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3일 ‘삼겹살데이(3월3일)’를 맞아 대구지역 7개 직영점과 대구, 경북지역 45개의 가맹점, 계통매장 등을 통해 고품질 브랜드돈육인 ‘팔공웰포크’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대구축협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냉장 삼겹살 6백g에 6천3백원 등 평소보다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삼겹살을 판매하고 다양한 시식행사를 펼쳤다. 우효열 조합장은 “삼겹살데이가 현대인들이 좋아하는 즐기는 문화, 특별한 문화의 날로 자리 잡아 신선한 우리 축산물을 애용하는 날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최근 인근지역 대형마트 개점과 소비경제 위축 등으로 인한 매출감소 등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물전문판매점(가맹점)을 위해 지난달 30일 대구, 경북지역 축산물전문판매점 45개소를 대상으로 2007년도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우효열 조합장은 “이번 사업추진 결의대회는 지역내 소비자 인지도 상승 및 브랜드 이미지 정립을 위한 팔공브랜드 홍보강화와 가맹점점주들의 판매동기 부여를 위한 선도가맹점 선정 및 시상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유대강화를 통한 목표달성을 위한 매년 반기별 사업추진 활성화 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 조합장은 또 축산물전문판매점을 위해 우수한 제품 공급과 빠른 배송 등을 약속했다.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축산물판매전문점 점주들은 모두 합심해 매출증대에 주력하기로 결의했다.
【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29일 조합 임직원과 지역조합원 그리고 내외귀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성지점 확장 이전식을 개최했다. 수성지점(지점장 신진식)은 이날 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 206-2번지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조합원과 일반고객들에게 한발 다가서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다짐했다.
“조합 창립 50주년을 맞는 올해 임직원과 조합원 모두의 힘을 합쳐 초일류 협동조합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창립 50주년인 2007년을 시작하는 대구축협 우효열 조합장의 새해계획은 전국 제일의 협동조합을 뛰어 넘는 초일류조합 건설이다.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조합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인 90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우 조합장은 “여기서 만족하기보다 조합원들의 실익증진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더욱 매진하면서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활력 넘치는 협동조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지난해 3월 지도경제본부를 신설해 양축농가 기술지도 등 어느 해보다 활발한 복지사업과 환원사업을 전개했다”는 우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변함없는 조합사랑을 바탕으로 그동안의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온 대구축협은 올해 대내외적으로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협동조합이라는 점을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우 조합장은 “지난해 대구축협은 고품질 사료생산 시스템 구축으로 5백86억원 매출과 육가공사업 7천9백67톤, 마트사업 2백71억원, 그리고 신용사업 1조5천7백21억원 등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이 균형 있게 발전했다”며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의 윈-윈 경영으로 조합원들과 조합이용 고객들에게
【경북】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고시무·문경축협장)는 지난 24일 농협경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김병화 지역본부장과 농협사료 강대조 안동공장장, 고령축산물공판장 손태선 장장, 대구경북지역 축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월례회의를 가졌다.김병화 본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직원모두가 농촌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고객 여러분들게 최상의 서비스로 감동을 주며, 특히 고품질의 농축산물을 생산해 농가소득증대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자”고 말했다.고시무 회장은 “전 축산인들이 힘을 모아 방역활동에 전념해 AI 등 가축질병을 철저히 차단해 나가자”고 말했으며 “지역 축산업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들을 제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이날 조합장들은 경북한우클러스터사업단의 법인화 추진에 따른 축협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