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양측의 입장이 분명해 짐에 따라 향후 일정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특히 이날 협상장에는 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위 회원들이 출입구에서 연좌농성을 벌이며 협상단을 압박하기도 했다. 이날 소위원회 역시 정회와 속개를 거듭하면서 차기 회의에서 재논의키로 하고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낙농육우협회는 그 동안 비공개로 진행되던 회의를 공개하자며 시작부터 압박했으나 유업체측에서 이를 만류 비공개로 진행됐다. |
또한 양측의 입장이 분명해 짐에 따라 향후 일정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특히 이날 협상장에는 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위 회원들이 출입구에서 연좌농성을 벌이며 협상단을 압박하기도 했다. 이날 소위원회 역시 정회와 속개를 거듭하면서 차기 회의에서 재논의키로 하고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낙농육우협회는 그 동안 비공개로 진행되던 회의를 공개하자며 시작부터 압박했으나 유업체측에서 이를 만류 비공개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