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축산식품생물공학과 김진만 교수가 2015년 한국유산균학회 회장에 뽑혔다.
김 교수는 한국유산균학회 부회장, 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 이사, 한국축산식품학회 간사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위생심의위원·축산물위생심의위원 등을 맡고 있다.
유산균학회는 올해 사단법인 등록, 아시아유산균학회 참여확대 추진, 2017 아시아 국내 개최 검토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유산균학회는 지난 2001년 설립돼 아시아유산균학회(AFSLAB)의 핵심멤버로서 아시아지역 유산균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국제적인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