 양돈농가들로부터 1일 100톤의 분뇨를 수거해 양질의 액비를 제조, 공급하면서 지역의
【전남】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는 지난달 26일 전남지역 축산현장을 방문해 여론을 수렴했다. 이날 남 대표는 영광군 법성면 신장리 소재 부농농장(대표 이강운·한우)을 방문해 축산농가들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 자리에서 남 대표는 “한우는 고급육을 생산해야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수송아지는 반드시 거세를 하여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사육기간을 조금 더 연장시켜 출하해달라”고 당부했다. 남 대표는 또 “한우사육두수가 증가해 더 큰 가격하락으로 이어질까 우려된다”는 축산농가들의 의견에 대해 “암소 도축과 같은 방법으로 사육두수를 제한하는 것 보다 사육두수는 현 수준을 유지하고 유통 활성화를 통해 극복해야 농가에게도 이익이 된다”고 말했다. 남 대표는 이어 “농협 하나로마트의 확대와 농축협 판매장을 활성화시켜 농협이 축산물 유통에 적극 나서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남 대표는 농장방문에 앞서 농협영광종돈사업소(소장 권영웅)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은데 이어 영광축협 여성조합원 교육현장을 찾아 여성 축산인 역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