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평택축협이 전국 최우수 검정조합에 선정돼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농협중앙회가 지난달 18일 속리산 레이크힐스 호텔에서 개최한 2011년도 전국 유우군 능력검정사업 평가대회에서 평택축협은 전국에서 가장 검정사업을 잘하는 조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평택축협 손창길 주임은 우수 검정원에 선정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평택축협 이재광 조합원(평택 포승 홍원리 두희목장)은 최우수 검정농가 전국 3위에 선정돼 함께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유우군 검정사업 평가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평택축협은 평가대회에서 이재욱 검정계 대리의 ‘최우수검정조합 지도사례’ 발표로 높은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