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전상두)는 지난 달 24일 전북농협 3층 회의실에서 당면 현안을 협의하는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는 임기가 만료되는 협의회장과 중앙회 대의원 3명을 선출하는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이날 임기가 만료된 전상두 협의회장(임실축협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주신 조합장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새로운 협의회장이 선출되어 우리 협의회가 전보다 더 단합되고 발전된 협의회가 되도록 모두가 협조하는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임 협의회장 선출에서 강병무 남원축협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대의원에는 당연직(협의회장)인 강병무 남원축협조합장과 김사중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권광열 무진장축협조합장이 선출되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조합 간 직원 인사교류 안건을 3월9일 상정키로 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