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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산란계 자조금 순항 예고

8일 현재 1600만원 조성…자연농산 개별농장 ‘최대액’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산란계자조금 조성이 속속 이뤄지면서 순항이 예고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8일 현재 1천600만원의 자조금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6일 아산채란지부 차진우 지부장 및 회원들이 500만원을 납부한 것을 시작으로 텃골농장 우제복 대표가 3월 11일 100만원을 협회에 보내왔다.
특히 경기도 포천의 자연농산 김헌성 대표는 무려 1천만원의 자조금을 납부해 개별 농장으로는 가장 많은 자조금을 납부했다.
양계협회는 올해 산란계자조금 사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정부 보조금 등 총 7억원을 조성한다는 목표로 각 지부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조금을 납부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부화업계 등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산란계 자조금 사업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5억8천여만원의 자조금이 조성돼 지난해의 열기를 올해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양계협회 관계자는 “자조금은 농가 스스로의 자금을 조성하여 소비홍보 사업을 하는 만큼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최근 AI발생으로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만큼 자조금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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