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협회는 올해 사업규모를 지난해 대비 25% 증가한 34억4천245만5천원의 예산안을 의결했다. 사업별로는 업무관리 등 일반회계가 11억3천500만원을 특별회계로 닭검정사업에 13억7천100만원, 산란계자조금 사업 7억원, 종계데이터베이스 사업 2억3천500만원으로 편성했다. 특히 올해는 닭검정사업으로 검정소 부화장 신축을 위해 정부로부터 3억원을 지원받는 등 34%가 증가됐으며 종계데이터베이스 사업도 지난해보다 52%가 증가했다. 이와 함께 이날 이사회에는 오는 26일 실시되는 제 18대 회장 선거와 관련 임원선출(안)을 의결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