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소비자의 신뢰는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로부터 시작된다’는 방침아래 1995년 육가공 1공장, 2013년 육가공 2공장 설립 후 지속적인 생산환경 개선 및 임직원 위생품질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03년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작업장으로 선정된 이래 매년 축산식품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리하기 위해 HACCP인증원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권고하고 있는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을 위한 HACCP 12단계를 숙지하고, 나날이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미생물검사 실습을 통해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 발생할 우려가 있는 식중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특히 미생물검사 실습에서는 식중독균 검사기법 중 시약 및 배지 제조 방법과 결과 판독, 살모넬라균 등 축산물가공현장에서 평소 어려움을 느끼는 분야에 적극 참여하여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있다. 또한 월 1회 육가공공장 내부적으로 정기적인 위생안전 교육시간을 마련해 직원 간 맡은 업무분야와 관련, 우수품질의 축산물 생산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고, 상호 토론을 통해 위생적
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여영현)와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회장 최재철)는 지난달 29일 경북농협 직거래 장터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김장행사와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함께 실시했다. 현재 축산농가는 수입 축산물 개방과 청탁금지법 시행 등으로 농축산물 소비둔화와 AI 와 구제역 등으로 축산농가를 둘러싼 환경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한돈 소비촉진 행사는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를 돕고 또한 우리 한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속적인 소비 촉진을 통해 양돈농가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여영현 본부장은 “경북농협이 이번 김장행사와 함께한 우리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우리 농축산물이 우수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소비자에게 인식될 수 있도록 소비 감소로 인해 어려워진 농가를 돕는데 적극 앞장서자”고 강조 했다.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 임직원 60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달 30일 대구축협에서 직영하는 축산물플라자 동대구IC점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는 대구축협과 대구시 동구청이 힘을 모아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각종 재료를 손질해 약 2톤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궈 조손가정 및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의 지역소외계층에 지원했다. 또한 행사당일 현장에서는 김장김치시식뿐만 아니라 수육, 오뎅 등을 준비해 무료급식 행사도 실시하는 등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의 자리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구축협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랑 나눔운동’을 계획해 4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이번 김치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대구 전역 30여개의 점포에서는 자치단체 및 복지재단 등을 통한 지역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문형재)는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한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정례화함으로써 축산인들과 소비자들을 동시만족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대구스타디움 태극광장에서 2017 도·농상생 한우소비촉진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창 대구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문형재 지회장, 대구경북도내 시·군지부장과 서상출 농협 대구지역본부장, 이외준 포항축협장, 최성문 대구축협장, 백운학 경산축협장 등 경북도내 회원축협 조합장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주최했으며, 대구광역시,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농협경제지주 대구지역본부가 주관하여, 대구·경북도내 지역축협에서 냉동특장차가 지원되어 20~30%저렴한 가격으로 할인판매를 실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 협동조합 최초로 달구벌에 한돈전문점이 문을 열었다.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지난 23일 조합 본소에서 김상훈 국회의원, 곽용환 고령군수,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 이외준 경북축협운영협의회장 외 농·축협조합장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농협 한돈프라자 및 판매장 개장식 행사<사진>를 가졌다. 대구 서구 달구벌대로 1675(감삼역 4번 출구)에 들어선 한돈프라자는 대구경북양돈농협이 약 10억원을 투입해 대지 1천207㎡, 건물 472㎡ 규모로 차량 30대 이상 동시주차가 가능하며 상시 20명 이상의 종업원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개장식에서 조합 직영을 통한 합리적 가격수행으로 양돈산업 전반에 걸친 유통구조 개선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지역에서 엄선된 농가의 돼지만을 취급해 연중 균일한 품질의 돼지고기를 공급하고 정확한 부위의 계량으로 소비자 신뢰를 구축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농협한돈프라자에서는 전 메뉴 신선육만을 취급하고, 구워주는 서비스로 최상의 한돈을 최적의 상태에서 제공하는 한편, 판매장을 통해 전국 택배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용 조합장은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에 입각해 한돈프라자와 판매장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920여명의 조합원과 600여명의 임직원들이 최성문 조합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유기적 조직체로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축협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장기적 성장 기반을 구축 하며, 지난해 역대 최고의 사업실적과 당기순이익 225억원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52억원을 교육지원사업비로 지원했으며, 148억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해, 조합원 1인당 평균 2천100만원 이상 실익을 제공하며 경쟁력 있는 전국 최고의 축협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다져나가고 있다. 경제·신용 쌍두마차 상임이사체제 ‘착착’…성과 극대 지난해 역대 최대실적…전국 최고 수준 조합원 배당 “조합원이 미래” 신념, 교육지원사업 아낌없는 투자 종합업적평가 1위·육성대상·연도대상 수상 등 결실 대구축협은 무한경쟁의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경제위기 돌파! 역대 최고의 성과 창출!’을 슬로건으로 조합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다시 한 번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서 위용을 과시할 수 있었다. 