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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협사료값 인상 최대한 늦춰야”

축발협, 농협중앙회에 요청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 가격이 최소한 5월안에는 인상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축산발전협의회(회장 김대현·인제축협장) 위원들은 지난 14일 농협본관에서 열린 협의회<사진>에서 사료가격 인상을 최대한 늦춰줄 것을 농협중앙회에 강하게 건의했다.
이날 각 시도 축협운영협의회장들과 농협중앙회 이사 축협장, 품목별 축협조합장협의회장들은 양축조합원들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농협사료 가격을 최대한 늦춰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농협중앙회가 농협사료의 적자금액을 보전하는 방안을 강구해서라도 사료가격을 인상하지 않거나, 최대한 늦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소한 5월안에는 사료가격 인상을 하지 말 것을 강하게 요청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정부의 사료구매 긴급자금 1조원 지원이 사실상 현장에서는 직접 쓸 수 없는 상황이라며 농신보 관련규정 개정을 요구했다.
특히 농협과 축협간 신용등급 조회 결과의 차이가 나타나면서 일선축협이 조합원들에게 오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전산시스템의 오류를 바로 잡아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조합장들은 다음달 2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 축협 조합장회의를 개최키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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