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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구매자금 상환 연기를

정호영 지회장, 농민대표자 결의대회서 강조

[축산신문 ■창원=권재만 기자]
 
【경남】 “사료구매자금 상환 연기로 구제역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고충을 해소해야 할 것 입니다.”
지난 12일 전국한우협회 경남도지회 정호영 지회장<사진>은 전농 부경연맹, 전여농 경남연합 회원들과 함께 경남도청 앞 광장에서 가진 농민대표자 결의대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구제역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특별사료구매자금 상환연장을 강조했다.
사료구매자금은 지난 2008년 사료값 폭등에 따라 농식품부가 ‘특별사료구매자금’ 2조5000억원을 전국의 축산농가등에 대출한 것으로, 2년 전 사료자금을 대출받은 농가들 중 1년 거치 조건을 둔 농가들이 대출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난 4월 부터 상환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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