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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지역 식수·농업용수 확보 대책 수립

농어촌공사, 비상근무체제 돌입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 농어촌공사는 최근 강원도와 전북지역 식수난이 예상외로 심각하자 생수지원과 동시에 식수용 관정 개발을 확대키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식수와 농업용수 부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강원도와 전·남북지역에 생수지원과 식수용 관정개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긴급가뭄대책을 수립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농어촌지역의 농업용 저수지 관리와 지하수개발을 전담하고 있는 농어촌공사는 저수량 부족에 따른 가뭄이 심화되어 올해 영농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식수난까지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농어촌지역 식수난 해결 및 영농대비 가뭄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농어촌공사는 식수난 해결을 위해 지난 9일 2천2백병의 생수를 태백시에 지원한데 이어 12일에도 홍문표 사장이 강원도청을 방문 생수 6천5백병을 긴급 추가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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