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양축조합원에 무한봉사 판매목표 285만톤 조기달성

농협사료 ‘임직원 판매확대 전진대회’ 개최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화상상담시스템’ 구축…“농가애로 즉시 해결”

농협사료(대표이사 이병하)는 임직원들이 2010년도 배합사료 판매목표 285만톤을 조기에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농협사료는 지난달 26·27일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이병하 사장과 전무이사 등 임원과 각 권역별 지사(공장) 영업부장과 팀장, 특판팀장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확대 전진대회<사진>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1/4분기 사업추진 성과에 대한 각 분야별 평가에 이어 올해 판매 목표량을 조기에 달성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을 통해 농협사료는 본사와 지사 간 업무소통체계를 원활하게 유지하고 영업요원들의 판매의욕을 고취시키는 한편 고품질 서비스 제공으로 축산농가에게 무한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병하 사장은 전진대회에서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 격변하는 대내외적 축산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조직의 체질변화는 필수적이다. 당면사항인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사료의 품질은 현장에서 만든다는 명제를 가슴 깊이 새기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협동조합인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농협사료의 주인인 양축가 조합원에게 무한 봉사를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농협사료는 전진대회에서 ‘화상상담시스템’ 시연회도 가졌다. 농협사료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축산농가의 고충을 듣고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화상상담시스템 구축이 갖는 의미가 크다”며 “실시간 화상상담으로 축산농가 실익제고에 한발 더 다가서는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