대구축협은 우선 경영관리부문에서 경제·신용 2인 상임이사체제 도입을 통해 사업부문별로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권역별 순회 조합사업 설명회<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조합원의 사업장 소재지를 기준으로 5개 권역으로 구분해 조합원의 권역에 직접 찾아가 실시하고 있으며, 2016년도 조합 결산현황 및 성과분석을 통해 조합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을 함양하고, 2017년 주요사업 및 조합원 실익을 증대하기 위한 방안 등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성문 조합장은 “대구축협은 지난해 경제·신용 모든 사업에서 뛰어난 실적을 나타내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서 기념비적인 업적을 쌓을 수 있었다”며 임직원들과 조합원 모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협동조합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는데 변함없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최 조합장은 올해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중점사항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며, 축산물 판매기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한 차원 높은 대구축협만의 문화 정착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김무호 경제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이 조합사업 전이용과 악성 가축질병 방역관리에 철저히 임해 조합원들이 경제적 실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항들을 잘 알고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 1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조합임직원과 임원·대의원·작목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갖고 전임직원들과 한마음이 돼 조직을 더욱 효율적으로 재정비해 명실상부 전국 최고 조합으로서의 자부심을 갖자고 다짐했다. 최성문 조합장은 “대구축협은 전국의 그 어떤 농축협에서도 유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경제와 신용의 모든사업이 고르게 안정된 기반을 가지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전국 최고수준의 조합원 지도·지원태세를 확립하고, 2017년에도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과감한 지원을 중단 없이 실시해 조합원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표태수 경영조정실장이 조합운영현황 설명을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 225억원 시현, 종합업적평가 4년 연속 전국1위, 축산육성대상수상 축산부문업적평가 1위, 생명·손해보험사업 연도대상 동시석권, 상호금융대상, 조합원 배당 148억원 등 전국 최고 명성을 지키며 안정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김무호 경제상임이사, 표태수 경영조정실장을 비롯한 조합간부직원 및 장학금 수혜 당사자와 학부형들이 참석한 가운데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 최성문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장학금 수혜학생들은 항상 부모님들의 은혜에 감사함을 느끼며 학업에 매진해 당당한 사회의 일원이 되길 당부한다”고 했다. 한편, 대구축협은 대학생 28명에게 각 250만원씩 7천만원과 고등학생 13명에게 각 60만원씩 780만원등 총 7천78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대구축협이 2016년도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하며 선도조합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드높였다.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 2일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2016년도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농협중앙회에서는 전국 139개 축협(품목축협 포함) 중 지역의 축산물 유통·판매사업 수행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조합원 실익 및 경제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5개 축협을 선정하였고, 실적평가 및 현지심사를 거쳐 그 중 가장 우수한 3개 축협을 축산육성대상 조합으로 선정했다. 축산육성대상에 선정되면, 중앙회장 상패 및 시상금 150만원을 수상하고, 무이자자금 10억원을 농협중앙회로부터 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대구축협은 실속형축산물소비경진대회 한우부문 대상, 축산물품질평가 우수상, 축산물직거래 우수유통업체평가 우수상, 우수축산물브랜드(소시모) 10년연속 인증, 축산물브랜드연찬회 우수상 등을 수상했고, 2016년도 축산부문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고품질 축산물 유통 저변확대 및 품질 개선에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대내외적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축협으로 인정을 받았다. 최성문 조합장은 “대구축협이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원동력
서재점 이어 동대구 IC점 개점…지역명소로 각광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전량 소화해 실익 높여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매년 경제와 신용 모든 사업부문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넘어 농·축협 중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고, 2016년 역시 작년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에서도 올 해 가장 역점을 둔 사업은 축산물 전문 판매매장인 ‘축산물프라자 신규 개점’이다. 대구축협은 2014년 12월 ‘축산물프라자 서재점’을 개점하여 1년 6개월 가량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축산물프라자만의 전문 운영 기술을 축적해 왔고, 그 모든 노력들이 이른 시기에 ‘축산물프라자 동대구 IC점’을 개점할 수 있었던 큰 배경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동대구IC 진입로 바로 옆에 1천800평(320석)규모로 들어선 ‘축산물프라자 동대구 IC점’은 12월 현재까지 약 5개월 동안 81억원(월 1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한편, 대구축협의 육가공공장에서는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이라는 목표 아래 ‘도축·가공·배송·유통·판매’ 모든 공정을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육가공공장의 HACCP 인증을
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외준)는 지난 7일 대구축협 축산물프라자 동대구IC 점에서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국장, 윤문조 축산경영과장 외 이진홍 농협사료 경북지사장, 곽민섭 울산지사장, 이학림 경주공장장, 김종윤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 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4차 경북축협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외준 회장(포항축협장)은 “연말연시에 각종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국회 본회의 통과가 남아 있지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농협법 개정안을 심사,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선출하는 방식이 현행대로 유지한다는 내용에 합의했다”며, “이는 극히 당연한 것으로 우리 축산인들의 권익을 유지한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AI가 확산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며 더 이상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최규동 농협 경북지역본부장은 업무보고에서 2016년 10월말 현재 농·축협 시점결산 결과를 알리며 조합사업 현황과 손익현황, 주요 경영비율 등을 전년동기와 대비해 설명하고 얼마 남지 않은 연말까지 최선을 다해 각종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연말연시 각종안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