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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차단방역 최선을…”

양계협회, 농장 출입·접촉 자제 당부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양계협회가 HPAI가 전남북은 물론 경기도까지 발생하고 충남까지 위협하고 있어 확산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양계농가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19일 HPAI 확산을 막고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농장 외 출입을 삼가고 양계인들의 모임이나 접촉을 가급적 자제해 줄 것으로 당부했다.
또 농장주변은 물론 진입로에 대해서는 철저한 소독과 함께 농장내 출입 차량 및 출입자에 대해서는 엄격히 통제해 줄 것과 계란이나 닭 출하시 출하 차량에 대해서는 반드시 기록하고 백신팀이나 인공수정사, 상하차반이 농장 출입할 경우에는 철저한 소독 후 방역복을 착용후 출입을 허용할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계분의 경우 반드시 생석회 도포후 병원균이 사멸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쥐로 인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구서활동에도 철저히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농장에서 갑스런 폐사가 증가하거나 산란율 저하, 고열 등 의심계가 발견되면 즉시 지역 방역관련 기관, 농림수산식품부 AI 상황실(02-500-2131), 국립수의과학검역원 AI상황실(031-467-4374) 또는 양계협회 AI상황실(02 588-7651)로 즉시 연락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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