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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올해 뉴캣슬병 현재까지 이상 무

백신접종 등 방역강화…3년간 진단 12건 불과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질병진단센터는 최근 3년간 검역원에 의뢰된 닭질병을 검사한 결과, 닭의 악성전염병인 뉴캣슬병(ND)이 거의 발생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008~2010년 검역원에 의뢰된 닭질병검사는 총 839건으로 뉴캣슬병으로 진단된 예는 12건(1.4%)에 불과했다. 특히 올해는 현재까지 한건도 없었다.
뉴캣슬병은 병원성이 높은 뉴캣슬바이러스(NDV)가 닭에 감염되면 2~3일만에 거의 전연령층의 닭이 100% 폐사하는 악성전염병이다. 사람에게는 일시적인 결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
검역원은 부화장 및 양계장의 철저한 백신접종으로 뉴캣슬병이 예방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속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백신접종, 철저한 위생, 차단방역을 꾸준히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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