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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웨이그룹 양계산업 정보교환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중국 최대 계란생산 및 가공시설을 갖춘 한웨이그룹(사장 한린린) 관계자들이 지난달 25일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를 방문<사진>, 양국 양계산업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이번에 양계협회를 방문한 한웨이그룹 한린린 사장은 “한국의 양계산업 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1천만수 규모의 산란계를 사육하는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고 밝히고 “한국의 우수한 양계 기술과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웨이그룹 관계자는 양계협회를 비롯해 한국양계조합 계란유통센터 및 농장, 가공시설 업체 등을 둘러보고 2박3일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27일 출국했다.
한편 한웨이그룹은 중국 최초의 민영기업으로 현재 대련에 300만수의 산란계를 사육하고 있으며, 일일 150만개의 계란을 처리하고 있다. 또한 연 500톤의 난백, 난황분을 생산하고 있고 수산업까지 경영하는 종합식품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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