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간 협력 바탕 경제적 지위향상 노력” 【경북】 한국낙농육우협회 경북도지회는 지난 5일 영천시 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박순흠(54·사진) 경산시 낙우연합회장을 신임 지회장으로 추대했다. 박순흠 낙농육우협회 경북도지회 신임 지회장은 수락 인사말에서 “지금의 낙농산업이 위기상황임을 인식하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낙농인 스스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 지회장은 “경북도내 50여개의 낙우회와 780여 농가의 회원 상호간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회원들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