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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광역브랜드 ‘토바우’ 부천공판장 상장 협약

첫 경매 낙찰가 평균보다 10.84% 높아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 상장 협약서에 서명을 마치고 토바우와 부천공판장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토바우 정진곤 본부장, 안종화 대표, 부천공판장 조광훈 장장, 신동렬 부장장.
충남한우광역브랜드 토바우가 농협중앙회 부천축산물공판장에 상장됐다.
토바우 안종화 대표이사(공주연기축협장)와 부천공판장 조광훈 장장은 지난 18일 공판장 회의실에서 토바우 브랜드 상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이원복 서울지원장, 부천공판장 중도매인조합 김기환 회장, 토바우 출하농가 등 20여명이 참석해 브랜드 상장에 따른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토바우는 이날 첫 브랜드 상장경매에서 15마리의 한우를 출하해 경매결과 평균 낙찰가격은 1만6천262원(지육 1kg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부천공판장 평균 낙찰가격 1만4천671원(거세 1B 이상)보다 10.84% 높은 가격이다.
토바우는 충남의 지자체와 14개 축협 등 32개 기관이 참여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1천600농가(8만8천517두)가 참여하는 광역브랜드로 연간 1만2천두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천공판장 관계자들은 토바우 상장 협약에 따라 고품질 한우 유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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